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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Key verse
”And the gospel must first be preached to all nations.“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Mark chapter 13 contains the last teaching of Jesus to his disciples, immediately before his passion and his death on the cross.
마가복음 13장은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에서의 죽으심 바로 직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마지막 가르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At that time he spoke about the end of the age.
예수님께서는 말세의 때에 대해 이야기 하셨습니다.
At all times people have been curious about history and especially about the future.
항상 사람들은 역사와 특히 미래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From a worldly point of view history is just a random and unpredictable collection of incidents with no special aim or meaning.
세상적인 관점에서 역사는 특별한 목표나 의미가 없이 단지 무작위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의 집합체입니다.
People are getting confused about what is going on in the world.
사람들은 갈수록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당황스러워 합니다.
But the Bible teaches us very plainly, that history has a certain starting point and a final goal.
그러나 성경은 매우 분명하게 역사는 확실한 시작점과 최종 목적지가 있다고 가르칩니다.
God is the Author of history.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 이십니다.
Therefore somebody suggested that history should be called “His story” (God’s story).
그래서 어떤이는 역사는 “His story” (하나님의 이야기)로 불려야 한다고도 합니다.
May God bless us to open our spiritual eyes to see the big picture and find our specific place in God’s history.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사 우리의 영적인 눈을 열어주셔서 우리가 하나님 역사의 큰 그림을 보고 하나님의 역사 안에서 우리의 분명한 위치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I. Signs of the end of the age (1-13)
Jesus and his band of disciples had been in the temple, where they experienced many controversies with the religious authorities.
예수님과 제자들은 종교적인 권위문제로 많은 논쟁이 있었던 성전에 있었습니다.
When Jesus was ready to leave the temple, one of the disciples said in great astonishment, “Look, Teacher! What massive stones! What magnificent buildings!” (1)
예수님께서 성전을 막 떠나려고 했을 때 제자들 중 하나가 큰 감탄가운데 말했습니다.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1)
Indeed the temple was an impressive monument, built by King Herod the Great who wanted to win the favor of Jewish people.
사실 이 성전은 유대인들의 호감을 사기위해 헤롯 대왕이 지은 아주 인상적인 기념물이였습니다.
It took 46 years to build the Herodian temple.
이 성전을 세우는 데는 46년이 걸렸습니다.
At the entrance there were enormous pillars 40 feet (12 meters) high.
성전 입구에는 40피트(12미터) 높이의 거대한 기둥들이 있었습니다.
The foundation stone was made of a beautiful greenish white marble from
기초석은 아프리카에서 생산된 길이 37피트(11미터), 너비 18피트(5.5미터), 높이 12피트(3.5미터)의 녹색을 띤 아름다운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The façade of the temple was completely covered with gold reflecting the sunlight of the morning dawn.
성전의 정면은 황금으로 완벽히 씌워져서 동틀 무렵 햇빛을 반사하였습니다.
The country men from
갈리리 촌에서 온 사람들은 아름답고 화려한 성전의 모습에 그들의 마음을 빼앗겼을 것 입니다.
They were like hillbillies, who see the huge skyscrapers in
그들은 마치 뉴욕이나 시카고의 거대한 초고층 빌딩들을 태어나서 처음보는 촌뜨기들과 같았습니다.
What did Jesus say to the disciples?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무엇이라 말씀하셨습니까?
Look at verse 2.
2절을 보십시오.
“’Do you see all these great buildings?’ replied Jesus. ‘Not one stone here will be left on another; every one will be thrown down.’”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 지리라 하시니라.”
Jesus predicted that the solid and magnificent building of the temple would be completely destroyed.
예수님께서는 견고하고 웅장한 성전 건물이 철저히 무너질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At that time the temple was the symbol of the Jewish pride and religion.
당시 성전은 유대인들의 자존심과 종교의 상징이였습니다.
Therefore, the destruction of the temple was a disaster that nobody could imagine, like the ruin of the whole nation.
