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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의 장엄한 기운을 내 가슴에, 충청권 일출 명소 ▷지역 :충북, 충남▷계절 : 겨울 ▷위치 : 당진, 서천, 소백산, 청원 |
충남의 일출포인트인 당진과 서천은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서해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충남지역의 특성상 일몰은 기본이고, 여기에 일출이란 보너스가 가미된 것이다. 충북지역은 바다가 없는 관계로 호수와 산에서 일출을 볼 수 밖에 없다. 호수와 산에서의 일출도 바닷가와는 다른, 나름의 멋이 있다. |
해돋이의 웅장함을 잘 감상할 수 있는 충청권의 해돋이 명소를 소개한다. 태양의 기운으로 데워진 뜨거운 가슴으로 새로운 해를 시작하자. |
왜목마을_충남 당진 |
왜목마을은 북쪽으로 돌출된 포구의 독특한 지형구조로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장엄하고 화려한 동해안 일출에 비해 소박하면서도 서정적인 멋을 내는 게 특징이다. 포인트는 포구 앞이나 마을 뒤편에 자리한 석문산. 석문산 정상에 오르면 장고항 용무치와 국화도를 사이에 두고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 일몰은 석문산 정상에서만 볼 수 있고,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사이의 비경도로 해가 진다. ○ 위치 :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 찾아가는 길 :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 부곡•고대국가공단(동부제강) → 현대제철 → 석문방조제 → 왜목마을 ○ 문의 : 당진군청 문화관광과 041-350-3121~3(휴일/야간 041-350-3322, 3222) ○ 맛집 : 황소낙지(박속밀국낙지탕 041-353-9503), 일출횟집(활어회 041-352-7797), 향아식당(김치굴젓국 041-356-1282), 청하식당(한우생고기 041-355-0464), 김포집(장어구이 041-362-2350) ○ 주변볼거리 : 수덕사, 덕산온천 |
마량포구_충남 서천 |
마량포구는 서해바다의 끝마을로 한 장소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명소. 11월에서 2월 중순까지 일출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서울 이남에 사는 해돋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오력도와 고깃배를 배경으로 동백꽃이 낙화하듯 수평선 아래로 떨어지는 붉은 해가 일품이라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위치 : 충남 서천군 서천읍 마량리 ○ 찾아가는 길 : 서해안고속도로 춘장대IC → 서면 마량리 ○ 문의 : 서천군 문화관광과 041-950-4017 ○ 맛집 : 서산회관(쭈꾸미 전골 041-951-7677), 남강(쭈꾸미요리 041-951-8210), 서림가든(갈낙전골 041-951-4457), 향토식당(순두부찌개 041-952-4186), 온정집(아구찜 041-956-4860) ○ 주변볼거리 : 신성리갈대밭 |
소백산 비로봉_충북 단양 .경북 영주 |
소백산에는 새해 첫 날 새벽부터 일출과 눈꽃을 보러 일출 등반객들이 소백산 비로봉(1439m)을 오른다. 수묵화처럼 아련하게 멀어지는 산맥과 계곡을 붉게 불태우며 솟아오르는 장엄한 비로봉 일출은 한 해의 소원을 정성껏 비는 다양한 해맞이 등반객들의 모습과 함께 엄숙한 분위기까지 느껴진다. ○ 위치 :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영주시 픙기읍 비로사로 올라가는길. ○ 찾아가는 길 : 중앙고속도로 단양IC → 5번 국도(풍기 방향) → 소백산국립공원 죽령매표소. 영주시 풍기읍 비로사 사찰로 오름. ○ 문의 : 단양군청 문화관광과 043-420-3150, 소백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043-423-0708 ○ 맛집 : 소백산관광목장식당(단양군 대강면, 한우 043-422-9270), 맛나식당(단양읍, 올갱이해장국 043-422-3380), 금강식당(단양군 영춘면, 도토리냉명 043-423-7350), 서부냉면(영주시 풍기읍, 냉면 054-636-2457), 서부불고기(영주시 풍기읍, 불고기 054-636-2649) ○ 주변볼거리 : 고수동굴, 영주 풍기온천(054-639-6911) |
문의문화재단지_충북 청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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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리 낙조 - 인천 강화 서해안 3대 낙조로 꼽히는 ‘장화리 낙조’가 유명하다. 강화도 일몰은 유난히 붉고 크다. 동막리에서 장화리로 이어지는 강화도 남단의 해안도로는 드라이브를 즐기며 낙조를 감상하기에 그만이다. 장곶횟집앞, 장화리 해안도로변의 카페에서도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석모도에서는 남단의 민머루 해수욕장이 주요 포인트이다. | |
궁평리 낙조 - 경기 화성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위치한 해안 유원지는 해송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로서 길이 2km, 폭 50m의 백사장과 100년된 해송 5천여 그루가 한데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며 특히 태양이 서해바다로 질때 바다와 해송이 함께 어우러진 장관은 보는 이의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빼어난 경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 |
