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덕152년 3월19일 포항 길암장님댁 인근 식당에서 윤충학, 백복기 전 도정님 두분을 모시고 11명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 참가 인원 총11명
학암 윤충학, 원암 백복기, 길암 강미길, 순암 강미선, 제암 강희대, 근암 김우식(고성교구 경리부장), 부암 정덕재(경상도연원회 청장년대표), 용암 박해룡(종의원), 효암 강정화(포항교구장), 군암 박남문(중앙총부 청년회장), 수암 김희수(직접도훈)
- 남진포 연원 포항 모임 시작심고.
- 각자 소개
- 본회
1.남진포 인적관리
연원회원들의 연락처와 주소를 파악하여 직접도훈에게 보고 하기로 하였습니다.
포항: 효암 강정화, 동부산: 부암 정덕재, 고성: 근암 김우식경리 부장님이 책임지고 파악하여 직접도훈에게 보고 하기로 결의.
2.비영리 법인사업자 등록증 활용
지방으로 공문 보낼 때 사업자 등록증 사본을 첨부하여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진주 반성 원동부락의 전교실을 법인 명의로 등록 하기로 하였습니다.
3.남진포 지도 활동 방향
원암장님께서 직접도훈이 각 교구를 방문하여 수도 연성을 지도하라는 의견에 모두 동의.
수도연성을 하되 남진포 연원회 수련이라 하지말고 교구 자체 수련이라고 하자는데 모두 동의.
교구 수련계획이 수립되면 직접도훈이 남진포 동덕님들에게 통보 하기로 하였습니다.
4.남진포 연원 역사
경상도 연원은 원암장님께서, 남진포 연원은 학암장님께서 자료를 준비하여 직접도훈에게 전달하면 직접도훈이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5.수도와 연성
각 교구를 다니면서 시일날 시일을 보고 오후에 수련과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부터 출발을 하기로 하였음.
묵암선생님 수련 지도법은 처음 입도하면 강령주문만 현송으로 하여 강령을 모신 후에는, 본주문13자를 현송과 묵송으로 하였다고 학암장님과 원암장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길암장님께서는 21자 주문을 다 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암선생님 말씀이 6년 수도과정을 거쳐야 인재가 된다. 하셨다고 원암장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6.기부금 및 연원회비
원암장님께서 기부금 문화를 정착시켜보자고 하셨습니다.
기부된 금액은 연원회비와 함께 관리하여 연례 모임시 감사 받기로 하였음.
*** 길암장님께서 오늘 모임에서 결의 되고 논의 된것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 하셨습니다.
이어서 열심히 바로 하는 것이 발전하는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 군암박남문 회장님께서 가족 부터 포덕하는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가족 포덕을 잘 할 수 있도록 교당에서 서로 서로가 노력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부암장님께서 남진원만 북화회는, 남진포가 교단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있다. 한울님 활동을 하는데 사심이 없어야 한다. 자신을 내새워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_ 폐식심고.
식당에서 못다한 논의를 숙소에서 2차로,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하여 자정까지 토의 하였습니다.
3월 20일 포항교구에서 시일과 동학혁명117주년 기념식을 보고 식사후 해산 하였습니다.
20일은 부암장님께서는 중요한 시험을 보는 날 이었는데도 19일 자정까지 정성을 보여주셨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