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독신 원장님이 혼자 꾸려가고 있는 이 삼송보호소에서 원장님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천사덜은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박스 조차 강아쥐덜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이 컨테이너 박스천정이 내려앉아 임시방편을 맹글어 놓은것 같은데 올 겨울을 견디어 낼수 있을러는쥐..처마밑에 내려앉은 방수막 천에 곰팡이를 보고 눈물이 날것 같았습니다..
첫댓글 삼송보호소 구석구석 찍어주신 사진을 보니 아이들 얼굴이 마구 떠올라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네요~*^^*
약간의 인기척만 느껴져도 합창하는 우리 200여마리 천사들......이 밤에도 모두들 보고 싶구나ㅠㅠㅠㅠ
첫댓글 삼송보호소 구석구석 찍어주신 사진을 보니 아이들 얼굴이 마구 떠올라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네요~*^^*
약간의 인기척만 느껴져도 합창하는 우리 200여마리 천사들......이 밤에도 모두들 보고 싶구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