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이 ABS로 바뀌고 있어서 DHS, 도닉 니타쿠등에서는 나왔지만 엑시움이 조금 늦게 나왔네요. 오늘 용품점가서 6구에 만원을 주고 샀습니다 기존 DHS ABS볼을 사용한터라 비교할겸 샀죠 DHS보다는 색이 더 아이보리 빛이나고요 표면이 좀 거칩니다. 뭐랄까 약간의 돌기들이 있다고 해야할까나요? 타구감은 DHS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회전도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공은 다 중국에서 만들지만 조금의 차이는 두겠죠? DHS도 잘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XIOM BRAVO는 진짜 괜찮더군요 다만 기존 심리스볼 치시던분들이 상당히 이질감을 느끼시고 볼이 덜 뻗는다는 반응이 많으세요. 하지만 타구감과 회전이 더좋고 내구성과 짱구율이 적은 ABS볼에 적응해야 할것 같아요 이번 ABS볼들은 뻗는게 덜해서 전진에서 많이 기술구사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상 사용기였습니다. 아래는 볼사진과 박스사진입니다
첫댓글 저도 어제 게임중에 공이깨져서 상대방이 이공을 꺼내셔서 처음으로 시타해보게 되었는데... DHS의 ABS공보다 회전이 낫고, 이질감이 좀 덜하고 타구감도 덜무거웠던것 같았습니다. 엑시옴이다보니 향후 시합에도 많이 쓰일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지요..
지금 나온것중에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DHS공이 못한건 아니지만
이번 엑시움 공은 잘만들어 나왔더라구요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 생체시합도 이공으로 할 생각이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기존 공의 재고소진과 적응기간 따지면
좀 걸릴것 같아요
현재 경북의 거의 모든 시합장에서 도닉 ABS볼 사용중인데 전 이질감이 상당하더군요 첨에는 정말 탁구치기 싫을 정도였는데 이것도 적응해 나가야겠지요
도닉은 조금 공이 안좋다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줄 압니다
ㅎㅎ 조금이 아니라 많이 안좋다고들 불만이시죠 회전이면회전 이고 볼의 뻗어나오는 정도 까지요
단단하고 묵직하지만 조금은 셀룰로이드 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공 낙차도 상당해 보이고 타구감이 좋았어요.
한데 기존 심리스 폴리볼과 비교하면 실제 회전은 부족했습니다.
펜스나 네트에 붙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조금 실망스럽기는 하나, 느낌은 좋아요.
재질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abs에 공크기가 조금
줄면 좋겠는데요.
확실히 심리스보다는 드라이브나 스매시 공격에서 뻗는게 덜 뻗어 나가는느낌이에요.
언제부터 오픈대회나 지역대회에 적용될지 궁금하네요
바운드가 심리스와 달라서 몇 달은 적응기간이 필요한데...
개인적으로 넥시볼이 참 좋은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