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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인 30명이 일자리를 주겠다는 브로커들의 꼬임에 빠져 러시아에서 사실상 노예와 같은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러시아 내무부는 26일 모스크바주 예고르예브스크의 한 의류 공장을 급습, 관련자들을 연행하고 감금 생활을 해 온 베트남인 30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는데 당국에 따르면 범죄 조직원들이 정식 취업 계약서와 안정된 월급을 약속하고 1인당 1천 400달러를 받고 이들을 현지에서 러시아로 데려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장주는 이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여권 등 신분증을 모두 빼앗고 감금한 채 강제로 일을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몇몇 베트남인들은 이를 견디다 못해 탈출하다 적발돼 더 큰 곤욕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합뉴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베트남인들이 소망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중국 남서부와 동남아에 세기적인 가뭄이 동시에 닥치면서 중국과 메콩강 유역 4개국 간에 물분쟁이 일어날 조짐입니다.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메콩강위원회(MRC) 4개국의 일부 학자와 주민들은 메콩강의 수위가 20년만에 최저로 낮아진 것을 중국이 메콩강 상류인 란창강에 건설한 댐 탓으로 간주, 중국에 책임을 물을 태세고 중국은 가뭄 탓으로 돌리며 수세에 들어갔습니다. 중국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 메콩강 상류지역 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할 방침입니다. MRC 4개 회원국과 미얀마의 젖줄인 메콩강은 최근 들어 수위가 부분적으로는 20년만의 최저인 33㎝까지 낮아져 수상 운송과 관광이 중단되고 농업과 어업도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물 문제가 속히 해결되기를, 이들이 생수의 근원되시는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 군사정부가 불법 취재활동을 벌였다는 이유로 미국 뉴스채널 CNN 기자에게 추방령을 내렸습니다. 공보부의 한 관리는 26일 미얀마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체류중인 CNN의 댄 리버스 기자가 2008년 5월부터 불법 취재를 벌여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이유로 추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버스 기자는 앞서 13만명이 사망,실종된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한 미얀마의 피해상황을 보도했다 한차례 추방된 바 있어 이번이 2년사이 2번째 추방입니다. 미얀마 군정당국은 국군의 날 행사에 이례적으로 외국보도진을 초청해왔습니다.(연합뉴스) 군정의 억압가운데 있는 이 땅에 속히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중국 서북단의 신장위구르자치구가 폭설과 강풍, 홍수, 황사라는 잇단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신장지역의 이상 기후는 지난해 10월부터 눈이 잦아지면서 시작됐는데 특히 지난 6주간 신장 일리지역에 무려 262% 증가한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20일 현재 일리현 전체 면적인 5만6천㎢ 가운데 5만4천㎢가 눈으로 덮였습니다. 또 신장지역 4곳에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진눈깨비가 줄기차게 내려 교통편이 끊겨 생활필수품 조달마저 어려운 상황에 몰렸고 20일에는 폭설탓에 이닝현의 한 마을과 고속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 200마리가 매몰됐고 마을이 파괴돼 해당지역 전 주민이 피신했습니다.(연합뉴스) 이들이 만물의 근원이신 우리 주님을 속히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최근 티벳자치구에는 도시지역의 사회안전망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티벳자치구는 2008년부터 도시주민 의료보험을 전면적으로 실시해 약 20만명에 달하는 도시주민이 기본 의료보험 범위내로 새로 편입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대규모의 교육투자도 확대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한족들이 티벳에 정착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하도록 대규모 도시중심의 민생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목민족인 티벳인들은 이러한 중국정부의 도시중심의 한족이주 촉진정책을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2004년 중국정부가 2000만명의 한족을 티벳으로 이주시키려는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미션투데이) 티벳민족이 속히 천국백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부리야트(몽골∙시베리아창) 러시아에는 유럽 속의 아시아, 서양 속의 동양이 있습니다. 바로 동시베리아에 위치한 부랴티야 공화국의 수도 울란우데입니다.“울란우데”에는 우리와 얼굴이 비슷한 부랴트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불교신자라는 부랴트족은 울란우데를 방문하는 한국인에게 낯설지 않은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학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세계에서 우리민족과 DNA가 가장 흡사한 민족이 부랴트족이라고 할 정도로 모습과 문화, 언어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미션투데이) 많은 이들이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가기를 기도합니다.
