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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6구간 제1부
수철마을-지막마을-평촌마을-
대장마을-대장천&경호강합수지
20260120
1.필봉산과 대장천,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산청사업장
-산 높고, 물 맑은 산청군 금서면의 대표 풍경
2주만에 경남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수철마을에 다시 왔다. 2주 전에는 고동재에서 수철마을로 내려와 지리산둘레길 5구간을 끝냈고, 이번에는 수철마을에서 지리산둘레길 6구간을 출발한다. 지리산둘레길 6구간인 수철-성심원 구간을 지리산둘레길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안내한다.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와 산청읍 내리 풍현마을 성심원을 잇는 12.5km의 지리산둘레길. 지리산 동쪽기슭의 지막, 평촌, 대장마을을 지나 산청읍을 휘돌아 흐르는 경호강을 따라 걷는 길이다. 쉼없이 흐르는 강의 흐름을 느끼며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순한 길이다." 그렇지만 웅석봉의 선녀탕을 경유하는 코스는 15.9km 거리로 내리 한밭마을을 경우하는 코스보다 3.4km가 늘어나며 상당히 힘겹다. 선녀탕을 경유하는 탐방 체험을 3부로 나누어 정리한다.
제1부(수철마을-두물머리) : 수철마을회관 옆 지리산둘레길 5·6구간 시종점 지리산둘레길 이정목 앞에서 6구간을 출발한다. 수철마을은 수철천 골짜기를 따라 자리하고, 북쪽으로 왕산과 필봉산을 바라보며 그 산자락의 향양리 향양마을을 이웃하고 있다. 지리산둘레길은 수철마을회관 위쪽의 수철3교 앞에서 동쪽 언덕으로 올라가 방가들 들길을 걸어 지막리로 올라간다. 방가들 들길에서 지난 5구간 탐방 때 환호했던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산봉과 고동재, 그 남쪽으로 이어지는 오동계곡 남쪽 능선 그리고 북쪽의 왕산과 필봉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멋지다. 가슴이 뻥 뚫린다. 탐방한 곳의 그 길이 가슴을 덥힌다.
금서면 수철리 방가들 들길에서 언덕을 오르면 금서면 지막리 고갯마루다. 고갯마루에서 조망하는 풍경이 멋지다. 서쪽에는 금서면 오봉리 오봉계곡 남쪽 능선이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지막골 뒤쪽으로 왕등재 능선이 이어진다. 왕등재 능선 뒤쪽에 지리산 동부능선과 삼장면 유평리 대원사가 있을 것이며, 그 동쪽에 지리산 동부 능선의 꼬리 웅석봉이 있을 것이다. 북쪽에는 왕산, 필봉산, 강구산 능선이 이어지고, 동쪽에는 기산능선이 이어지며, 동북쪽에 지막마을과 금서농공단지, 멀리 황매산이 손짓한다. 지막마을 동쪽의 지막리, 평촌리, 매촌리 들녘의 풍경 속에 걸어야 할 탐방로가 이어진다. 고갯마루에서 왕등재로를 따라 내려가면 지막리 사동마을 출입구인 지막2교 앞이다. 남쪽 지막골에서 흘러내리는 향양천은 지막2교 아래를 지나 지막마을 앞을 흘러간다. 이 지역의 골물은 모두 북쪽 방향으로 흘러 왕산 서북쪽 능선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동남쪽으로 흘러내리는 금서천에 합수한다. 향양천 또한 북쪽의 필봉산 자락으로 흘러내려 금서천에 합수한다.
