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애니메이션도 공개되어 새로운 면보이기 시작한 Fate/stay night. 그 팬디스크로서 2005년 말기에 발매되어 이번 겨울 최대의 히트작품이 된 Fate/hollow ataraxia.그 제작 후기에 대한 롱 인터뷰를 실시. 작품이 발표된지 약 3개월이 지난 지금, 타케우치 타카시씨, 나스 키노코씨 두분이 말하는 Fate/stay night 과 Fate/hollow ataraxia!. 토라노아나 회지 '토라야', 'Princess Note' 2006년1월호 지면을 장식하는 인터뷰의 Web 선행판을 게제하였습니다
발매일은 기쁜던반면 , 여러분들이 즐겁게 주실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 팬디스크 발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 수고 하셨습니다. 타케우치:감사합니다. 스탭 일동 , 전력을 다해 나갔습니다. 지쳤습니다. 일동: (웃음)
--그렇네요. Side materiale 2를 보면 , '아, 큰일이었었지'라고 느꼈습니다. 첫발매일이였던 28일의 밤 ,0시 판매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나스:발매일은 기뻤던 반면 , 여러분들이 즐겁게 주실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타케우치:0시 판매자체는 매우 재미있어서 , 저도 코믹마켓에서 밖에 만날수 없을 것 같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 축제같은 분위기었어요.
--그 때는 어쩐지 , 관계자분 , 메이커, 취재분들과 평소에 볼수 없는 사람까지 모두 모여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날은 손님이 굉장했습니다. 타케우치:그렇게 말하자면 토라노아나의 열기도 대단한 것이라 할수있었어요.
--그렇게도 많은 손님들이 들어오시리라곤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 , 당시 공사중이었던 2층 빌딩까지 열기가 올라버렸을 때에는 , 이제, 어떻게 할것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스:호조가 대단히 것이 되고 있었다든가.
--말씀하시는대로. 손님으로부터 이정도 요망하실 수 있다는 것은 , 사전조사의 부족한 점도 있어 , 반성할점도 많이있었습니다. 덧붙여서 TYPE-MOON의 여러분은 , 단것은 좋아합니까? 나스:모두 그 나름대로지만. 저는 커피에 설탕 2배의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웃음)
--타케우치씨는 , 술 쪽이? 타케우치:술은 물론을 좋아합니다만 , 회사는 그렇게 자주 마시지 않아요. 자신도 단 것은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초회한정판 판매가 호조인것에 대해 타케우치씨가 그려주신 전화카드 도안에 대한 효과가 크다 라고 느꼈습니다. 저희가 이 도안을 희망했을 때는 ,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타케우치:어려운것이 오는건가(웃음). 일러스트의 의뢰는 기본적으로 그냥 제게 맡겨주시던가 , 시츄에이션의 지정이 보통입니다만 , 토라노아나 지정에는 캐릭터의 심정까지 자세하게 설정해 두었으니까. 이해하기가 쉬었다 라면 , 쉬웠습니다만 (웃음)
--회사내에서 이미지 사진을 찍자고 해서 , 여성회사원 2분에 협력해 주신 것까지는 보통이었습니다만 ,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 어디에선가 중간에 사람들이 끼여들어 , 이렇게 아니면 저렇게 아이디어가 자꾸자꾸 추가되어 가는중에서 , 한손에 네코알크의 인형을 집어봐라 라는 소리가 있어서 , 그것을 그려 낼수 있던 것은 , 매우 기뻤습니다. 타케우치:마치 문화제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네요. 발매 당일도 포함해 , 매일이 문화제 같았습니다. (웃음)
카렌은, 제 자신이 강하게 내고
싶다고 제안한 캐릭터입니다.
--두명의 히로인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만 , 우선 카렌에 관해서는 , 어떤 캐릭터였을까? 나스:제일 중요하면서도 , 제일 필요없는 인도역. 스토리에는 결코 관련되지 않지만 , 이야기를 해결하는 그 인물을 이끄는 히로인으로서 노력해주었습니다. 밤의 히로인은 바젯트 , 낮의 히로인은 'Fate/stay night'의 여러분들의. 카렌은 그 경계에서 상태를 보고 있는 히로인의 그림자라고 할까. 원래 '그사람의 딸'라고 하는 시점에서 , 배후자에게 사무쳐 시킬 생각이 많이있었어요 입니다만…… 바젯트는 발매직전까지 공개할 수 없는 나테바레였으므로 , 비쥬얼적으로 노(No) 데이터였던 카렌을 전면에 내세우자 , 어쩐지 메인 히로인 취급되고 있었다고 하는 이상한 아이입니다 (웃음)
--나는 카렌의 쑥한 표정이라든지 , 멍한 표정이라든지. 꽤 좋아합니다만. 타케우치:카렌은, 제 자신이 강하게 내고 싶다고 제안한 캐릭터입니다. 이번 'Fate/hollow ataraxia'의 이미지적인 캐릭터로 하고 싶다 라는 것일까요, 제자신나름의 컨셉을 담았습니다. 그것을 나스씨의 이야기를 위해서 존재하는 캐릭터로 하기 위해서 만들어내주었다라고 하는 느낌이군요. 나스:네. 시작하고는 '그 사람의 딸. 성격은 부친의. 모두를 부정하는 그와는 달리 , 모두를 받아들이는 피학 엑소시스트'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진짜는 다른 이야기로 내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 비쥬얼면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 역할만이 있었다. 타케우치:에서도 이러니 저러니 말해도 카렌은 히로인이기 때문에. 또 한사람의 게스트 히로인인 바젯트에 관해서는,히로인보다 주인공에게 가까운 위치설정의 캐릭터군요.
