한남정맥 7구간
2011년 12월 18일(일) 날씨 쾌청 지지대고개~고고리고개~47번국도~슬기봉~수암봉~목감사거리 도상 약 15.6km 약 8시간10분소요 (am 08시50분~ pm 05시); A팀기준
A팀; 박제경대장. 최해룡. 정태균. 한일석. 김문경 B팀(감투봉출발); 김성식. 전병추. 김경미.
에필로그
포토리뷰
AM 08시 50분 ; 들머리 지지대고개. 산행시작이다.
출발에 앞서 한장. 지지대, 이런뜻 이런사연이 있을줄은... 항시 긍정적 낙천적... 뽀뽀!! 산행10분만에 겉옷을 벗어버리고..
의왕 고속화도로 생태계연결통로. 우회길로 돌아..
am 10시05분; 고고리고개(이동고개삼거리)건너. 산길로 접어들어..
오봉산갈림길에서 좌측길로..
고인돌을 지나
am 10시 45분 ; 큰말고개(양회기지삼거리)도착
안양CC, 화물터미널등으로 망가진 정맥길.. 도로따라 우회하는것이 의미도 없는일. 차량으로 이동하여 감투봉 밑(B팀 출발지점)으로 붙기로한다.
음식점 뒤편 정맥길 능선을 보고 치고올라
능선갈 ?아 조금 가니 이정표 허걱! 목표로한 감투봉을 300여m 지나왔다. 같다오자 주장해보지만 대세에 밀린다.ㅠㅠ
am 11시20분 ; 슬기봉까지 3.26km. 이제 목감사거리까진 도심통과없이. .산길뿐이다. 이곳에서 해룡회장, 신입 문경군 주력테스트한다고 "따라와" 하고 치고달린다
pm 12시 20분 ; 슬기봉도착 3.2km여를 1시간만에 돌파했지만 앞서간 해룡팀 꽁무니도 볼수없다.
저멀리 수암봉
슬기봉을 내려서면 임도와 만나고..
pm 12시 45분 ; 임도옆 양지바른곳에서 B팀과 합류, 점심식사. 40여분 만에 식사를 마치고..
PM 01시 25분 ; 식사터 출발
수암봉
선두조 , 후미를 기다리고 있다
수암봉 전망대가 그림처럼 다가오고...
수암봉 오르기전 헬기장에서 ..
하리의 희망이 돼기를..... 문경!! 파이팅!!
같이 찍어요~~
성시기행님...미소가 절로.
여덟명 전원 단체사진도 한장.
수암봉출발. 목감사거리까지 2.8km다
독도에 열중인 병추와 태균
목감사거리를 향하여..
苦痛
하산길이 의외로 길기도 길구나... 간식타임
205봉 도착. 이곳에서 죄틀하여 10여분이면 하산완료이다.
마지막 민가가 나타나면 그냥 도로를 따라내려가는게 편하고 지하차도를 만나게?다
도로건너 목감사거리까지 ...
PM 05시 00분 ; 목감사거리 도착 무사히 한구간을 끝낸다.
이번구간은 거리가 애매하고 중간에 차량이용등으로 의욕저하 시간체크도 게을리하여 기록이 영 부실하다. 분발이 절실하다 함게해주신 성식형님, 병추 태균에 감사하고 신입 문경군에게 희망을 걸어본다.
2011년 12월 19일
雪松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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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람이 깃든 곳에 원문보기 글쓴이: 雪松한돌
첫댓글 문경군 ㅎㅅㅎ;; 산행일지 멋져요 !!
고맙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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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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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도 열심히 해보시게
회원여러분 고생마이 하셨습니다.
김문경회원의 참석, 호구조사 새로움에 감탄, 신선함에 또 감탄, 실로 오랜만이네.
오랜만에 참석, 병추형의 건강도 걱정되고,,, 쑥떡 참 맛 났어요.
후배놈 중 서경에서 제일 믿음직한 놈. 태균의 참석. 내 어깨에 힘 들어갔다네...
야동순재가 아닌 야동성식형님, 항상 그 자리에서 빛을 발해주시고,,,,
일석형의 쇼킹한 일침은 항상 저를 긴장하게 하지요, 저도 삿갓봉은 지나친 줄 몰랐어요. 형님 바람부는날 버너능력도 좀 봐야하는 디....
해룡형의 주력은 좌우간 아직도 전설이고,
김경미첨지의 능력은 아직도 미발굴이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회원님들 애 많이 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