그러므로 성전의 파괴는 세상이 멸망하는 것 같이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이었습니다.
The disciples had lost their minds at the outward beauty and magnificence of the temple.
제자들은 성전 겉모습의 아름다움과 성전의 웅장함에 마음을 뺏겼습니다
But Jesus saw the temple in the light of God’s word.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말씀의 관점에서 성전을 보셨습니다.
He saw that the temple was corrupted, secularized and degenerated into a den of robbers (
예수님은 성전이 부패하고 세속화되에 강도의 굴혈로 타락한 것을 보셨습니다. (11:15-17)
He saw God’s judgment, that the temple would be completely destroyed.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철저하게 파괴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보셨습니다.
This happened through the Roman army under Titus in 70 A.D.
실제로 이일은 A.D.70년 디도 휘하의 로마군대에 의해서 일어났습니다.
We must realize the fact that worldly glory and majesty is transitory.
우리는 세상 영광이나 위엄은 일시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It can give us no security or happiness.
이것은 우리의 안전을 보장하거나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At that time the
당시에 로마제국은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It seemed to be eternal, but in the course of time it collapsed and only ruins remained.
이것은 영원할 것 처럼 보였지만, 때가 지남에 따라 로마제국은 붕괴되고 오직 그 잔해만이 남아있습니다.
We still remember the pictures of the
우리는 테러리스트의 공격 후 무너져 내려 “그라운드 제로”로 불리며 잔해만 남은 뉴욕 세계무역센터의 사진들을 여전히 기억합니다.
All things in this world which seem to be so admirable and glorious are transitory and will surely fall down one day.
이세상의 훌륭하고 정말 멋진 모든 것들도 일시적이고 언젠가는 반드시 사라질 것입니다.
Look at verses 3 to 13.
3절에서 13절을 보십시오.
Jesus was sitting on the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4명의 수제자들이 예수님께 슬그머니 다가왔습니다.
They were Peter, James, John, and Andrew.
그들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 그리고 안드레였습니다.
Let’s read verse 4.
4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Tell us, when will these things happen? And what will be the sign that they are all about to be fulfilled?”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The disciples were shocked by Jesus’ prediction, and at the same time very curious to collect more information from Jesus.
제자들은 예수님의 예견에 깜짝 놀랐으며 동시에 매우 궁금해서 예수님으로 부터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하였습니다.
Maybe they wanted to set up an exact timetable of the end of the age.
아마도 그들은 말세의 정확한 때를 알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They already registered a new domain: www.endoftheage.com.
그들은 www.endoftheage.com 이라는 새로운 도메인을 이미 등록하였습니다.
Why do people always want to know an exact time?
왜 사람들은 정확한 시간을 알기를 항상 원하는 것입니까?
Because they want to enjoy the world as long as possible and then, just in time, repent before Jesus comes back.
이것은 그들이 가능한 이 세상을 즐기고 예수님께서 오시기 직전에 회개하려 하기때문입니다.
But Jesus did not tell us the exact date or time.
그러나 예수님은 정확한 날짜나 시간을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Rather, he told his disciples to watch out.
오히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주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Jesus wanted them to be spiritually alert.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He wanted them to see history from God’s point of view.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역사를 보기를 원하셨습니다.
He wanted them to be ready to meet Jesus anytime.
예수님은 그들이 언제든지 예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Let’s read verses 5 and 6,
5절과 6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Jesus said to them: ‘Watch out that no one deceives you.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Many will come in my name, claiming, “I am he,” and will deceive many.’”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
The first sign of the end of the age are false messiahs.
말세의 첫번째 징조는 거짓 메시아입니다.
Whenever there are troubles and distress in the society, many false messiahs appear and deceive people.
세상에 문제나 환난이 있을 때마다 많은 거짓 메시야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With extreme mysticism and utopian ideas, they claim that they can solve all the difficult problems of the world.