왕등재로를 따라 지막마을회관 앞 삼거리에서 향양천의 지막교를 건너 지막리 들길로 나간다. 지막교에서 향양천을 내려보면 향양천이 북쪽 필봉산 자락의 향양마을 앞에서 금서천에 합수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번 지리산둘레길은 특히 하천과 산줄기를 가늠하는 탐방처럼 느껴진다. 이번 탐방길의 초반은 금서천을 따라가며, 필봉산과 강구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즐거움에 빠져들었다. 지막리 들길은 친환경로 도로명으로 불린다. 친환경로 지막리 들길을 따라 지막리 신촌마을 입구를 지난다. 들길에서 바라보는 동서남북 사방은 산과 계곡 풍경이다. 왕산, 필봉산, 강구산, 오봉계곡 능선, 왕등재 능선, 지막골, 기산 능선, 황매산을 거듭 보고 또 보고, 자꾸 살폈다. 이들에 둘러싸인 지막리 들녘은 넓으며, 동쪽 기산 능선 자락에 다랭이논들이 펼쳐진다. 그리고 기산 능선 지하로 국도 제59호선 지리산터널로의 지리산터널이 금서면 지막리와 삼장면 홍계리를 이어준다.
지막리에서 신촌천의 신촌교를 건너 평촌리 들녘으로 넘어갔다. 평촌리 들녘에는 산청 한방항노화일산업단지가 조성되는데 제2호 투자 기업 구포국수 공장이 신축되고 있다. 이곳에 공장들이 들어선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 아직까지는 황무지 같은 쓸쓸한 풍경, 그 풍경 속에서 바람이 불고 물이 흐르며 소리를 들려준다. 이 쓸쓸한 아름다움은 산업단지 조성이 끝나게 되면 사라질 것이다. 금서천 또한 어떻게 변할까? 금서천의 오염을 막기 위한 산업단지 공공폐수 처리장은 이미 준공된 것 같다. 평촌리 구매들을 돌아서 금서천으로 나가 평촌1교를 건넜다. 금서천 북안(北岸)의 폐교된 매촌초등학교를 개조한 원각사 해동선원을 평촌1교 위쪽에서 살폈지만 자세히 살필 수 없었다. 해동선원 북쪽에 평촌리 사재마을이 자리한다.
금서천 둑방길을 따라 평촌마을을 지나 금서천의 평촌2교를 건넌다. 필봉산과 강구산은 의젓한 이 지역의 수호자로서 우뚝하다. 국도 제59호선 지리산터널로의 지하통로를 통과하여 매촌리 방향의 친환경로를 따라간다. 북쪽의 금서천은 동쪽으로 흘러가고 그 북쪽에 금서 농공단지가 들어서 있다. 농공단지를 대표하는 공장은 단연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산청사업장이다. 하얀 공장 건물이 금서천을 따라 길게 이어지고, 필봉산과 강구산이 이곳을 내려보며 금서면 지역을 수호한다. 금서농공단지와 산업단지는 금서면과 산청군의 경제를 책임지는 믿음직한 풍경으로 반짝인다.
매촌리는 금서면 면소재이다. 금서천이 매촌리 지역을 관통하며 대장마을을 지난다. 매촌리 대장마을은 신라 때 어느 대장(大將)이 쉬어 갔다고 하여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며 빛이 바랜 벽화들이 탐방객을 반긴다. 동쪽으로 흐르던 금서천은 대장마을을 굽이돌아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흐른다. 대장마을은 금서면 매촌리 중심지와 금서천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대장교를 통해 교통한다. 그런데 금서천을 대장천이라 개명하였는지 대장교 동단 출입구 옆에 대장천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금서면을 대표한다는 의미의 하천명 금서천보다 대장천의 대장이 더 마음에 들었을까? 대장천은 대장교 아래를 지나 통영대전고속도로 경호강2교 아래서 경호강에 합수하여 생명을 끝낸다.
경호강은 겨울에 언 강이 거울처럼 맑아서 경호강(鏡湖江)이라 불리며 남강의 상류를 이른다고 한다. 대장천이 합수하는 경호강 두물머리에서는 기산과 웅석봉이 시야에 들어오고 경호강 건너편 산청군의 중심지를 살필 수 있다. 경호강2교 아래서 선청읍을 살펴보면, 산청군청이 자리한 곳에 재현한 환아정(換鵝亭), 그 남쪽의 꽃봉산과 그 전망대가 산청 풍경을 대표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환아정 뒤쪽에 와룡산이 가늠되고, 북쪽에서 아름다운 능선을 보여주는 황매산이 살포시 고개를 들고 있다. 산청은 산 높고 물 맑은 아름다운 곳이다.
