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서비스개선사항
울산시내버스가 버스비만 올리고 서비스는 뒷전이다.
여러대의 버스가 차례로 정류장에 들어오면 뒤이 선 버스는 앞 버스가 출발하면 일단 정류장 안에 왔다가 승객을 태우고 떠나야 하는데 뒤에 멀찌기 서 있다가 앞차와 같이 떠나버린다.
그러다보니 승객은 뒤에 줄을선 버스를 뛰어다니며 타야한다.
일단 출발 마음먹은 차는 문을 아무리 두들겨도 야짤없이 떠나버린다.
어떤 버스는 출근시간에 히터를 얼마나 세게 틀었는지 차안에 성애가 자욱하고 좀 꺼달라고 뒤에 몇번 외쳐도 그냥 가고 있는데 운전기사는 차내 환경이 어떤지 좀 신경 쓰면서 운행 했으면한다.
차안에앉으면 다들 스마트폰을 보는데 시내버스에 무선공유기를 달고 다니지만 뫄이파이가 제대로 터지는 버스는 10대중 1대가 있을까 말까다.
그냥 예산만 쓰고 달고만 다니는건지 점검해 보는지 묻고싶다.
그러다 보니 차내 와이파이 이용하는 승객은 없다고 본다.
이것도 승객 서비스 차원에서 달고 다닌다면 제대로 제공해야 되지 않을까.
울산시내버스 앱을 많이 이용하는데 버스에 GPS를 안켜고 다니는 버스가 많다.
특히 마을버스는 자주없어서 앱을 보고 이용하면 편한데 정보가멊는 경우가 많다.
버스타고 기사에게 물어보면 고장났다느니 안 켰다느니 부실하게 관리하고 있다.
132번 같이 자주 없는 특수 노선을 많이 이용하는데 이 노선은 거의 안켜고 다닌다.
운전기사 교육이 필요하고 중앙관제 센타에서 모니터링 하는지 묻고 싶다.
자가용 이용을 하지않고 버스타는 승객은 그래도 보다 즐겁고 편하게 해줘야 보다 많이 이용 할텐데 타면서
201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