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애들 아빠가 사업을하다가 국세미납으로 신용불량이 됬습니다.그러던중 사업하다 알게된사람이

 돈도 대주고 사업자등록증도 자기이름으로 해서 회사를차렸리면서 울신랑을 직원으로 기용했습니다. 단 자기는 명의만 사자이고 실질적사장은 애들아빠라고 거래처에 말하라구 해서 다들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거래처 전무와 사장이 잘 알고있는사이였는데 둘이짜고 거래처의 재료와 회사에서 남은재료드을 몰래빼서 팔아먹는겁니다.애들아빠는 알고 있지만 사장이 하라니 할수밖에 없었구여 거기에 대한 대가는 전혀없었습니다.

얼마전 애들아빠가 양심에 가책을느껴서 거래처간부에게 그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래서 그거래처에서 전무와 사장을형사고발한다고 하는데 애들아빠는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거래처에선 만약 구속이나 법집행이 되더라도 다 구해준다하고 서류도 넣어준다하고 벌금형이 나오면 벌금도대신내준다합니다..가만히 기다려두 될지 가슴이 떨려주겠습니다.

아마도 몰래팔아먹은게 억대는 넘는거 같다구 합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