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샤이어.
다른 임무를 하기에는 너무나 버거우니 [놀의 울음소리],[영원의 다리] 비교적 쉬운 일부터 하자.
우선 레이크샤이어 마을 바로 뒷쪽 산마루 지역에 붉은마루일족 놀 들이 살고 있으니 가서 잡도록 하자.
영원의 다리 재료도 붉은마루일족이 강탈해갔다고 하니 겸사겸사 모으도록 한다.
대부분 인간형 몹들을 상대해보면서 느꼈겠지만 죽기 전에 자꾸 도망을 간다.
매우 빠른 속도로 도망 가는데 근처에 동료를 불러 올 때가 많다.
언제나 도망가기 전쯤 미리 무력화 를 걸어두자 .
다하였으면 완료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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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대장 매리스가 재촉한다.
"이보게.언제쯤 [검은바위부족의 위협] 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수 있겠나. "
어차피 지금은 할일도 없고 하니 다시 한번 돌망루 요새에 가보기로 했다.
역시 만만찮은 오크들. 적은 다수고 아군은 나 혼자니...조심스럽게 접근 하기로 했다.
근처에 따로 떨어져 나온 오크 하나.
급습하자. 급습하자마자...그 놈이 갑자기 외쳐댄다.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 없다.
이내 오크들이 우루루 몰려 나왔다.
"이런 위험하다 도망가자.크윽..." 놈들이 휘둘러댄 도끼에 허리와 다리 쪽이 뜨끔하다.
"베인건가..." 다행히 치명적이진 않았다.
상처 치료가 우선이다.마을로 가자.
치안대장 매리스.
"어떻게 됐소?" 물어보다가 내 몰골을 보더니 이내 다물어 버린다.
"미안하게 됐습니다.아직 제가 실력이 부족하여..."
"치료부터 하는게 좋겠소이다."
하얀 안개처럼 희미하게 들리는 매리스의 말,이내 나는 혼절하였다.
---
눈을 떠보니 여관이였다.
"크윽...역부족인가. 제길"
침대가 부서질 정도로 강하게 내리쳤다.
덕분에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찌릿하게 왔다.
'겨우 이정도의 모습이라니...쳇'
똑똑.
"달시에요.무슨 큰 소리가 나서 올라와봤어요. 괜찮으세요?"
너무 크게 내리쳤을까. 달시가 놀라서 올라온 모양이다.
"아니오.개의치 마시오." 짧게 대답했다.
"잠시 들어가도 될까요.들어갈께요" 허락 할새없이 밀고 들어왔다.
"저는 싸움 같은 거 해보지 않아서 전사님의 마음을 잘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는 알아요.전사님은 우리를 위해서 열심히 싸우고 계시다는 걸.
싸우다보면 어려운 일도 많겠죠.뜻대로 되지 않을때도 있고...
저도 그래요.여기 여관 일을 하다보면 슬픈일,괴로운 일,힘든 일...정말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을때도 많았어요.
하지만 그래도 내일을 생각해요.
내일은 더 좋아지겠지. 그리고 기쁜일 , 행복한 일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지금의 모습이 영원하지는 않잖아요? 그래요 전사님도 이 모습이 끝이 아닐거라 생각해요.
절망은 언제나 희망을 품고 있는 법이죠...기운내세요.
이젠 앞으로 나아갈 시간이니까요. 그전에 몸 조리 잘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여기 스프 가져왔어요...식기 전에 드세요"
자기 할말만 하고 나가버렸다.
씩씩한 달시다. 하지만 파커에게 점심까지 챙겨 준걸 보면 역시 씀씀이가 고운 달시.
생각도 깊은 여자다.그래 레이크샤이어는 이런 사람들이 불행하게 살아선 안돼.
난 전사야.여기서 쓰러질순 없어.일어서야 해.내일을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스프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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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어느정도 나아졌다.여기선 당분간 할일이 없으니 다른데로 가자.
그늘숲에도 내가 도울수 있는 곳이 아니다.
어디로 간다...일단 스톰윈드로 가서 알아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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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윈드.
이리저리 거리를 다녀보자.
드워프 지구에 있던 엘모어에게 가면 아직
[스톰파이크에게 소포 배달] 할 사람을 구하지 못한 모양이다.
그래...새로운 곳으로 떠나보자.혹시 좀 더 수련을 할 수 있을 지 모른다.
흔쾌히 수락했다.
모단 호수라...어디로 간다.
엘모어가 원래는 아이언포지로 배달 할 것이라고 했다.아이언포지라.
일단 아이언포지로 가보자.
지하철을 타보도록 할까.
엄청난 스피드로 달리는 지하철.
행여나 떨어지면 허벌라게 걸어야 하니, 떨어지지 말자.
도착하면 밖으로 나오자.
