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회
다물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다촌리에 속하는 섬. 봄과 여름에는 제주 난류의 북상에 따라 난해성 어족이 많이 모여든다. 면적은 1.37㎢.
▣ 다물도(다촌리) 다촌리는 해산물이 풍부하고 여러 가지 고기가 많이 잡힌다하여 다물도라 부르다가 이후 다촌리라 하며 섬모양이 장고와 비슷하다 하여 장고섬이라고도 한다. 고려 충정왕 2년(1350년)경에 방씨가 최초로 이주해 왔다고 하나 그내역을 알 수가 없고, 이 후 경주최씨가 흑산 영산에서, 남평문씨가 흑산도에서 이주해와 정착한 것이 최초이다.
▣ 위 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다촌리 ≡목포에서 해상 94㎞ 지점이며 흑산도 북쪽 4㎞ ≡면적 : 1.61㎢ ≡크기 : 해안선 길이 13.5㎞
전복
다물도의 지역특성을 알아보면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위치한 도서로 80년대 이전에는 소규모 농어업에만 종사하였으나, 여객선의 쾌속화, 일주도로 개설, 흑산항 개발, 식수원 개발 등 주민 생활여건이 크게 달라졌으며, 매년 관광객이 증가,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고려 충정왕 2년(1350년)경에 방씨가 최초로 이주해 왔다고 하나 그내역을 알 수가 없고, 이 후 경주최씨가 흑산 영산에서, 남평문씨가 흑산도에서 이주해와 정착한 것이 최초이다. 지금의 다촌리는 다물도 1개 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면적 1.61㎢이다. 목포 서쪽 94㎞, 흑산도 북쪽 4㎞ 지점에 있다. 홍도·대흑산도·대둔도·영산도·대장도 등과 함께 흑산군도를 이룬다. 해산물이 풍부하고 여러 가지 고기가 잡힌다고 하여 다물도라 부르게 되었다. 1650년경 김씨가 처음 섬에 들어와 살았다고 전한다. 섬의 중간이 잘록해서 동서로 깊숙한 만을 형성하고 있다.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은 주로 암석해안이다. 1월 평균기온 2℃, 8월 평균기온 26℃, 연강수량 1,134㎜이다. 취락은 동쪽 해안과 서쪽 해안의 만이 만나는 지협부 일대에 분포한다.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인근에 각종 어족이 풍부한 해역이 있어서 멸치·장어 등을 잡으며, 김 ·전복 양식이 활발하다. 농산물로는 고구마·보리·콩류 등이 소량 생산된다.
지금껏 다물도는 이웃한 본섬 흑산도의 명성에 눌려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흑산도가 본격 개발되기 이전인 60년대초까지만 해도 다물도는 서남해에서 ‘가장 잘나가던 섬’이었다.
당시 홍어 잡이의 근거지는 다물도였다. 무동력선 수 백척이 만선을 이루며 내항과 외항에 홍어 를 내려놨다. 자연스럽게 홍어도 ‘흑산도 홍어’가 아닌 ‘다물도 홍어’로 불렸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며, 학바위,칠성굴 등 기암괴석이 많다. 장구섬 전설과 뱃노래가 전해진다. 목포 간 정기여객선이 매일 운항한다.
전복 구이 전복 물회
홍삼 홍어 물코
홍어 애 흑산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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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해섭과 떠나는 "남도의 멋과 맛"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한 사랑
첫댓글 꼭 한번 가볼려고...! 침이 마구 흘러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