극도의 신비주의와 유토피아적인 이상주의로 그들은 세상의 모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At that time many false messiahs like Docedeus, Bar Jesus, Judas the Galilean and Simon appeared.
당시에도 도세데우스, 바예수, 갈릴리 출신 유다 그리고 시몬 같은 많은 거짓 메시야들이 나타났습니다.
Nowadays there are many religions in this world who don’t accept Jesus as God, like Buddhism or Islam.
요즈음에도 세상에는 불교나 이슬람교같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많은 종교들이 있습니다.
We also see many deceptive movements like Mormons, Bahais, Jehovah’s Witnesses and the New Age Movement.
우리는 또한 몰몬교, 바하이스, 여호와의 증인 그리고 뉴 에이지 운동같은 많은 현혹하는 움직임들을 봅니다.
In the
오늘날 미국에는 거짓 메시야들에 의해 이끌어지는 크리스챤 사이언스, 사이언톨로지 교회, 마녀들의 협회, 점성가들 등과 같은 3,000에서 5,000개의 이단들이 있습니다.
Many students study hard with a dream of earning big money in the future.
많은 학생들은 장래에 많은 돈을 벌고자 하는 꿈가운데 열심히 공부합니다.
They think that with money they can solve all problems and enjoy true happiness and peace.
그들은 돈이 있으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참 행복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ut money is a false messiah.
그러나 돈은 하나의 거짓 메시야 입니다.
Money only gives them more worries and more headaches.
돈은 단지 더 많은 걱정과 더 많은 고민을 줄 뿐입니다.
Finally they end up lonely and desperate like Zacchaeus.
결국 그들은 삭개오처럼 외롭고 자포자기하게 됩니다.
Some people make computers, sports, their careers, girlfriends or boyfriends, or human freedom their messiahs.
어떤이들은 컴퓨터, 스포츠, 경력,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인간의 자유를 그들의 메시야로 떠받듭니다.
We must be on our guard, and believe in the only true Messiah, Jesus Christ.
하지만 우리는 깨어서 유일한 참 구주되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Only Jesus solved our sin problem.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Only Jesus can give us eternal life.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습니다.
Jesus is the only true messiah.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구주가 되십니다.
Another sign of the end of the age are wars and rumors of wars.
말세의 다른 징조는 전쟁과 전쟁에 대한 소문입니다.
World Wars I and II were the big disasters of the last century.
1, 2차 세계대전은 지난 세기의 큰 재앙이었습니다.
These days there are major wars going on in
요즈음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수단, 이라크, 소말리야에서 큰 전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More trouble is going on in
더 많은 문제들이 이란, 이스라엘 그리고 세상 많은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Natural disasters, like earthquakes and famines, have been steadily increasing until now.
지진과 기아같은 자연 재해가 지금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This spring there was an earthquake in
올봄에는 중국에서 70,000이상의 생명을 앗아간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A tropical cyclone in
열대성 사이클론은 버마에서 85,000명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Experts say that the rapid climate change may give way to even more natural disasters.
전문가들은 빠른 기후의 변화가 더 많은 자연 재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Also, the problem of famine is very serious today.
게다가 기아문제도 오늘날 매우 심각합니다.
In
북한에서만 3백만명의 사람이 굶주림으로 죽었습니다.
About 26,000 people die of hunger around the world every day.
이 세상에서는 매일 약 26,000명의 사람이 배고픔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As people in the industrialized world use more and more biological substitutes for oil, the price of food rises dramatically.
선진화된 세상에서 사람들이 석유대신 식물성 대체연료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면서 식량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Another sign is the persecution of believers (9).
다른 징조는 믿는 자들에 대한 핍박입니다. (9)
Today in
중국에서는 가정교회들이 발각되면 감옥에 갇히고 고문을 받습니다.
In Muslim countries young Christians are persecuted by their families, being beaten and sometimes even killed, according to the Sharia law.