지금까지 걸어온 지리산둘레길 6구간 탐방길에서 무엇이 인상적인가? 필봉산과 강구산, 지막리 다랭이논, 금서농공단지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산청사업장, 대장천과 경호강, 이 풍경들이 탐방길의 아름다운 추억을 그린다.
2.탐방 과정
전체 탐방 거리 : 17.4km
전체 소요 시간 : 5시간 3분
경남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수철마을 다목적광장에 도착했다. 오른쪽에 버스정류소, 왼쪽에 공중화장실, 그 뒤에 마을회관이 있다.
수철마을 표석 왼쪽 지리산둘레길 5·6구간 시종점에 지리산둘레길 이정목이 서 있고, 그 뒤에 체력단련장과 수철마을회관이 있다.
지리산둘레길 수철마을 이정목 기둥에 5구간 동강 12.1km, 6구간 성심원 12.2km 표지가 붙어 있다.
수철마을 북쪽에 왼쪽의 왕산, 중앙 오른쪽의 필봉산이 솟아 있다.
수철마을회관 맞은편에 느티나무가 솟아 있고 그 아래 쉼터정자 회락정(會樂亭)이 조성되어 있다.
수철마을을 흘러내리는 수철천을 따라 올라가다가 수철3교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 언덕으로 올라간다.
수철천을 따라 올라가다가 오른쪽 수철마을회관과 왼쪽 뒤 필봉산을 뒤돌아보았다.
지리산둘레길은 왼쪽으로 이어간다. 잠시 수철3교를 건넜다가 되돌아온다. 수철천 위쪽에 수철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수철천이 마을 아래쪽으로 흘러가고 북쪽에는 왼쪽에 왕산, 중앙에 필봉산이 솟아 있다.
수철3교 서쪽에서 보도여행팀 회원들이 지리산둘레길 6구간을 따라 진행하는 모습을 살폈다.
수철3교 앞쪽에서 오른쪽 뒤 왕산과 그 왼쪽 아래 쌍재를 가늠한다.
수철3교 앞에서 언덕으로 올라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오른쪽 산봉과 중앙의 고동재를 가늠한다.
수철마을 뒤쪽 맨 오른쪽 고동재에서 산청군 금서면 오봉리 오봉계곡 남쪽 능선이 이어진다.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왕등재 능선이 서남쪽으로 이어지고 그 동쪽 계곡은 산청군 금서면 지막리 지막골이라 어림한다.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들녘의 농로를 따라 금서면 지막리 언덕 위의 붉은 지붕 주택으로 올라간다.
중앙의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중앙의 산봉 오른쪽에 쌍재, 그 왼쪽에 고동재가 보이며 수철마을에서 왼쪽 언덕으로 올라왔다.
금서천 건너편에 산청군 향양리 향양마을이 자리하며, 뒤쪽에는 왕산-필봉산-강구산으로 능선이 이어진다.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에서 금서면 지막리 언덕으로 올라가 오른쪽으로 이어간다.
산청군 금서면 지막리 언덕으로 올라와 붉은 지붕 주택 앞에서 중앙 뒤 황매산을 바라본다.
언덕의 붉은 지붕 주택 맞은편 남서쪽에 지막골이 있으며, 맨 뒤쪽은 삼장면 유평리 왕등재 능선이 남쪽으로 이어진다.
언덕에서 왕등재로를 따라 지막리 사동마을 출입구로 내려간다. 오른쪽 능선 뒤쪽에 삼장면 유평리 대원사가 있을 것이다.
언덕을 내려가며 북동쪽을 살피면 아래에 산청군 금서면 지막리 지막마을이 자리하고, 맨 뒤 왼쪽에 황매산이 보인다.