왜목마을 낙조 - 충남 당진 전국에서 일출, 일몰, 월출 광경까지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특색있는 관광명소이다. 동해의 일출은 장엄하고 화려하다면 서해 왜목마을 일출은 한순간 바다가 짙은 황토 빛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물기둥을 만들면서 소박하면서도 예쁘고 서정적임 일몰은 용광로 같이 활활 타오르던 태양이 서서히 빛을 감추면서 수평선과 하늘을 동시에 바다전체를 검붉게 물들이며 바닷속 깊이 잠겨 버리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 |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낙조 - 충남 태안 꽃지는 안면도의 중간에 있다. 서해안 낙조 촬영의 명소. 10월이면 지는 해를 찍으려는 사진작가들이 하루 100여명씩 몰려든다. 꽃지의 명물은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소나무가 자라는 할미바위 너머로 해가 진다. 꽃지의 최남단은 둔두리. 기암괴석이 자리잡고 있다. 단단한 모래사장을 따라 거니는 연인들의 모습도 정겹다. | |
마량포구 낙조 - 충남 서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벅찬 기쁨 두가지가 공존하는곳! 일몰과 일출을 함께 볼수 있는곳으로 잘 알려진 마량포구는 반도형으로 뻗어있어 삼면으로 넓게 펼쳐진 쪽빛 바다가 아름다운곳이다. | |
변산반도 채석강 낙조 - 전북 부안 채석강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변산 반도로 밀려드는 주홍빛 커튼 같은 일몰의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다. 채석강과 이어져 있는 격포 해수욕장은 살기미 해수욕장으로도 불리며 비교적 변산 해수욕장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물이 맑고 간만의 차도 거의 없다. 그리고 모래의 질도 뛰어 나기 때문에 해변 거닐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 |
세방 낙조 - 전남 진도 전남 진도에 있는 ‘세방 해안일주도로’는 국내 손꼽히는 해넘이 명소 중 하나이다. 다도해에 바둑돌처럼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을 배경으로 빨려 들어가는 해넘이가 가히 장관이다. 특히 한반도에서 가장 늦은 해넘이를 볼 수 있는데다 떨어지는 석양이 가장 오래도록 머무르는 곳으로 그야말로 ‘낙조 1번지’로 부를만하다. | |
홍도 낙조 - 전남 신안 홍도의 절경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홍도의 낙조'이다. 서해의 국토 끄트머리에서 하루를 마감한다는 의미도 신비롭거니와 해가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가기 직전, 진홍빛에 잠기 는 바다와 그 속에 점점이 박힌 바위섬들의 아름다움은 홍도만의 절경으로 꼽힌다. '홍도낙조'로 이름지어 부르는 이 광경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 하는데, 해를 등지고 진홍빛으로 타는 홍도를 바라보는 것이 최고의 장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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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출처 : http://slimmiz.com |
이젠===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만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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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 ▶ 관악산 관악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바위절벽 연주대에서는 청계산너머로 이글이글 타오르는 해를 처음부터 감상할 수 있다. 또 날씨가 좋다면 해질녘, 멀리 서해의 섬과 바닷물에 비친 노을의 아름다운 장관을 볼 수도 있으니 채크하자. 문의: 02-880-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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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어날 秀 청계산 높이618m 주봉인 망경대를 비롯해 매봉, 옥녀봉, 청계봉 등의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는 능선의 비탈 면이 비교적 완만해 산세도 수려해 매년 새해가 되면 해맞이를 보기 위해 등산객 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해맞이 코스로 인기 만점인 매봉으로 오르다 보면 돌문바위에는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조망이 좋은 매바위엔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으니 보다 좋은 조망에서 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서둘러야 한다. 문의: 02-570-6396 |
또다른 일출 명소 |
벌써 한 해가 저물고 있다. 그리고 이제 며칠 있으면 2007년 새로운 해가 뜬다. 1년 365일 매일 뜨고 지는 해지만 왠지 모르게 새 아침에 맞는 태양은 늘 새롭다. 한 해를 시작하는 기대와 설렘에. 더 감동적인 새해맞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조금 힘들더라도 일출 명소를 찾자. 강렬한 빛줄기가 어둠의 장막을 걷어내며 불끈 솟아오르는 태양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갖게 하는 강렬한 힘이 있다. 정해년(丁亥年)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희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