나오면 아이언포지라는 것을 알수 있다.여기가 아이언포지 구나.
앞에 노움들이 보인다. 노움 국왕도 보이는데...국왕이 왜 이런데 있을까.
그 옆에 노아른 이라는 노움이 할말이 있는거 같다.
빙글스를 찾아 달라고? 모단 호수 라...어차피 그리로 가야 하니 수락하자.
근데 놈리건 정찰이라고? 스톰윈드의 소리없는 쇼니도 놈리건이라는 말을 했는데... 흐음 놈리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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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포지 구경이나 해보자.
구경하면서 꼭 들려야 할 곳은.
그리핀 조련사,무기 전문가,상급 전사,경매장,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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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전문가에게서 이제 총기류 사용법을 배웠을 것이다.
총이라...이제 총한번 쏴볼까.
우선 총을 사러 가야 하는데...둘러보던중 사냥용품 점을 발견하였다.
안으로 들어가서 총을 한번 사볼까.
적당히 맘에드는 총 사자. 그리고 반드시 탄환을 사야 한다.
총을 쏠라믄 탄환은 필수지 않는가.
탄환까지 샀으면 이제 착용을 해보자.
이렇게 착용까지 했다면 이제 모단 호수로 가야 하는데...
지도를 펼쳐보자. 큰맵을 열어보면.
아이언포지가 있는 던모로 바로 동쪽에 모단 호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동쪽으로 가야 할 듯 하다.
아이언포지에서 나와보면 온통 눈밭이다.그리고 간간히 돌아다니는 산악 경비대.
산악이라...어쨋든 옷을 따뜻하게 입고 출발하자.
동쪽길로 쭉 가다보면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의 방향대로 이동하자.계속 해서 가다보면
왕의 계곡이란 곳이 나온다.
웅장한 왕의 계곡...
그 앞에 이정표가 있는데 모단 호수는 북쪽이다. 북쪽 방향에 텔사마 라고 되어있다.
텔사마로 가보자. 조금 올라가다보면 드디어 모단 호수...그리고
텔사마에 도착하였다.그리핀 조련사에게 말을 걸어 경로를 체크 해주고...
마을로 들어가서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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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경비대 카드렐.
오우.스톰파이크에 대한 얘기를 해준다.여기서 북쪽 경비탑이라...일단 메모해두고.
근처에 현상 수배서를 보면...[초크술 현상 수배] 에 관한 얘기를 볼 수 있다.
오우거라...오우거라고? 과연 상대 할 수 있을까.
그 근처에 예른 혼헬름이라는 드워프가 있다.말을 걸어보자.
여기서 동쪽에 있는 [아이언밴드의 발굴 현장] 에 대한 얘기를 해준다.
무슨 일인지 한번 알아봐달라는데... 수락하자.
이 마을 집정관 블런트노즈 와 얘기해보면.
텔사마는 지금 오우거와 전쟁 중인 모양이다.아이언포지에 증원 요청을 했지만 시간이 꽤 걸리는 듯 하다.
스톰윈드 보단 낫군...
그 동안 [용병] 이 필요 하다는데... 그렇다면 내가 적임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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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북쪽으로 가서 스톰파이크와 대화를 해보자.북쪽으로 가자.
물건을 전달해주고 나서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하면...
[스톰파이크의 주문서],[더러운 손] 임무를 맡긴다.
받아두고 여기서 동쪽에 있는 은여울 광산으로 이동해보자.
은여울 광산을 지키고 있는 트로그 들은 우리 상대가 되지 않는다.단번에 쓸어버리자.
임무를 완수 하고 나서 스톰파이크에게 보고 하자. 텔사마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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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사마 동쪽.그러니까 대호수 남쪽을 돌아 동쪽으로 쭉 가자.
말그대로 엄청난 크기의 대호수.잠시 구경을 한 후 동쪽으로 가자.
중간에 드워프 2명이 있는데 말을 걸어보면 화약짐을 운반중이란다.
별다른 부탁은 하지 않는다.
계속해서 동쪽으로 가면 아이언밴드 발굴 현장에 도착 할 수 있다.
비가 오늘날의 아이언밴드 발굴 현장.
마그마 펠휴 와 얘기해보면 트로그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트로그들이 나타난 이유와 광폭해진 이유가 조각상 때문인데 그 조각상을 모아 달란다.
[조각상 모으기] 수락하자.
그리고 아이언밴드는 [발굴 상황 보고서] 를 배달 해달라고 한다. 수락하자.
발굴 상황 보고서 를 읽어보면 조각상이 무언가 특별한 힘을 발휘하는 거 같다.
아이언밴드의 추측으로는 트로그와 티탄, 간의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티탄? 티탄이라.
그리고 화약문제를 언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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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각상을 모아보자.
근처 발굴현장에서 트로그를 잡으면 된다.