왕등재로를 따라 사동마을 출입구로 내려간다. 중앙 뒤 산자락에 사동마을이 자리하고 왼쪽 뒤에 웅석봉이 있을 것이다.
향양천의 지막2교 건너편 산자락에 산청군 금서면 지막리 사동마을이 자리한다.
산청군 금서면 지막리 남쪽의 지막골에서 향양천이 발원하며, 맨 뒤쪽은 산청군 삼장면 왕등재 능선일 것이다.
지막2교 앞에서 왕등재로를 따라 지막마을을 통과한다. 왼쪽에 필봉산, 그 오른쪽에 강구산, 오른쪽 맨 뒤에 황매산이 보인다.
지막리(紙幕里)는 본래 산청군 금석면의 지역으로서 딱종이를 만드는 곳이므로 지막골 또는 지막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촌동과 중촌동을 병합하여 지막리라 하고 금서면에 편입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본래의 이름은 기맹동(基孟洞)인데 와전되어 지막으로 불리었다고 하고, 또 다른 이야기로는 마을 뒷산에 주치(芝)가 많아서 막(幕)을 쳐놓고 약초를 캐었다고 하여 지막(芝幕)에서 유래 되었다고도 한다. 신촌(新村) 마을은 새로 형성된 마을이 아니다. 마을 뒷산이 새가 나는 형국이라 하여 새마을이라 하였는데 조촌(鳥村) 또는 조동이라는 어감이 어색하여 신촌이라 하였다고 한다. - 산청군청
왕등재로를 따라 내려가면, 지막교 앞 삼거리에 쉼터정자와 지막마을회관이 있다. 중앙 뒤에 황매산이 보인다.
산청군 금서면 지막리 지막마을회관을 바라보면 북쪽에 왼쪽의 왕산, 중앙의 필봉산, 오른쪽의 강구산이 보인다.
향양천의 지막교를 건너 지막마을 버스정류소를 지나간다. 중앙 왼쪽 뒤에 황매산이 확인된다.
지막교 앞에서 향양천과 걸어온 왕등재로를 뒤돌아보았다. 오른쪽 뒤에 오봉계곡 남쪽 능선, 왼쪽 뒤에 왕등재 능선이 보인다.
왼쪽의 향양천이 지막마을을 지나 건너편 향양마을 앞에서 금서천에 합수한다. 왼쪽 왕산, 중앙 필봉산, 오른쪽 강구산이 멋지다.
지막교를 건너서 마을길을 따라 지막마을 표석 앞 친환경로를 가로질렀다. 왼쪽은 지막리 신촌마을 방향이다.
수철마을 1km 지점의 이정목 앞에서 친환경로 남쪽의 지막리 신촌마을을 살폈다. 능선의 뒤쪽에 웅석봉이 있을 것이다.
산청군 금서면 지막리 들길을 따라 평촌리 방향으로 이어간다. 중앙 왼쪽 뒤에 황매산이 보인다.
지막리 들길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금서면 향양리 필봉산 자락에 신정마을이 자리한다. 산중턱에 자리한 마을은 부자동네라 불린다.
향양리(向陽里)는 본래 산청군 금석면의 지역으로서 새양골, 생골 또는 향양이라 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중대동을 병합하여 향양리라 하고 금서면에 편입되었다. 새향동은 향양리 본동 마을로, 옛날 건너편 절의 중이 부녀자을 욕보여 폐동하고 양지 바른 방향에 새로 옮겨 왔다고 새향동이라 하였고, 신정(新亭) 또는 세정지는 향양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큰 정자나무가 있던 동네가 형성되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구사 마을은 구사촌(舊沙村), 사기점, 사그점이라고도 하는데 신정 서쪽에 있는 마을로 사기그릇을 만들던 점이 있었다 한다. 신사촌(新沙村)은 구사촌의 요지(僥址)가 옮겨와 새로 생겼다 하여 신사기점이라 부르다가 신사동, 신사촌이라 하였다. 독가촌은 인근 산 옆에 따로 떨어진 독립가옥이 집단 이주해서 새로 생긴 동네이다. - 산청군청
신정마을 서쪽에 향양리 향양마을이 자리한다. 중앙 뒤쪽에 고동재, 그 오른쪽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산봉이 보인다.
