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슬프게 우는 모습을 본
까마귀와 까치들은 너무 불쌍해
곧 서로의 몸을 이어 다리를 만들어
두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해 주었는데
이 다리가 바로 오작교입니다.
칠월 칠석날은
주로 비가 오거나 흐린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 때문이지만..
저녁 예불시간이 좀 흐른뒤
많은분들이 올라오셔서 참여하셨어요..
사진찍기를 유난히 좋아하시는 자산보살님..
오늘도 한컷 멋을 부리시고 요청하셨습니당..ㅎㅎ
저녁 예불시간에는
비가 그치면서
무지개가 떠올랏어요.
오작교가 우리들 눈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지개 다리로 보여진거 같아요..._()_
저녁공양 끝난 후
정리 하시는 보살님..
점심, 저녁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칠석행사 마치고
하산 하는중에..
너무도 아름다운 시내야경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다 전해드리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무사히 칠석행사가 마무리 되어서 좋았어요.._()_()_()_
카페 게시글
지대방
칠월 칠석 전야...저녁예불시간...
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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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5 12: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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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도 멋지구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