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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소울의 여왕”이 아니라 이미 대가가 되어 버렸음을 말해주는 유력한 증거물
알리시아 키스의 언플러그드 공연 실황"
I.
화려한 현재시점
어린 시절
배웠던 교과서는 온갖 둔해 보이는 동물들을 동원하며 “누구나 한가지는 잘 할 수는 있다”고 말한다.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을 격려해주는
말이다. 영어 교과서엔
“Everyone can do something
well”이라는 말이 등장하며 다시금 절망에 빠진 이들을 다독거려 준다. 이런 세심한 교과서 속 캐릭터에
비하자면, 알리시아 키스는
사람들에게 좌절을 주는 인물이다. 작곡, 노래, 연주, 춤,... 거기에
글쓰는 재능과 연기까지 무난한 소화할 것 같은 엔터테이너적 재능,
청산유수 같은 말재주에 헐리우드 그 어떤 스튜디오 오디션에 내놓아도 떨어지지 않을
외모. 고로, 알리시아는
바쁘다. 물론 작곡과
레코딩, 프로듀싱에 이르는
앨범 제작에서 2년째 진행된
기나긴 투어, 앨범 홍보 활동
정도는 기본 옵션이다. 그녀는
이미 베스트셀러 작가다. “Tears For
Water”라는 책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려 놓은데 이어 현재 두번째 책을
집필중이다. 바쁜 스케쥴
때문에 오랫동안 미뤄 온 영화 출연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그녀의 우상이라 할 수 있는 할리 베리(Halle Berry)가 제작자로서 그녀 곁에 머물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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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인가. 루더
반드로스(Luther Vandross) 같은 타계한 대스타에게 바치는 오마쥬에 빠지지 않고,
카트리나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꺼이 자선 공연에 참여하고, AIDS 감염 위험에 방치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펀드 조성을 위시한 자선 사업에 헌신하느라 이역만리 아프리카행 비행기를 마다 않으며 (12월에 케냐, 르완다, 남아프리카를 방문할 예정), 부디 꼭 와서 수상 소감 얘기하고 노래 한두곡
불러 달라는 각종 음악 시상식의 러브콜에도 부지런히 응하는 중이다.
불과
2장의 스튜디오 앨범으로 받은
9개의 그래미 트로피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 어메리칸 뮤직 어워드, 엠티비 비디오 뮤직 어워드 등에서 챙겨온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상징물들은 그녀의
선반을 휘청거리게 했으리라. 그 와중에 알리시아 키스는 언플러그드 공연을 실행에 옮기고 거기에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 얘기를 하고 있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 24세의 싱어송라이터는 넘치는 재능에다 스태미너까지
갖췄음에 틀림 없다. 이러한
그녀를 지켜보자면, 마치
경이로운 점프를 보여주고 우아하게 착지해서 만점을 받는 체조 선수나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연상시키며, 동시에 한 눈 팔지 않고 목표물을 명중시켜 시상대
단상 중앙에 자리 잡는 양궁 금메달리스트를 떠올리게 한다.
쉴 틈 없는 그녀의 행보는 철인 3종 경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상상이 가지 않는가. 바로 그러한 자태 그대로 그녀는 공연장에서 기립박수를 받고, 그래미 시상식 장에선 트로피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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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언플러그드
알리시아에게 있어 “언플러그드”(Unplugged Show)는 너무 자연스러운 종류의
것이다.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오르긴 했지만 그녀가 어느날 갑자기 큰 무대에서 음악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
작은 키보드 하나 들고 조그만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고, 작은 장소에서의 인터플레이, 그리고 관객들과의 교감에 매우
익숙하다. 그녀는 에릭
클랩튼, 너바나, 머라이어
캐리 등이 해 온 언플러그드 라이브를 보고 듣고 즐겨왔으며,
이런 무대에 서길 원했다.
그리고 꿈은 이루어졌다.
물론 그녀는 자신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기에 충분한 경력을 갖추고 있다. MTV는 알리시아 키스를 통해
“언플러그드
쇼” 부활을 꿈꾸고
있다. 알리시아는
말한다. “언플러그드는 제
것입니다. 딱 제
스타일이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에요” 7월 14일
“BAM”이라 불리우는
브루클린 아카데미 (Brooklyn Academy Of Music)
무대에 선 알리시아는 2장의 스튜디오 앨범에서 간추려진 히트곡 외에 신곡 2곡을 선사했고, 브렌다 할로웨이(Brenda Holloway)와 롤링
스톤스(The Rolling Stones),
브랜드 누비언(Brand
Nubian)의 곡을 다시 불렀다. 신곡
2곡은 설명이 필요 없는 영원한 소울맨 알 그린(Al Green)과 함께 만든 퓨전 스타일의
“Stolen Moments”와 이 앨범의 첫번째 싱글 역할을 해 줄 “Unbreakable”이다. 가벼운 박수 소리에 잘 어울리는 키보드 연주로 시종일관 주도되는 이 고전적 싱글
“Unbreakable”을
통해 알리시아의 뚜렷한 음악적 진보나 방향성을 찾아 보기는 힘들지만,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와 가벼운 편곡이 언플러그드 라이브 무대를 고대해 온 팬들을 즐겁해
주기에 적당한 소품으로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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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가 없어져서일까 (아.