오른쪽 뒤는 금서면 오봉리 오봉계곡 남쪽 능선, 왼쪽 전신주 뒤는 왕등재 능선일 것이다. 지막리 지역에 다랭이논들이 펼쳐져 있다.
금서면 지막리 신촌마을이 자리하고 다랭이논들이 펼쳐진다. 정면의 능선 뒤쪽 왕등재 능선 뒤에 삼장면 유평리 대원사가 있을 것이다.
금서면 지막리 지역에 다랭이논들이 펼쳐져 있다. 정면의 능선 뒤쪽에 웅석봉이 있다.
산청군 금서면 지막리 들녘의 들길을 따라 내려간다. 아래쪽 금서면 평촌리 들녘에 산청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지막리 들녘과 향양리 지역 사이로 금서천이 중앙 뒤 평촌리 지역으로 흘러가고, 맨 뒤 중앙에 황매산이 보인다.
황매산과 황매평전을 줌으로 당겨보았다.
금서면 지막리에서 신촌교를 건너 평촌리로 넘어가 건너편의 구포국수 신축공사장 앞으로 이어간다.
신촌교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바로 위쪽에 국도 제59호선 '지리산터널로'가 지리산터널을 통과하여 삼장면 홍계리로 이어진다.
신천교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지막리 신촌마을에서 흘러내린 계곡물이 금서천에 합수하여 오른쪽 평촌리로 흘러간다. 필봉산과 오른쪽 뒤 강구산이 확인된다.
산청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에 신축 중인 구포국수 공장 앞으로 이어간다. 왼쪽 뒤에 필봉산, 중앙 뒤에 강구산이 보인다.
경남 산청군은 지난 16일 산청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제2호 투자기업인 구포국수방울이의 공장 건립 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총 61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1만2892.562㎡(3900평) 부지에 지어진다. 공장이 완공되면 최대 29명의 고용 창출과 약 200억원 가량의 연 매출이 기대된다. 또 진공반죽 기술을 활용해 반죽의 숙성 시간을 줄이고 일반 국수보다 더욱 찰지고 쫄깃한 식감의 국수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최장 길이의 건조장을 설치해 저온에서 장시간 천천히 건조해 최고 10년 내 연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 소비자 맞춤형 국수 제품 개발과 떡국, 생칼국수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청의 청정 농특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한다. 한편 산청한방항노화산단은 지난해 제1호 기업 유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 기업, 275억 원의 투자 유치와 165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5.10.17. 시사저널 김대광 영남본부 기자.
금서면 평촌리 산청 한방항노화 일반산업단지 부지 뒤쪽에 지리산터널로가 산청군 금서면 지막리와 삼장면 홍계리를 잇는다.
신촌교를 건너 왼쪽으로 꺾어 신축 중인 구포국수 공장 앞을 지나왔다. 맨 뒤쪽에 오봉리 오봉계곡 남쪽 능선이 이어진다.
산청 한방항노화 일반산업단지에 신축한 공공폐수 처리장이 이미 완공된 것 같다. 중앙 뒤에 필봉산이 솟아 있다.
공공폐수처리장을 지나 교차로를 건너 오운(주)농업회사법인 건물 앞으로 이어간다. 건너편 들을 구매들이라 이르는 듯.
오운(주)농업회사법인 앞 교차로에서 친환경로 2316번길을 내려보면 금서천 위를 가로지르는 평촌교가 보인다.
오운(주)농업회사법인을 지나 평촌리 구매들을 지난다. 금서천 건너편에 평촌리 서재마을이 자리한다.