--시로와는 또 다른 주인공이군요. 나스:그렇네요. 플레이어에 가까운 시점의 캐릭터로서 그려지고 있습니다. 시로가 정직한 인격으로 보여 인간으로서 파탄하고 있는데 대해 , 바젯트는 비정상인 자라난 내력이면서 인간다운 갈등을 안은 여성입니다. 거기에 ,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우리들의 갈등이 다소나마 겹쳐 준다면 좋다라고. 뭐 , 그렇게 까다로운 이야기는 빼고 자립한 사랑스러운 여성,이라고 하는 것을 쓰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만. 자신은 '닳아 없어지는 아이', '다멧트'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웃음). 그것이 사랑받을지 어떨지는 걸고였지만.
……………그―. 사에구사는 ,
보통으로 모에네 캐릭터군요?
--맵 시스템을 포함해 새로운 요소가 많아진 Fate/hollow ataraxia 이였지만 , 나스씨·타케우치씨중에서 이것은 하고 싶었다! 라고 하는 것들은 거의 할 수있었는지요? 그리고 , 당시 이런것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 이라는 것은 있었습니까? 타케우치:대부분은 나스씨와 상담해서 넣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 어쨌든 제자신으로서는 신캐릭터를 늘리고 싶다고 하는 욕구가 있었습니다. 수수께끼의 소녀라든지는 당초의 예정에는 없는 캐릭터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 상담해가면서 늘려 갔습니다. 메인 캐릭터의 다른 측면을 표현하는 캐릭터를 낸다는 것이 , 제가 매우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린의 마술사 사이드로서의 측면을 그리는 캐릭터라고 하는 것은 거의 없지요. 그러니까 마술적 측면으로부터 린을 보고 있는 후배라든지 , 친척같은 존재를 만들어내면 , 린이라고 하는 캐릭터가 가지는 세계가 좀 더 넓어졌을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린의 후배라고 하는 것은 , 여자아이로? 타케우치:그렇네요. 린의 마술사로서의 어려운 면을 나타내는 것 같은 캐릭터를 한명쯤 다루면 재미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월희라면 아키바라고 하는 캐릭터의 전 기숙사 제의 학교에서의 일면을 표현하기 위해서 , 후배나 동급생등을 냈습니다만 , 이것이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저런 느끼고로 , 린의 다른 면을 낼 수 있으면 좋다라고 하는 것이 있어 , 끝까지 검토해 받았습니다만 결국 마감 시간이었습니다. 그것이 유감이라고 하면 유감이군요. (쓴웃음)
--캐릭터의 추가에 관해서는 신중했지요. 나스:Fate는 월희와 달리 , 디폴트로 캐릭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캐릭터들의 에피소드를 끌어 가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힘이 부쳤습니다. 월희때는 대개 메인 히로인정도였으므로 , 여러가지 확대를 부가해 가는 일도 큰 일이지도 않았습니다만 , 세명 아가씨나 , 아인츠베룬의 메이드 두명 , 각 서번트에 관해서도 말할 수 있지 않은 캐릭터가 많았으니까 , 그에 관해 스토리를 묻으면서, 한편은 넓히는 캐릭터를 늘려간다고 하는 것이였지만, 규모가 너무 커져 버린다고 하는 위구심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 후배 캐릭터는 아키라 느낌이 가득해 나는! 아직도 아키라 이상으로 좋아하게 될 수 있는 후배가 생각해 만들었습니다!
타케우치:착상으로 여러가지 지나치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 미안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이런 곳에서 미련을 흘려 보내 미안해요. (쓴웃음)
--에서도 캐릭터의 내면이나 외면에 대해서 , 그렇게 말한 조건과 디테일이 있기 때문이야말로 , 저희를 포함한 유저들이 캐릭터들에게 "신"요소를 느낄지도 모르네요. 타케우치:그렇네요. 덧붙여서 그 후배라고 하는 것은 , 모주간 소년잡지의 작품의 , 모 2번대 대장의●벌같은 캐릭터를 망상하고 있었습니다. (웃음) 지금 생각하면(자) 모에네요 마키데라?
--어째서 데려 가주시지 않았습니까. (와)과 쓰러져 운다. (웃음) 타케우치: 린의 미남자도에도 윤이 걸리는 (웃음) 나스: ………………그―. 사에구사는 , 보통으로 모에네 캐릭터군요?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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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입담도 있으시군요 나스 버섯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