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장마 시즌입니다.
작업이 상당히 더디고 바쁜 일상이 반복중이지만 늦은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여주 샘플하우스는 현재 입주청소까지 마무리가 된 상태이며 조만간 전체적인 사진들이나
영상들을 첨부하여 디테일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가평 현장이 겹치는 바람에 작업 소식이 늦어서 좀 안타깝지만 소개 이어가겠습니다.
우선 외부 전경들을 보도록 하죠.

해가 지는 저녁에 찍은 외부의 모습입니다.
캐노피 작업을 통한 거실 파티오 창과 현관문 주변을 우천시 혹은 자외선으로부터
약간이라마 막아주도록 작업한 모습입니다.

적고벽돌을 통한 클래식한 분위기와 징크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따뜻한 주택의 모습으로 탄생되었네요.

야간에 바라본 정면의 모습으로 야간에 보는 뷰가 최고입니다.
이 광경에 사진을 여러번 찍었던 것 같네요.^^
현관을 가까이 보도록 하죠.

무절시다로 꾸민 모습으로 도어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 모습입니다.
캐노피에 센서등과 매입조명을 통해 넓고 환한 빛이 발산하여 외부에서 더욱 멋진 주택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소개를 못해드린 주방 가구와 소형 주방가구입니다.

냉장고가 들어갈 수 있도록 키큰장을 구성하고 인덱션과 모던 디자인의 심플 후드가 설치된
주방 싱크대입니다.
우측으로 싱크대 개수대와 전자렌지 및 전기밥솥을 배치할 수 있는 가구 구성입니다.

미니 주방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그레이 글래스 타일의 재질과 컬러에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미니 주방을 갖추므로 인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다음은 거실을 보도록 할까요?


거실은 양면성을 띄는 타입으로써 심플한 모던 스타일과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과 구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시스템 에어컨과 각방 난방제어로 보다 쾌적한 삶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침실을 보도록 하죠.

간접조명은 전구색을 통해 은은하게 발광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메인 조명과 가급적 같은
타입을 권장합니다.

다른 침실로써 주광색으로 간접등과 메인 조명을 구성한 모습입니다.
전구색은 약간 노란색을 띄지만 주광색은 백색을 띄는 성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음은 화장실과 계단의 모습입니다.

욕실은 기본적으로 뒷선반이 구성되며 기본적으로 창문이 구성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파티션을 통해 샤워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세면기의 경우 반다리
타입으로 벽 배관 배출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계단은 평철 난간으로 구성하였고 세로보다는 가로로 제작하여 다리가 끼이는 현상을
방지하도록 제작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다락방입니다.

멀리 여주 대신면 IC가 보일 정도로 뷰가 좋은 다락입니다.
천창이 여러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야간에도 많이 어둡지 않고 주간에는 조명의 필요성이
크게 없는 구조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