물론 언플러그드라고 해서 정말 전기값 한 푼 안 나오는 공연은 아니다. 키보드와 기타 소리 등등을 외부로 출력해 낼려면
전력과 코드가 필요한 건 당연지사) 그녀는 더 자유로워졌다. 관현악기 연주와 퍼크션의 뒷받침은 그녀의 보컬과 피아노 연주 위의 경쾌한 덧칠과도 같다. 대부분의 히트곡들을 좀 더 개인적인 공간에서
연주한다는 느낌으로 편곡한 듯 한데, 아마도 이런 작업이 다양한 악기 편성을 통한 편곡 작업에 관심이많은 그녀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스트링 쿼텟과 혼의 존재감을
생각했고, 피아노와 리듬
악기를 최대한 활용해 작은 공연장에 온 관객들과 호흡할 준비를 해냈다.
혼 섹션을 활용해 원곡의 펑키함을 유지하면서 더욱 고전적인 공간을 창출해 낸
“Heartburn”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튜디오에서 만들었던 “Woman’s
Worth”와 “Fallin’
”과 같은 데뷔 시절 히트곡들의 윤기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You Don’t Know My Name”이나
“If I Ain’t Got You”와 같은 두번째 앨범의 어쿠스틱한 싱글들이 보유하고 있는 멜로디가 제공하는 훅은 여전히 유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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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니에 웨스트(Kanye West)의
신작과 내년에 발매될 슬라이 앤 더 패밀리스톤(Sly And The
Familystone)의
리믹스 앨범 등 흑인 음악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단골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는 마룬5의
프론트맨 아담 레빈(Adam Levine)은
롤링 스톤스의 “Wild Horses”를
알리시아와 함께 부른다. 마스터피스로
촘촘히 채워진 롤링 스톤스의 초중반기 디스코그래피 가운데서도 찬연히 빛나는 명작 “Sticky Fingers”에
수록된 이 아름다운 곡은 롤링 스톤스가 발표한 많지 않은 발라드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곡이다. 리더
역할을 해주는 악기가 기타에서 피아노로 바뀌었지만 이 고전이 갖고 있는 멜로디 라인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믹 재거의 창법보다는 키스 리처드의 연주에서 보다 많은 영감을 얻은 듯 다분히 포크적이고 컨트리적인 원곡의 스타일에 좀 더 블루지한 톤이
덧붙여졌다. (물론
이러한 느낌은 편곡보다는 알리시아의 음성 자체가 갖고 있는 특질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겠지만.) 아담의
비음 섞인 보컬이 탁월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매력적이라는 사실은 거부할 수 없는 사실. 그는
차분하게 곡을 리드하고 동시에 알리시아에게 자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면서 자연스러운 앙상블을 만들어냈다. 알리시아가
좋아하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는 60년대의
모타운(Motown) 사운드, 그
모타운의 말랑말랑한 소울을 들려줬던 수많은 가수들과는 달리 예외적으로 좀 더 강렬한 보컬과 사운드를 추구했던 브렌다 할로웨이의 곡
“Every Little Bit Hurts”의
리메이크는 어린 시절부터 오랫동안 다져진 알리시아의 보컬 기량을 마음껏 뽐내기에 적당한 곡이다. 언제
나오나 싶었던 2명의
래퍼, 모스
데프(Mos Def)와
커몬(Common), 그리고
밥 말리의 2세 데미안
말리(Damian Marley)는 말미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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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레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그리하여 밥 말리의 곡을 피날레로 자주 선택해 왔던 알리시아로썬 어쩌면 이 힙합과 레게로 어우러진 엔딩은 자연스럽고 적절한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메이시
그레이, 메리 제이 블라이즈
등의 여가수와 이미 호흡을 맞춰본, 스펙트럼이 대단히 넓고 다재다능한 래퍼 커몬,
뉴욕에서 활동하며 커몬,
탈립 퀠리 등과 함께 사회 참여적이고 지적인 가사로 아프로-아메리칸의 해방을 추구하는 네이티브
텅(Native Tounge) 조류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스 데프가 선배격인 브랜드 누비안의 곡을 함께 재현한다. 원곡의 코러스는 알리시아 덕에 더욱
강해졌다. 레게와 힙합을
황금비율로 섞어 놓은 데미언 말리의 히트곡 “Welcome To
Jamrock”은 밥 말리
2세 가운데 막둥이였던 데미안을 스타덤에 올려 놓은 2005년의 수작으로, 이들 네 명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조합은 언플러그드 공연의 화려한 부활
계획을 야심차게 준비해 온 MTV의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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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24년의
과거
2005년
