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방한과 아이손의 특이사항 / 2013.11.15

[지혜사랑]

안녕하십니까?

계절의 전환이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그 전환의 때와 더불어 동시에 전개되는 지구적 이벤트들과 그 변화의 양상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이스라엘에 대한것입니다.
외교적으로 이스라엘은 더욱 고립되어가는 추세입니다.
그 동안 미국을 조정하듯 움직여왔던 영향력이 빠르게 축소되어 가면서 이란핵개발에 대한 미국을 비롯한서방의 외교적 유화책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이스라엘이 독단적인 행동으로 나설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이스라엘이 독자적으로 이란의 핵개발시설에 대한 폭격등의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말하고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이스라엘의 호전적인 행위로 볼때 빈 말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 주목해볼 상황이지만 전체적인 관점으로 보면 퇴조되는 미국의 힘과 미국과 서방국가에대한 이스라엘 자신의 영향력 감소로 쉽지만은 않을듯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금융과 정치적 파워를 주도적으로 움직였던 유태인중심의 그림자정부세력의 힘이 최근들어 점빠르게 약해져 가는 상항입니다.

그 가운데 경제와 금융의 파워가 세계최대 채권극가인 중국으로 무게 중심이 서서히 옴겨져가는 추세로 보이며 국제정치적인 측면에서는 러시아와 푸틴이 크게 부상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푸틴은 극동개발을 중심으로하는 러시아의 국가비젼에 한국을 동반자적인 전략으로 적극 끌어들이는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가운데서 러시아는 스위스와같은 영세 중립국가적 남북통일으로기반으로 남북통일 이슈를 주도적으로 가져가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한반도 주변4강 중 유일하게 한반도 평화적 통일에 적극적인 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아이슨혜성에 대한 소식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속도가 빨라지고 밝기가 밝아져 이제 육안으로도 관측이 가능한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최근 급증된 태양활동에 대해서 일부 관측통은 아이손의 영향으로 보고있는 의미있는 관측데이터를 내놓고 있으며 태양에 더욱 근접 시 태양활동을 더욱 격발시키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우려되는 상황이 태양활동인데 너무 빈번한 폭발활동으로 주류언론에서 조차 대대적인 태양폭발의 전조가 아닌가하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전력망이 문제가 생기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가정에 필요한 몇가지의 비상물품을 준비해 두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북미지역에서는 전력망 사고에대한 도상훈련이 진행된것으로 알고 있으며 훈련기간 중 태양활동에 의한 일부지역의 소규모 정전사고의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11월15일자 관측자료를 내놓은 주류적 관측통들은 아이슨혜성의 코어의 크기가 확대된 현상의 관측자료를 바탕으로 아이손이 태양에 근접한 다른 혜성처럼 분리 소멸되지 않을까하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좀더 안심이 되는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상식을 파괴하는 요상한 패턴을 보여온 아이손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계속 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아이손이 지구에 최근접으로 다가오는 날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11월26일?28일?)
과학적으로 연구된 사례처럼 예전의 혜성과 같이 아이손이 인류의 혁신적 진보를 가져오는 축복과 같은 혜성이 되기를 바랄 수 밖에요....

여러차례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우주적 시기나 지구적 땅의 시기나 변화와 격동이 되는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하여야 하는지 자문해보면서 의식의 완숙을 향한 성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늘 그랬듯이 지금이 곧 기회입니다.

이 특별통신은 앞으로 1~2회 더 작성한 다음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 주변의 모든 분의 평화와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