강원 동해 추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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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와 백사장, 우뚝 솟은 기암괴석, 고색창연한 해암정 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예로부터 삼척 해금강으로 불려왔던 추암. 젊은 연인들의 동해안 여행 1번지로 꼽는 정동진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멋진 해맞이 명소다. 특히나 예전 애국가의 배경화면으로도 쓰였으니 그 아름다움이야 말할 나위가 없을 만큼 최고의 절경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바다에 일부러 꽂아놓은 듯 뾰족하게 솟아있는 촛대바위 위에 걸리는 붉은 햇덩이는 그야말로 압권. 추암의 일출은 동산에 올라 직접 내려다보는 것도 좋지만 남쪽 백사장 끝에서 멀리 바라보는 풍광도 그만이다. 백사장 위쪽에 있는 각양각색의 바위들, 백사장에 접해있는 한가로운 마을의 겨울풍경은 해맞이객들에게 주는 또 다른 선물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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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정동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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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하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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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대왕암(문무대왕수중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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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호미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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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간절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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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아시아대륙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 간절곶. 겨울에는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새해 첫 해돋이가 시작된다. 간절곶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새천년의 첫날인 2000년1월 1일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에서 가장 이른 시각에 해가 뜬 것으로 조사되면서부터다. 특히 낭 끝 바위는 간절곶에서도 가장 돌출된 지역으로 이 곳에서 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어 새해 첫날 해돋이 광경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울주군 대송리가 바로 가장 해가 일찍 뜨는 일출 포인트로 매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간절곶의 하얀 등대가 명물. 바다를 향해 우뚝 선 하얀색의 간절곶 등대와 등대 앞의 소나무 숲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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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향일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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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은 남해를 향한 해안절벽 위에 놓인 작은 암자로 천하제일의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은은히 퍼지는 범종 소리와 함께 해가 떠오르면서 절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은 그야말로 일품. 가파른 산책로를 따라가다 향일암으로 가는 계단 초입에서 금 거북이 두 마리의 환영인사를 받은 다음 집 채 만한 거대한 바위 두개 사이로 난 석문을 통과하면 비로소 향일암에 당도하게 된다. 대웅전에서 높이 150여m의 급경사 절벽을 발아래에 두고 망망대해인 남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어두운 바다 한구석에서 문득 붉은 기운이 쑤욱 올라온다. 대웅전 처맛자락 너머로 솟은 붉은 해는 사람과 바다를 동시에 발갛게 물들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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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잘 봤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 나는.....
어디로 ?????
첫댓글 참 좋은친구 만나서 방에 가만히 앉아서 구경 잘 하고 조금 도움이 된것이 아니고 많은도움이 되었네 좋은정보 감사하며 수고많이 하셨네..........
해남 땅끝마을 에서 내가 군대 생활한 3개월여 했지 그땐 별로 였었는데 요즘 많이 변하였는모양이네...모든것이 아쉬움 투성이 일세 한해를 마무리해야하나 생각하니 말이야..시간되면 부산으로 행차하시던가.
친구들아, 부산의 친구가 오라고 하는 데도 여건이 여의 않아서 못가니.....세상사..... 두광이, 자네 정보에 오히려 내가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