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8시30분 집결
등산가방 메고 소풍가는 표정으로
이른 오전 멋쟁이 회원님들
나타납니다 ㅎㅎ
남춘천역에서
우릴태워 팔봉산 입구로 고고~~^^
1~8봉까진
우린 단숨에 달려갈수 있지만 ㅋㅋ
눈동자를 심하게 굴리며 홍천에 전망을
샅샅이 훑습니다 ㅎ
12명에 맴버들은 어느 하루를
충분히 만끽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축하해주며 또 다음을 약속합니다
자꾸 까불어서 죄송하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우리가 우리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하루입니다
산은 이렇게 우리 가슴과 입가를
즐겁게 하고 포용하게 합니다
팔봉이도 기차도 또 만나고 싶은 날을 기대하면서♡♡
1조망권
1봉 차암 쉽죠잉
2봉 최고봉(100 인증석)
언니야
행복해~~^^
4봉(뒷편에 난간을 만들어놓음)
이쯤 맛난 도시락 까먹기 ㅎ
5봉
정겨운 마을 풍경
완벽 그 자체 ㅎ(*^*)
닭갈비 집에서~~더위를 식히며
마물~~~집에 가자
첫댓글 초영님 댓글 후기 잘보고갑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언제나 좋은 산 리딩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