모슬렘국가들에서는 새로운 기독교 신자들이 샤리야 법에 의해 그들의 가족에 의해 두들겨 맞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는 핍박을 받습니다.
In the Western world we experience a more subtle kind of persecution through slander and false accusations in newspapers, TV or the Internet.
서구 세계에서는 신문, TV 또는 인터넷에서의 비방이나 거짓 고소를 통한 매우 교묘한 핍박을 경험합니다.
We also see that love is growing cold in this world.
우리는 또한 이 세상에서 사랑이 점차 식어가고 있음을 봅니다.
A family should be the most important community of love.
가족은 가장 중요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But these days we see many broken families and many neglected children.
그러나 요즈음 우리는 많은 결손 가정들과 많은 방치된 어린이들을 봅니다.
And young Christians are persecuted from their own family members.
그리고 새로운 기독교 신자들은 그들 자신의 가족 구성원으로 부터 핍박을 받습니다.
Then what do all these terrible signs mean?
그러면 이런 심각한 징조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Is this world only getting worse, finally to be destroyed?
이 세상이 갈수록 나빠지고 결국은 멸망하는 것입니까?
Verse 8c says, “These are the beginning of birth pains.”
8절 c는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고 말합니다.
This is Jesus’ view of the signs of the end of the age.
이것은 말세의 징조에 대한 예수님의 관점입니다.
Birth pains are painful and hard to bear for any woman.
해산의 고통은 어떤 여자에게나 아주 고통스럽고 감당하기 힘듭니다
But they are an inevitable prerequisite for a new life to be born.
그러나 이것은 새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것들입니다.
In the same way all these signs and sufferings are a prerequisite for the second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and the new heaven and the new earth.
마찬가지로 말세의 이 모든 징조와 고통들은 예수님의 재림과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From God’s point of view, we should stand up and lift up our heads, because we know that our redemption is drawing near (Lk 21,28).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구속이 가까이 온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분명하게 서서 머리를 들어야 합니다. (Lk 21:28).
While there are many terrible signs, there is one good thing.
많은 심각한 징조들이 있는 반면에 한가지 좋은 것이 있습니다.
Look at verse 10.
10절을 보십시오.
“And the gospel must first be preached to all nations.”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This verse is a wonderful promise that all nations will hear the gospel before Jesus comes back.
이 말씀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 모든 나라가 복음을 들을 것이라는 놀라운 약속의 말씀입니다.
Of course it’s not at all easy to preach the gospel in the midst of suffering and persecution.
물론 고난과 핍박 중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But Jesus himself will use us as his witnesses, even before governors and kings.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심지어 관장들과 임금들 앞에서 당신의 증인들로 사용할 것입니다.
In the midst of suffering we should stand firm in faith.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는 믿음 안에서 굳게 서야합니다.
Those who give up half way will lose everything.
도중에 포기하는 자들은 모든 것을 잃을 것입니다.
But he who stands firm to the end will be saved.
그러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II. The glorious second coming of Jesus (14-27)
II.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재림 (14-27)
Before Jesus comes back there will be great distress.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큰 환난 있을 것입니다.
In verse 14, “abomination” refers to worshipping created things in the place of God, inverting creation order.
14절에서 “가증한 것” 은 창조질서를 바꿔서 하나님대신 피조물을 경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Because of this desolation comes upon mankind and the created world.
이로 인해 멸망이 인류와 이 세상에 오게 됩니다.
According to Jesus, when we see these things happening we should not try to save our material belongings, but we must save our souls (15-16).
예수님에 의하면, 이러한 것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우리에게 속한 물질을 구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구해야만 합니다. (15-16)
Those will be days of distress unequaled from the beginning, when God created the world, until now—and never to be equaled again.
그날은 환난의 날이 되겠고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입니다.
Pregnant women and nursing mothers will suffer the most.
