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수 구멍은 두개정도(투연의 실력이 향상되면 위로 올라가겠지요^^;;) 미리 뚫어 놓았습니다.
가장 하기 싫은 작업이 사방 5mm를 접는건데요...
제가 하는 방법은 철자를 육안으로(5mm접는곳은 라인을 안그리고 작업합니다- 귀찮아서,,,,,) 5미리정도를 잡고(틀려보았자 0.5미리이상은 안 틀리죠...ㅎ~) 샤프펜슬을 빼지 않은 상태에서 종이 밑으로 샤프를 넣고, 바짝 철자쪽으로 부착시키고(이때 경사를 유지하는게 중요함) 선을 긋듯이 주~욱 그어주면 종이가 직각으로 섭니다.....설명 어렵당--;;
첫댓글 좋은 아이디어 이군요. 여러장 올려놓고 잘라도 되지만 칼질이 중요한 요소 인듯합니다. 칼이 수직으로 잘세워 처음부터 끝까지 자르면 관계없지만 약간만 기울어져도 길이와 너비가 틀려집니다. 10장 정도가 적당한듯 싶군요.
아니, 이런 방법이... 훌륭하십니다.
스틸재단틀밑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고무판인가요?
전 재단틀이 없어서 일일이 그려서 만드는데 너무 힘들어요... 5mm배접시 선따라 볼펜으로 죽 그어서 일단 접었다가 풀칠을 하고 붙입니다.
저도 그렇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