타임지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인물 중 한 명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 World)으로 마이클
무어, 조지
부시, 클린트
이스트우드, 루퍼트
머독, 제이-지 등과
함께 선정된 알리시아 키스. 81년 뉴욕 태생 알리시아 키스의 성공 스토리,
그녀를 홀로 키워낸(최근 알리시아는 그녀의 삶과는 별거하고 있는 흑인 아버지 크렉와 좀 더 가까이
지내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백인 어머니 테리의 “역경 속에서 딸 훌륭하게 키우기”체험담은 미국 내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각종 토크쇼에서 자주 회자되는
내용이다. 4살 때 오즈의
마법사 오디션을 보며 재능을 인정 받고, 7세에 피아노를 배웠으며, 14세에 처음 작곡했다는 사실 (데뷔 앨범에 실린 “Butterfly”라는 곡이다), 그리고
16세에 콜롬비아 대학에 입학 허가를 받았으나 뮤지션이 되기 위해 학교를 그만 둔 사실 등등
영재들을 얘기할 때 주로 사용되는 이런 “한 템포 빠른” 연대기는 사실 흔하디 흔한 것.
그녀의 성공 스토리의 핵심은 이렇게 갈고 닦은 재능을 어떻게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발현시켰느냐라는 부분에서 보다 분명히 드러난다.
그녀는 또 하나의 머라이어 캐리나 휘트니 휴스턴이 되어 주길 원하는 레이블들의 계약을 마다하고
한 쇼케이스에서 그녀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녀를 후원하고자 했던 클라이브 데이비스(Clive Davis)의 레이블, 아리스타와 98년에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클라이브 데이비스의 새로운 음반
레이블 J로
옮겨왔으며, 데뷔 앨범을
천천히 준비해 왔다. CBS(현재 소니)에서 A&R 담당자로 일하며 브루스 스프링스틴,
재니스 조플린,
핑크 플로이드..등 대스타들과 계약을 했고, 휘트니 휴스턴이라는 흑인 스타를 만들어 내고 산타나의 화려한 부활을 도왔던
아리스타(Arista, BMG 산하의 음반사)의
시절을 거쳐 현재는 RCA 레코드의 경영자로 일하고 있는 인물이자 프로듀서 클라이브 데이비스는 그녀를 후원하는 동시에 많은 권한을
부여했다. 알리시아는 서두르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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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만들고 노래하고 연주한 데뷔 앨범 “A단조의 노래들(Songs In A
Minor)”는
2001년에 발매되었다.
휘트니와 머라이어의 팝적이고 크로스오버한 R&B를 흉내 내는 대신, 그녀는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공부하고 좋아해 온
베토벤, 쇼팽, 모차르트의
고전 음악, 오스카
피터슨, 패츠
웰러, 텔로니어스 몽크 등의
음악을 연주하며 습득한 재즈, 마빈 게이, 아레사 프랭클린, 스티비 원더, 도니 하더웨이의 R&B 음악과 노토리어스 BIG, 우탱 클랜 등의 힙합 등 평소 즐겨 듣는 흑인 음악 등등…
자신이 성장하는데 음악적 자양분이 되어 온 그 모든 음악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
냈다.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탁월한 가창력과 피아노 연주는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쇼에 출연시키는 걸 망설이지 않게 했으며, 그 결과 그녀는 4천만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그래서 그녀는 데뷔 앨범이 나오기 직전부터 스타가 되었다.
그리고 데뷔 앨범은 그녀에게 빌보드 1위,
천만장에 육박하는 판매고,
“신인상”과 “올해의 노래”를 포함한
5개의 알짜배기 그래미 트로피를 안겨다 주었다. 물론 언론, 평단, 팬들의 찬사는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이 한 명의 영재
덕에 과거 소울 음악의 전통을 계승해 보다 흑인 음악 본연의
R&B를 구사하고자 하는 일련의 네오-소울 계열 가수들은 힘을 얻었다. 피아노 치며 노래 부르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이
새로운 가수를 발굴하고자 하는 음반사 A&R
담당자들의 표적이 되었음은 말할 것도 없다. 2003년이 끝나갈 무렵에 발매된 “The Diary Of Alicia Keys”는
알리시아의 열풍이 그저 일시적으로 생성된 거품이 아님을 확실히 증명했고,
2005년의 그래미 시상식은
4개의 트로피를 추가해 주며
3년전 자신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자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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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키스는 이제 대스타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클라이브 데이비스 사무실에 붙어 있는 수많은 스타들의 사진들을 보며 감탄하던 그 시절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타고난 재능을 절차탁마
했고 그 결과 대중과 매체로부터 “디바”, “여왕”이니 하는
칭호들을 듣고 있으며 클라이브 데이비스에겐 그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내걸 수 있는 사진집을 제공했지만, 침대조차 없는 조그만 방에서 커왔던 시절의
평범하지만 강인했던 그녀의 마음가짐과 에너지를 잊지 않으려 한다.