평촌리(坪村里)는 본래 금서면 지역으로 들 옆에 있으므로 들말 또는 평촌이라 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하양동을 병합하여 평촌리라 하였다. 들말, 서재말, 제자거리, 건너말 등 네 개의 동네를 들말로 불러오다가 한자로 평촌이라 한 것이다. 서재말은 옛날에 서재(書齋)가 있던 곳으로 그 터에 주춧돌이 남아 있다고 하며, 건너말은 강건너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제자거리, 제짓거리 또는 사정(謝亭)거리에 관해서 두 가지의 설이 있다. 하나는 덕산(德山) 쪽 일부부민들이 산청시장을 왕래하면서 제자 곧 임시 시장이 섰다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남명(南冥 ) 선생이 산청을 다녀갈 때면 덕산(德山)의 제자들이 이곳 제자거리까지 기다렸다가 모시고 갔다는설이다. 일설에는 남명 선생이 제자인 덕계(德溪) 오건(吳健)을 찾아와 지막리 춘래대에 올라 놀다가 헤어지곤 하였는데 제자들이 이곳까지 배웅을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하양(夏陽) 마을은 해양이라고도 하는데 평촌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연화도수(蓮花倒水)라는 풍수지리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 산청군청
금서면 평촌리 구매들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 금서천으로 내려간다. 건너편에 금서농공단지, 그 뒤에 황매산이 보인다.
구매들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 내려가면 소공원의 쉼터정자가 있고, 금서천이 흐르며 건너편에 평촌마을이 자리한다.
소공원에서 내려와 위쪽에 있는 평촌1교를 건너 맞은편 둑방길로 내려간다. 중앙 뒤 필봉산, 오른쪽 강구산이 확인된다.
평촌1교에서 금서천 상류 방향을 올려본다. 평촌교 오른쪽에 평촌리 사재마을, 왼쪽 뒤에 오봉계곡 남쪽 능선이 확인된다.
평촌1교에서 하류 방향을 내려본다. 건너편에 평촌마을이 자리하고, 왼쪽 맨 뒤에 황매산이 확인된다.
금서면 오봉리 오봉계곡 남쪽 능선이 멋지게 이어지고, 그 남쪽의 지막리 들길을 따라 왼쪽 평촌리 구매들을 지나왔다.
금서천 건너편 평촌리 구매들 일대에 산청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부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그 뒤쪽 지막리 들녘에 산봉이 솟아 있고, 그 오른쪽 뒤에 왕등재 능선이 보인다.
평촌리 구매들을 왼쪽으로 돌아 쉼터정자를 지나 평촌1교를 건너왔다. 중앙 능선 뒤쪽에 웅석봉이 있을 것이다.
평촌1교 위쪽에 원각사 해동선원이 있다. 성수 스님이 1999년 폐교한 매동초등학교를 구입하여 2002년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의 분원인 원각사 해동선원으로 조성하여 문을 열었다고 한다.
평촌1교에서 금서천 둑방 친환경로 2346번길을 따라 평촌마을을 지나간다.
친환경로 2346번길을 따라 이재춘 가축인공수정소 앞을 지나간다.
바닥에 넙적돌이 조성되어 있는 금서천과 둑방 친환경로 2346번길이 나란히 간다. 건너편 언덕에 쉼터정자가 보인다.
친환경로2346번길을 따라 내려오면 평촌마을 출입구인 평촌2교 서단에 이른다. 중앙 뒤에 황매산이 보인다.
평촌2교에서 금서천 상류 방향을 바라본다. 평촌마을이 금서천 서북쪽에 자리하고, 정면 뒤에 오봉계곡 남쪽 능선이 이어진다.
하양교차로에서 국도 제59호선 지리산터널로가 금서교로 이어지고 금서천은 그 아래로 굽이돌아가며, 하양교차로 오른쪽 뒤 금서면 매촌리 지역에 산청농공단지의 공장들이 있다. 금서면 평촌리 하양마을은 농공단지 왼쪽 위에 자리하고, 오른쪽 맨 뒤에 황매산이 보인다.
지리산터널로가 왼쪽의 금서교를 지나 지막리 지역으로 올라가고, 지리산둘레길은 금서교 오른쪽 지리산터널로 지하통로를 통과한다.
