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응도교(感應道交)의 준말이다. 중생의 감(感, 느낌)과 부처의 응
(應, 받아들임)이 서로 통하여 융합하는 상태, 즉 부처의 마음이 중생
의 마음 속에 들어가고 중생이 이것을 느껴 서로 통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테면 구원을 받으려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과 그를 구원하려는
부처의 마음이 서로 통하는 것을 감응이라 하고, 가르치는 스승과
가르침을 받는 제자의 의기가 서로 통하는 상태도 가리킨다.
용례 ▽
감응납수(感應納受) : 중생의 마음에 부처가 응답하여 부처와 중생이
긴밀히 맺어지는 일.
감응부사의(感應不思議) : 부처와 중생의 감응을 범부는 감히 어림할
수 없다는 뜻.
첫댓글 백우님이 올려 주시는 좋은 글에서 감응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_()_
글을 통해 서로 감응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감응은 곧 소통이지요.
사람들 언제 소통의 시대가 열리려나...


_()_
불통의 시대에 사는
무심의 경지에 사는 카페 회원들 모두 감응하여 호흡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_()_
많은 분들이 불보살님과 감응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백우님께서 올려 주신 좋은 글에서 감응하는 바가 많습니다.
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_()_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