전세계 어디를 가든 자신의 방에 있던 녹색 담요를 챙겨 가는 습성처럼, 자신이 커오면서 느끼고 체험해 온 그 많은 것들을
간직하려 애쓴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도 집에 돌아오면 자신의 세탁물을 직접 빨래 하며 자신이 정말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 걸 상기시킨다는 이 싱어송라이터의
생활습관은 재능을 지켜가기 위해선 그 무엇보다 겸손이 우선임을 상기시켜준다.
자만에 빠져 하늘이 내려준 재능을 낭비한 천재들이 그 얼마나 많았던가. 이런 점 때문에 우리는 이 24세의 가수에게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된다.
IV. …미래
영화
출연, 새로운 책의 집필과
함께 알리시아 키스는 2006년에 발매될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앨범을 구상하고 있다.
록밴드와의 협연도 상상하고,
좀 더 강한 블루스 록이나 서던 소울도 머리 속에 그리고 있다고 말한다. 어떤 스타일이 될런지는 알 수
없다. 여전히 이 아티스트는
성장하는 중이고, 보다 많은
음악을 섭렵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언플러그드 앨범은 일종의 중간 기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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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많은
선배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얻고 음악을 시작했듯 “영감을 주길 원한다”는 알리시아 키스. 그녀를 닮고 싶어 안달복달 하는 국내외의 수많은 가수들과
작곡가들, 그리고 전세계
방방곡곡에 존재하는 팬들에게 제공하는 강렬한 음악적 영감은 말할 것도 없다.
나아가서,
그녀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최고의 영감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자”가 아닐까.
혹은 “자만하는 자들이여. 겸손하라.”.
땀과 열정 없이 이런 아티스트도, 이런 음악도,
이런 쇼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알리시아는 그걸 아는 듯 하다. 그리하여 그녀는 여전히 한 발짝 한 발짝 걸음을 앞으로 내딛으며 전진하고
있다. 10년후, 20년후, 혹은 30년후의
알리시아 키스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모두들 궁금하지 않은가. 우리는 모두 이 대단한 스타의 진보를 지켜보는 목격자이다.
- 김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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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삿음.ㅋㅋ DVD도 소장,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캠페인 한국음반시장 살리자는취지 아닌가요?; 알리샤 앨범이야 좋지만 국내음반산업살리자고 시작한캠페인같은데 알리샤는 세계적으로도 음반이 많이나가는 가수잖아염
ㅎㅎ
맞아요. 난 요번에 원우꺼 사자고 올라 올줄 알았는데...;;;갑자기 알리샤가..;;; 실력은 있지만 홍보가 안됀 신인이나 아마추어를 소개 하시면 좋겠네요...^^
외국음반 많이 팔려도 한국음반시장에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음반사기캠페인은 제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것이 아니랍니다. 소속사에서 저작인접권 등의 법적인 허락도 받아야 하며, 제가 음반사기 캠페인을 하려고 이런걸 요청해도 답변이 없는 경우는 진행을 못하지요~ ^^
적극적으로 까페에 공식적으로 요청 하는 뮤지션에게 먼저 음반사기캠페인을 진행하지요~ ^^
또한 알리샤키스 같은 뮤지션의 음반은 꼭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하여 진행하였구요, 앞으로 좋은 외국 뮤지션 음반 나오면 계속 진행 할겁니다.
사야지~
으헤헤 다 좋아요 다들 사세요 ㅋㅋ
소개해주시니 모르는 지식 얻어서 정말좋네요.... 감사드려요ㅋㅋ지금 외국에 있는데 정말 잘됐네요... 사야지ㅋㅋ
앨범 사긴 샀는데 DVD로 살껄 하고 후회되요ㅠㅠ 돈도 없는데;;
-_-;왜 전 보너스트랙이 없을까요?
영예의 무대인 언플러그드쇼에 나오시다니 역시 알리샤키스 멋집니다 ㅇ.ㅇ
노래는 진짜 잘하는 듯.
돈에 쪼들리는 관계로다가 음반을 못사고있는 현실이 슬푸다ㅠㅠ 돈 마이 벌면 사고시픈 음반 차근차근 구입하는거다!
cd 샀음~~ 노래 너무 좋아요 ㅋ
저 샀어요 정말 노래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