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룸비니 청소년상담소
현00 멘토학생과의
서귀포시립사랑원 체험봉사활동(2013. 4. 12)에서
시립사랑원 현관에서 체험활동 현장에서 인증샵
시립사랑원 수용원생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간호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시설수용자 중증환자의 과거와 현재 가족으로 부터 버림받아 시설에서 생명을 연명하고 있음을 들려주고 있다
가족으로 부터 버림받은 한 가정에 사연과 후회하는 삶에 대하여 말을 듣고 숙연해지는 00이,...
체험봉사활동 후 야외에서 상담소장과 상담하고 있는 모습
(체험활동에서 느낀점 발표 등 상담)
체험봉사활동 마치고 아쉬움을 남기며 이곳 사무국장께서
기념사진을 찍어 주고 있습니다..
이번 서귀포시립사랑원에서의 체험봉사활동에서는 중증환자의 한순간의
실수로 하반신 마비로 겨우 생명을 연명하고 있고, 단란한 가정에서 버림받아 후회하고 있는 현장과
3회에 걸쳐 농약 (제초제 복용)과 목을 메고 자살을 시도하다
가족에게 발견되어 극적으로 소생되었으나 가족으로 부터
버림받고 이곳에 수용되어
중증환자도 살아보려는 애착을 갖고 있는 현장을 보고
시한부 인생 3년을 보람되게 살기로 했다며
약 1시간여 멘토학생에게 생생하게 산 증언을 해주어
이번 체험활동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활동에 도움을 주신 김창호 원장님과 간호사님,
사무국장님. 등등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서귀포룸비니 청소년상담소장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