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륵동 한신휴플러스 내달 중순 분양
한신공영은 한국토지신탁과 342억7366만원 규모의 광주 한신휴플러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공사는 광주 서구 마륵동 119-1번지 등에서 이뤄지며, 이번 계약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4% 수준이다.
한신공영이 6월 중순 분양예정인 "한신 휴-플러스"는 지하1층~지상 15층 5개동 규모의 총 238가구로, 공급면적 119㎡ 190가구, 143㎡ 20가구, 159㎡ 28가구로 이뤄져있다.
한신 휴-플러스는 서구 마륵동에서 금호동에 이르는 백석산 근린공원과 운천호수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광주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하철 상무역이 3분거리에 있고, 광주지하철 2호선(경전철) 구간이 개통되면 복합환승역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상무로, 운천로, 제2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자랑한다.
또 최고의 선호되는 주거와 행정편의시설지구오 손꼽히는 상무지구와 금호지구, 풍암지구 등과도 인접해 최고 입지조건이 장점이며, 상무초, 치평초, 전남중, 치평중, 금호중, 전남고, 서석고, 광덕고, 호남대 등이 가까워 우수학군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신 휴-플러스는 입주민 편의시설과 홈네트워크, 홈시큐리티 시스템, 필로티 확보 등 신평면설계를 도입해 대표적인 고급화 단지로 선보일 계획이다.
마륵동 한신 휴-플러스는 광주 상무역과 김대중컨벤션센터 인근에서 6월17일 오픈할 예정이다.
출처-광남일보 박정미 기자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