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이 말을 자꾸 영적으로 해석 할려고 하는데 이 말씀이 영적인가, 아닌가 여기에 대한 짝이 벧후3장10~13절에 있습니다.
(벧후 3:10-13)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이 말씀을 영적이라고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편지서는 예언서 보듯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실물교훈으로 보는데 주님께서 영광주로 오실 때 이 세상 불바다로서 끝이 될 그때 가서야 우리를 위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했는데 지금 이 세상에 바다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하늘과 땅도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가 아닙니다.
(계 21:2-4)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때는 우리가 부활해서 천년왕국이 지나고 난 다음에 실제 신령적 건물이 내려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