아이 밴 여인들과 젖 먹이는 여인들이 가장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At that time many false Christs and false prophets will appear and try to deceive the elect; they will even perform signs and miracles.
그 때에는 많은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하려 할 것입니다.
So Jesus warned us to be on guard.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깨어있으라고 경고하셨습니다.
Jesus has told us everything ahead of time (23), so we can discern everything based on the word of God.
예수님께서 모든 일을 우리에게 미리 말씀하셔서 (2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모든 것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Look at verses 24,25.
24, 25절을 보십시오.
“But in those days, following that distress, ‘the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 the stars will fall from the sky, and the heavenly bodies will be shaken.’”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When Jesus comes again, there will be a great turmoil in the natural world.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이 세상 만물가운데 큰 혼란이 있을 것입니다.
Nature will not last forever—even the sun and moon will lose their glorious light and the astronomic order will be shaken.
만물은 영원하지 않고 심지어 해와 달이 그들의 영광스러운 빛을 잃고 천체의 질서가 흔들릴 것입니다.
Let’s read verse 26.
26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At that time men will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clouds with great power and glory.”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This is the climax of all world history.
이는 모든 세계사의 클라이막스입니다.
Jesus comes back with great power and glory.
예수님께서는 큰 권능과 영광으로 다시 오십니다.
He will come back as Judge and King, and as the sovereign Ruler of the world.
예수님은 심판자요, 왕이요, 세상의 주권자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Jesus’ second coming is contrasted with his first coming.
예수님의 재림은 예수님께서 처음 이땅에 오셨을 때와 대조적입니다.
When he first came, most people did not know of his birth.
예수님께서 처음오셨을 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알 지 못하였습니다.
Jesus came in a humble way in a manger.
예수님께서는 말구유에 겸손히 오셨습니다.
He came to serve, to suffer and finally to die on the cross for the sins of the world.
예수님께서는 섬기고 고난받으며 마침내 세상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But when he comes again, he will be triumphant with great power and glory.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큰 권능과 영광 중에 오십니다.
He will be visible to all men.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볼 것입니다.
He will come as the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예수님은 왕의 왕이요 주의 주로서 오십니다.
Everyone will bow their knees before him and confes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모든 사람이 예수님 앞에 무릎 꿇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할 것입니다.
Then he will send his angels and gather his elect from the four winds (27).
그리고나서 예수님은 천사들을 보내 자기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모으십니다. (27)
[trumpet sound]
트럼펫 소리
“From Asia, from Africa, from
“아시아에서,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에서 그리고 유럽에서”
The saints from all over the world will be gathered without visa problem and without conference fee and without airfare.
전 세계에서 성도들이 아무 비자문제없이, 수양회비나 비행기 값이 없이도 모일 것입니다.
This day will be the glorious day for all the saints and the blessed day to be with Jesus forever.
이날은 모든 성도들에게 영광스러운 날이요,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복된 날이 될 것입니다.
As students we have to work hard to get good grades.
학생으로서 우리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We should finish well and possibly obtain a PhD for the glory of God.
우리는 공부를 잘 마치고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박사학위도 얻어야 합니다.
But we must know that worldly success is not our hope.
그러나 우리는 세상에서의 성공이 우리의 소망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What then is our ultimate hope?
그러면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은 무엇입니까?
Our ultimate hope is Jesus’ second coming.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Our hope is the complete restoration of the whole world.
우리의 소망은 모든 세상의 완전한 회복입니다.
Then our bodies will be redeemed (Rom
그리고 우리의 몸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Rom
We will no longer grow old or be tired and weary.
우리는 더이상 늙지도, 피곤하지도 지치지도 않을 것입니다.
We will be full of strength and joy to serve our Lord Jesus Christ.
우리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기 위해 힘이 차고 넘치고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We will participate in the glory of God forever (Rom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안에서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Rom
III. What should we do? (10,28-37)
III.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10,28-37)
In Verse 28 Jesus taught the parable of the fig tree.