지리산터널로의 지하통로를 통과하여 나가면 금서천 북쪽 매천리 지역에 산청 금서농광단지가 펼쳐진다.
금서면 평촌리 평촌2교를 건너 지리산터널로의 지하통로를 통과하여 나왔다. 맨 오른쪽 뒤에 필봉산이 솟아 있다.
왼쪽에 모래들이 펼쳐지고 금서천 건너편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산청사업장이 자리한다. 중앙 뒤에 와룡산이 가늠된다.
지리산터널로의 금서교와 하양교차로, 맨 오른쪽 금서농공단지 왼쪽 위에 하양마을이 보인다. 왼쪽에 필봉산과 강구산이 솟아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주) 산청사업장이 금서천 북쪽에 자리하고, 오른쪽 뒤에 와룡산, 왼쪽 뒤에 황매산이 보인다.
앞쪽에 모래들이 펼쳐지고 오른쪽에 금서천이 흐르며, 그 북쪽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산청사업장이 있다. 서북쪽에 국도 제59호선 지리산터널로가 금서천의 금서교를 건너고, 그 뒤에 필봉산과 강구산이 솟아 있다.
지리산터널로의 지하통로를 통과하여 평촌리를 지나 매촌리로 넘어왔다. 전신주 왼쪽 맨 뒤에 와불산과 함양독바위가 보인다.
금서천 북쪽에 산청 금서농공단지가 자리하고 왼쪽 맨 뒤에 황매산이 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항공우주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주) 산청사업장이 금서면 매촌리 금서농공단지를 대표한다. 뒤에는 왼쪽 필봉산, 오른쪽 강구산이 솟아 있으며, 그 뒤쪽에 동의보감촌이 있을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지난 40년간 항공우주산업을 이끌었던 대한민국 대표 항공우주 체계종합업체로서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수리온 기동헬기, 송골매 무인기 개발 등의 성공으로 대한민국 안보와 항공전력을 책임 져왔으며, 현대 전장을 위한 첨단 소형무장헬기(LAH) 개발 성공에 더불어 미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KF-21(한국형 전투기) 체계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목적실용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이 주관하는 차세대중형위성, 군정찰위성 개발에서 한국형 발사체 총조립까지 우주 사업 영역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 KAI 홈페이지
아래에 금서천의 대장1교가 있으며, 그 북쪽에 산청 금서농공단지가 펼쳐져 있다.
오른쪽 길은 내리육교-선녀탕으로 가는 길, 왼쪽은 경호1교-선녀탕으로 가는 길이다. 왼쪽 길로 내려간다.
갈림길의 지리산둘레길 이정목 옆에 성심원으로 가는 길 안내도를 소개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대장마을로 이어간다. 수철마을 4.1km, 선녀탕 경유 성심원 11.8km 지점이다.
매촌리(梅村里)는 본래부터 산청군 금서면 지역으로 지형이 강정산에 배를 매어둔 형국이라 하여 매빈배, 매배미 또는 계주촌, 매촌이라 하였다. 일설에 의하면 마을 안에 매화낙지(梅花落地)라는 명당이 있어서 매촌이라 하였다.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풍동, 창후동, 대장동을 병합하여 매촌리라 하였다. 금서면 소재지로서 파출소, 농협지점, 농공단지 등이 있고, 매촌마을 남쪽에 사직단(社稷壇) 터가 있다. 매촌 동쪽에 신풍(新豊) 마을이 있고, 남쪽에 남산마을이 있으며, 북쪽에 벌골이 있는데 비가 오면 황토 때문에 땅이 질퍽해서 뻘골이라 한 것이 변하여 된 말이다. 창주(滄州) 마을은 창후(倉後)라고도 하는데, 경호강변에 푸른대가 우거져 있고, 창(倉) 뒤에 있는 마을이라 한 데서 유래되었다. 신풍 마을은 5백년전에 신풍사(新豊寺)란 절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 산청군청
낙동강수계 주민들이 납부하는 물이용 부담금으로 2006년 4월에 대장마을회관이 개보수되었다고 한다.