[조각상 모으기] 를 완료하였으면 이제 북동쪽으로 올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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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다보면 빙글스를 찾을 수 있다.
대화를 해보면 트로그들이 비행기 추락시킨것도 모자라 몇가지 부품들을 들고 갔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트로그 들의 위치는 대호수 안에 있는 섬.
[사라진 빙글스의 물건들] 찾으러 수영해서 섬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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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수 가운데 보면 크게 작은섬 중간섬 큰섬이 있는데...집도 그려진 큰섬에 트로그 들이 살고있다 그리로 가자.
여기 트로그들은 우리 적수가 되지 않지만 너무 몰리면 위험함으로 적당히 몰아서 싸우자.
여기서 새로운 풀링법을 시도해보겠다.
풀링을 잘 이용하면 굉장히 유리한 전투가 진행되니 충분히 연습하자.
아래 그림을 보도록 하자.
발사 스킬을 단축바에 옮겨놓도록 하자.앞으로 자주 쓰일 것이다.
최대한 멀리서 쏘는데 정확한 타이밍이 요구 된다.!
만약 정지해 있는 몹을 풀링하는 것이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움직이는 몹을 풀링하기란 쉽지 않다!!!
몹의 이동 경로를 정확히 체크 하고, 또한 자신의 총이 스킬을 누른지 얼마만에 발동이 되는지 확인하라.
원거리 무기(총이나 활 등)는 그 공격 속도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항시 풀링의 감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풀링을 잘못하면 애드가 남으로 반드시 그 풀링한 몹만 올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여기서 설명한 것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풀링이다.(우리는 전에 몸풀이라는 것을 배웠다.)
하다보면 풀, 풀링 하세요 .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때 사용하는 풀링법이 이것이다.
반드시 연습해두고 알아두도록 하자.매우 중요하다. |
우선 외곽지역을 돌면서 살살 죽여가며 재료를 모은다.외곽쪽만 돌면 3가지 정도 모을수 있다.
그리고 ..가운데에 한개가 있다. 다 줍고 나면 빙글스에게 돌아오자.
무척 좋아하는 빙글스.근데 노움들은 전부 놈리건 얘기만 하는데...
트로그 들에게 놈리건을 뺏겼단 말을 알수 있다.
스톰윈드에 있는 소리없는 쇼니는 지하로 공격을 하고 여기 빙글스는 공중 폭격을 한다?
궁금증을 뒤로 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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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의 일을 하기 위해 북동쪽으로 가자.오우거가 있는 곳이다.
오우거와 첫대면. 전사로서 더욱 강해지긴 위해선 필수 관문같은 몹이다.
적절한 풀링(총을 이용한)과 적절한 태세 전환 등으로 싸워나가자.(무장 해제는 대단히 도움이 된다.)
이렇게 열심히 싸우면서 주변에 동굴 등도 있다.들어가보자.
싸우다보면 초크술 도 보인다. 일단 자리만 확인 해두자.
[용병] 일을 마무리 지었으면 이제 초크술이 있던데로 이동한다.
어차피 상대도 안되겠지만... 최대한 해보자.죽음을 두려워하면 전사는 실력을 쌓을수가 없다.
초크술과 그외 똘마니들. 1:1도 버거운데 똘마니들이 있어서는 더욱 상대가 안될것이다.
우선 똘마니들만 따로 빼내야 할 텐데 위 사진말고 위위 사진을 보면 오우거 한마리가 따로 놀고 있을 것이다.
그것도 그냥 풀링하면 안되고 최대한 내가 오른쪽으로 붙어서 풀링을 해야 한다.
팁이라면 팁이랄까.
몹이 등을 들리고 있으면 인식 범위가 좁아진다.
이것을 이용하여 .초크술이 등을 돌리고 있을때 우측 똘마니를 풀링해보자.
그럼 똘마니들만 따로 올것이다.
몇번 시도해보자.
만약 초크술과 함께 오면 뒤도 볼것없이 무조건 도망가라!!
전투가 풀리면 다시와서 시도 한다.
이제 혼자남은 초크술과 대면이다.
초크술의 피를 보면 약 나의 3배를 넘는다 과연 싸울수 있을까?
필자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전투준비는
음식으로 인한 피뻥튀기기. 체력6짜리 붉은마루산 굴라시 스튜
물고기간 오일 - 30초간 공격속도 증가(물고기 매매로 얻은것.전투 시작하자마자 쓴다.)
피가 50% 이상 깍이면 바로 활력 시전.
전투중 한번만 물약을 먹을수 있으니 죽을때쯤 물약을 먹는다.
싸움 전략은.
검방+방어태세로 최대한 수비적으로 간다.
방패 막기+사기의 외침+천둥 벼락+무장 해제 로 최대한 생존을 하면서
분쇄+복수로 공격을 해나가자.