28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가르치셨습니다.
When the leaves of trees begin to bud, and all kinds of colorful flowers start to grow, we can clearly tell that summer is near.
나무에 새싹이 나고 색색의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면 우리는 여름이 가까이 왔다고 분명히 말 할 수 있습니다.
When a woman has birthpains, we can clearly tell that very soon her baby will be born.
여인이 산통을 시작하면 우리는 아기가 곧 태어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In the same way, when we see all these signs of the end of age, we can know for sure that the end is near and Jesus will come back soon.
이와 같이 우리가 말세의 이 모든 징조들을 볼 때 끝이 가까이 왔고 예수님이 곧 다시 오실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This is Jesus’ promise.
이는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Verse 31 says, “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ever pass away.”
31절은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합니다.
Then what should we do, as we wait for the second coming of Jesus?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무엇을 해야만 합니까?
First, we should be alert (5,9,23,33,35,37).
첫째,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5,9,23,33,35,37).
Look at verse 33.
33절을 보십시오.
“Be on guard! Be alert! You do not know when that time will come.”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This doesn’t mean that we should try to stay up without sleeping until Jesus comes back; but it means that we should be alert spiritually.
이것은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잠을 자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Jesus started his teaching with “Watch out” (5) and ends with “Watch” (37).
예수님께서는 “주의하라”(5)로 가르침을 시작해서 “깨어있으라”(37)로 끝마치십니다.
No one knows the exact time Jesus is coming back, not even Jesus himself.
아무도 심지어 예수님 자신도 자신의 정확한 재림의 때를 알지 못합니다.
In order to be ready to meet Jesus anytime, we should be spiritually alert.
언제든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Are you spiritually relaxed?
당신은 영적으로 느슨해져 있습니까?
Have you become insensitive and lazy gradually?
당신은 점차적으로 무신경해지거나 게을러지고 있습니까?
We should not be influenced by those who do not believe in Jesus’ second coming.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We should not follow the patterns of this world.
이 세상의 방식을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The Bible says, “So, then, let us not be like others, who are asleep, but let us be alert and self-controlled” (1Th 5:6).
성경은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고 말합니다. (1Th 5:6).
Second, we should be faithful to our mission (34-37).
둘째, 우리는 우리의 사명에 충실해야 합니다. (34-37).
Like the servant at the door who waits for his master the whole night through, we should carry out our God-given mission faithfully to the end.
밤새도록 문에서 그의 주인을 기다리는 종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끝까지 충성스럽게 감당해야 합니다.
If Jesus comes back suddenly and finds us sleeping, we will be greatly ashamed.
만약 예수님께서 갑자기 오셔서 우리가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우리는 매우 부끄러울 것입니다.
On the contrary, how joyful it will be, if he finds us in one-to-one bible study or praying for our precious sheep.
반대로 만약 우리가 일대일 성경공부를 하거나 소중한 양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것을 예수님께서 발견한다면 이는 매우 기쁜 일이 될 것입니다.
Third, we must first preach the gospel to all nations (10).
셋째, 우리는 먼저 복음을 만국에 전파해야 합니다. (10)
When we review this chapter we find that the main stream in God’s history is to preach the gospel to all nations.
마가복음 13장을 다시 살펴볼 때, 하나님 역사의 주된 흐름은 만국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Verse 10 says, “And the gospel must first be preached to all nations.”
10절은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고 말합니다.
God wants all nations to hear the good news and believe in Jesus and be saved.
하나님은 만국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Even in the midst of misunderstanding, hatred and persecution God wants us to be his witnesses to all nations.
심지어 오해와 미움과 핍박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우리가 만국에 그의 증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This is God’s heart and God’s priority.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께서 최우선으로 여기시는 것입니다.
It is our most important task in this end time.
이것이 이 말세의 때에 우리의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When Dr. Joseph Ahn was an ambassador to
안 요셉 박사님이 과테말라와 멕시코 대사였을 때, 이방 땅에서 매우 외로웠습니다.