친환경로2506번길을 따라 금서면 매촌리 대장마을을 지나간다. 중앙 앞쪽에 꽃봉산 전망대, 그 오른쪽 뒤에 둔철산이 가늠된다.
대장마을을 지나면 오른쪽에 체력단련장이 있고, 왼쪽 뒤에 대장천의 대장교가 있다. 중앙 뒤에 와룡산, 오른쪽 앞에 꽃봉산 전망대, 그 오른쪽 뒤에 둔철산이 보인다.
대장교 건너 동쪽 나무숲 언덕에 금서면행정복지센터와 금서면문화복지회관 등이 자리하고, 중앙 뒤에 아파트단지가 솟아 있다.
통영대전고속도로 경호강2교 아래서 금서천이 경호강에 합수한다.
금서천 남쪽에 대장마을, 그 맞은편에 금서농공단지, 오른쪽 뒤에 필봉산이 있다. 중앙 맨 뒤에 와불산과 함양독바위가 가늠된다.
금서천이 돌아 흘러오고, 그 북쪽에 금서농공단지, 필봉산과 강구산이 자리하고, 왼쪽 맨 뒤에 와불산과 함양독바위가 가늠된다.
오른쪽에 기산, 왼쪽 뒤에 웅석봉이 솟아 있다. 금서천이 왼쪽 아래서 경호강에 합수한다.
대장교 동단 출입구 남쪽에 대장마을 표석과 대장천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금서천을 대장천이라 개명한 것 같다.
대장천을 따라 통영대전고속도로 경호강2교 아래를 지나 경호강을 거슬러오른다. 다리 아래서 대장천이 경호강에 합수한다.
경호강이 대장천을 합수하여 남쪽으로 흘러간다. 오른쪽에 기산, 왼쪽 뒤에 웅석봉이 솟아 있다.
통영대전고속도로 경호강2교 교각 앞에 물길지리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그 왼쪽 뒤에 꽃봉산, 그 뒤에 둔철산이 보인다.
물길지리라기보다는 주변의 지리 안내도로 더 적합안 듯.
경호강이 대전통영고속도로 경호강2교 아래서 대장천을 합수하여 흘러가고, 중앙 뒤에 웅석봉, 오른쪽에 기산이 솟아 있다.
경호강 건너 언덕에 환아정, 그 뒤에 와룡산, 오른쪽에 꽃봉산 전망대, 그 뒤에 둔철산이 확인된다.
경호강이 꽃봉산로의 경호1교 아래를 흘러 내려오고, 오른쪽 언덕에 환아정, 그 뒤에 와룡산, 왼쪽 맨 뒤에 황매산이 가늠된다.
지리산 자락에서 흘러온 엄천강과 함양의 남덕유에서 흘러온 위천강이 산청군 생초면 강정에서 만나 경호강이 된다. 지리산과 덕유산이 만나는 셈이다. ‘거울같이 맑은 강’이란 뜻의 경호강은 강정에서부터 산청읍을 통과하고 진주에 있는 진양호까지 이르는 80여리의 물길을 총칭하는 이름이다. 남강의 상류에 해당한다. 강을 낀 마을에서는 농경지와 마을을 보호할 목적으로 마을숲을 조성하여 지금은 자연발생 유원지가 되었다. 큰 바위가 별로 없고 물살이 빨라 여름이면 래프팅 명소가 된다. 경호1교와 내리교에서 바라보이는 강이 경호강이다. 지리산둘레길 산청센터는 경호1교 300m 지점에 있다. 산청읍을 든든히 지켜주는 듯한 웅석봉을 바라보며 경호강변을 따라 걷다 내리교를 지나면 갈림길이다. 강을 끼고 한밭마을을 지나는 길과 지곡사지와 선녀탕을 경유하는 길이 나뉘고, 바람재에서 다시 만난다. - 지리산둘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