작전을 세웠으면 들이대자.
돌진 후에 바로 방어태세 전환이다.
전략대로 해본다.해보면서 초크술의 스킬을 파악하라.
초크술의 스킬중 하나가 뻥뻥 공중으로 뛰우면서 날려버린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벽을 등지고 싸우는 것이다.
최대한 싸워보았지만. 아쉽게도 필자는 패배했다.
굉장히 아까운 전투였다.피 150정도 남은거 같다.초크술.
패배 요인은 랩의 차이(필자는 19인 반면 초크술은 22이였다.)
장비 부족.필자의 장비는 대부분 10랩 근저리의 장비라 22랩의 몹을 잡기에는 무리가 있다.
물약의 부재. 물약도 랩에 맞는 것을 써야 하는데 너무 낮은 랩의 물약이라 이것또한 패배 요인이다.
몹을 못잡았다면 패배 요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는 차후 인던을 갔을때 보스급 몹을 못잡았다면 왜 못잡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이른바 초짜 전사들은 이것을 제대로 짚질 못한다.
그래서 단순히 힐이 안되네요.딜이 안되네요 이런 소리만 해대는 것이다.
정확한 원인 분석. 그리고 그에 따른 정확한 대처를 하라
여기서 초크술과의 싸움은 중요한 전투인것이다.
풀링의 방법,싸움의 방식,패배원인 분석,앞으로 대처 요령. 등.
---
이제 죽었으니 영혼 누님께 그냥 부활받자.
바로 텔사마다.
[용병] 을 완료받고 혼헬름에게 가서 [아이언밴드 발굴 상황] 을 보고하자.
그러면 화약을 꽤 많이 보냈다고 하는데...
두 입장의 말이 앞뒤가 안 맞다.일단 [아이언포지에 보고] 하자.
---
아이언포지
탐험가의 전당 으로 가서 보고를 하면...화약 지원을 일단 해준다고 한다.
'어이 그 화약으로 스톰윈드 국민들에게 지원좀 해달라고'
[아이언밴드에게 화약 지원] 을 위해 다시 텔사마로 가서 혼헬름과 얘기 하라고 한다.
---
텔사마
혼헬름과 대화하니 막 물자 공급하기 위해 떠났다고 한다.
짐이 무거워서 걸음이 느리다고 하니 빨리 따라가면 될듯하다.
[물자 공급 재개] 를 위해 달려가자.
남쪽길로 가다보면...멀리서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가보자.
훌다르와 미란이다.근데 보니까 샤엔도 있다.
어찌된 영문이지? 사옌은 동료가 아니던가 일단 가서 그들을 구해주어야겠다.
NPC 호위 퀘스트 경우 NPC가 죽어버리면 퀘스트가 실패되기 때문에 NPC를 보호해야 한다.
NPC를 때리는 몹이 있다면 방어태세 에서 도발을 써보라 .바로 자신을 칠것이다.
그들을 구해주고 나니...
검은무쇠단이 적인 것을 알수 있는데 ...사옌이 그들과 한패라니.
이제 미란과 함께 물품을 아이언밴드로 가져가야 한다.
[화약 운반] 호위미션이다. 준비를 마치고 출발하도록 하자.
---
무사히 아이언밴드에게 화약을 전달하였으면
이제 텔사마로 와서
[산악경비대 록가르에게 보고] 하러 가보자.
그는 던 알가즈에 있다고 하는데...
---
내용을 보면 던 알가즈와 저습지라는 말이 나오는데 예전 스톰파이크 가던 길에 보면
저습지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저습지 방향으로 가자.
조금만 위로 가면 던 알가즈 입구가 나오고 그 앞에 록가르가 있다.
대화해보자.
저습지에도 오크들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고 자칫하면 길목이 차단 될수 있다고 한다.
[알가즈의 위기] 그냥 보고 있을수 없다.도와주자.
내려가다 보면 용아귀부족 오크들이 진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쓸어주자.생각보다 역시 오크들은 쎄다.
임무를 완수하였으면 길따라 계속 내려가자.
내려오면 드디어 저습지다.
---
저습지.
한눈에 봐도 축축하고 질퍽 거리는 느낌.
길따라 계속해서 이동하자.
이동하다보면 용아귀 부족 오크들이 보인다.무시하고 지나가자..랩차이가 너무 난다.
가다보면...
아이나르 스톤그립을 만날수 있다.메네실에 갈꺼면 [가죽 배달] 좀 해달라고 한다.나야 좋지.
받아두고 ...메네실 항구는 계속해서 서쪽길로 가면 된다.
쭉 이동하다보면...
메네실 항구!!
드디어 항구인가...
바다는 사나이의 로망.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제 5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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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화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다.(모단 호수 여행기)
하늘가의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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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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