But he held Sunday worship service faithfully, and preached the word of God through one-to-one Bible study.
그러나 주일예배를 충성스럽게 섬겼고 일대일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했습니다.
In this way he laid the foundation of Latin America UBF.
이렇게 해서 그는 남미 UBF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M. David Byun went to a mainly Muslim country,
변 다윗 선교사님은 대부분이 모슬렘 신자인 카자흐스탄으로 갔습니다.
When he preached the gospel wholeheartedly many students came to believe in Jesus as their true Messiah.
그가 전심으로 복음을 전파했을 때 많은 학생들이 예수님을 그들의 참된 구주로 믿게 되었습니다.
As a result, M. David received much persecution from their Muslim families.
이로 인해 다윗 선교사님은 양들의 모슬렘 가족들로 부터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He did not draw back, but continues preaching the gospel of Jesus.
하지만 그는 뒤로 물러서지 않고 계속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In this way God has used him to open a backdoor to the Muslim world.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모슬렘 국가의 뒷문을 여는데 다윗 선교사님을 사용하셨습니다.
When I was young I made computers my messiah
제가 어렸을 때 저는 컴퓨터를 저의 메시야로 여겼습니다.
I thought that studying computer science would make me great and recognized in the world.
저는 컴퓨터를 공부하는 것이 저를 세상에서 위대하고 인정받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But instead of making me great, this false messiah made me cold-hearted and egocentric.
그러나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대신 이 거짓 메시야는 저를 무정하고 자기중심적인 자로 만들었습니다.
I did not even care for a friend, who nearly died from anorexia.
저는 심지어 거식증으로 거의 죽어가던 친구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But through one-to-one Bible study I met Jesus as my true Messiah, who solved my sin problem and gave me a new life.
그러나 일대일 성경공부를 통해서 저는 예수님을 나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신 참 구주로 만났습니다.
Out of great joy I invited my brother Jochen and my sister Heidi to their true Messiah Jesus.
저는 너무 기뻐서 제 형제 조첸과 제 누이 헤이디를 그들의 참된 구주 예수님께 초청했습니다.
Above all, God has put me in the main stream of God’s history, as one who preaches the gospel to all nations, beginning with German students—who have many false messiahs like money, computers, soccer, and German cars.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는 저를 돈, 컴퓨터, 축구, 독일 차 같은 많은 거짓 메시야를 가지고 있는 독일 학생들로 부터 시작해서 만국에 복음을 전파하는 자로 하나님 역사의 주된 흐름가운데 사용하십니다.
Preaching the gospel is the main stream of God’s history.
복음전파는 하나님 역사의 주된 흐름입니다.
And God is leading his history through gospel workers.
하나님께서는 복음 사역자들을 통해 당신의 역사를 이끌어가고 계십니다.
Sometimes we feel as if nothing is happening when we teach the Bible one-to-one and pray together in our scattered house churches.
때대로 우리는 일대일로 성경을 가르치거나 흩어져 있는 가정교회들에서 함께 기도할 때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But we must know that we are in the main stream of God’s history.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 역사의 주된 흐름가운데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We are history makers;
우리는 역사 창조자들 입니다.
we are main characters in God’s history.
우리는 하나님 역사의 주인공들 입니다.
Surely God will use us to preach the gospel to all nations, including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중국, 북한, 모슬렘 국가들을 포함한 만국에 복음을 전파하는데 사용하실 것입니다.
Conclusion.
결론.
In this troubled world, we must first preach the gospel to all nations.
이 문제 많은 세상에서 우리는 먼저 만국에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Let us open our eyes to see the big picture of God’s history.
우리의 눈을 열어 하나님 역사의 큰 그림을 봅시다.
Let us be history makers, who preach the gospel to all nations until Jesus comes back.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만국에 복음을 전파하는 역사의 창조자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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