카슈미르(북인도창) 카슈미르는 놀랄 만큼 멋진 산맥의 풍경들 덕분에 지상낙원이라고 불렸지만, 1947년 이후로는 인도와 파키스탄 간에 지금도 진행 중인 분쟁에 휘말렸고, 1989년부터는 폭력사태가 증가했습니다. 4백만 명 이상의 카슈미르인들이 주로 인도 및 파키스탄에 살고 있고 대부분이 수니파 무슬림입니다. 그들의 삶은 역설적입니다. 한편으로는 늘 폭력사태와 대립, 정치적 부패를 겪는 반면, 한편으로는 급속한 IT 혁명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대부분이 미국이 IT 아웃소싱을 인도의 실리콘밸리에 해당하는 방갈로나 경쟁도시인 하이데라바드에서 하는 것으로 연상하지만, 카슈미르가 그들 중의 선두주자를 따라잡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예수님의 신성을 고백하는 것은 이교도로 몰려서 죽임을 당하거나 친족에서 축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카슈미르인들 중 믿는 자들이 늘어나고, 토착교회가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GT)
파키스탄(북인도창) 미국과 파키스탄은 24일 양국이 전략적 대화를 통해 과거 의심을 떨치고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오늘은 양국에게 "새로운 날"이라며 미국은 모든 문제에 관해 파키스탄의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이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의 도로 건설과 화력 발전소 건설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파키스탄 에어라인의 시카고 취항에도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파키스탄을 남아시아 테러리즘의 방어벽이라고 치하하면서 파키스탄 군대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년간의 안보 지원 패키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파키스탄이 대화에 앞서 요구했던 몇몇 주요 사항들에 대해서는 한 발 물러선 태도를 보였는데 파키스탄은 미국이 인도와 체결한 것과 비슷한 민간 핵 협정을 요구했지만, 클린턴은 미국이 파키스탄의 실질적인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는 발언만 했습니다.(연합뉴스) 파키스탄이 평화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북인도창) 22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애초 개발도상국의 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정한 날이지만, 방글라데시에서는 지금도 1천만명 이상이 중금속 섞인 식수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과거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식수는 이제 비소 중독에 따른 암과 심혈관질환, 아동 지적발달 장애 등 각종 심각한 질병을 가져오고 있는데 한 조사에 따르면 2004년까지 방글라데시에서 매년 3천명가량이 비소와 관련된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전체 인구의 13%(약 2천만명)이 비소 섞인 물을 마셔야 하는 상황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집단 중독 사건"이라면서 "이같은 환경 재앙은 1984년 인도 보팔 참사나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참사보다 규모가 클 정도로 전례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방글라데시의 물 문제가 속히 해결되기를 이들이 생수의 근원되시는 주님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동부 나망간주(州)에서 유아 147명이 에이즈에 감염돼 14명이 숨졌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22일 민영통신 페르가나에 의해 공개돼 파문이 예상됩니다. 동영상은 현지 병원 2곳의 의사와 간호사 12명이 위생 관리를 게을리 해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지적했는데 동영상에는 의료진으로 확인된 남녀 여러 명이 출연,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심한 처벌도 감수하겠다는 고백이 기록됐습니다. 페르가나는 나망간에서 에이즈 집단 발병이 발생한 2007년에도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지만, 당시 당국은 발병 사실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우즈벡에서는 2009년까지 모두 1만3천건에 이르는 에이즈 감염 사례가 집계됐습니다.(연합뉴스) 우즈벡이 예수님을 만나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니아조프 전 대통령의 철권정치로 오랫동안 흑암에 묶여있던 투르크메니스탄은 전체인구의 85%가 샤머니즘적 민족이슬람을 믿고 있으며,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이슬람사원이 이곳에 있습니다. 오랜 세월 거짓된 이슬람과 흑암의 권세에 묶여있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비춰지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카자흐스탄 누르슐탄 나자르바에프 대통령에게‘명예 9단증’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카자흐스탄 대학태권도연맹이 지난 26일 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대사관을 통해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 간의 우호협력관계 증진과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해 명예 9단을 신청했고, 국기원이 이를 수락해 성사됐된 것입니다. 나자르바에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다음 달 중순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명예 9단증은 한국을 방문하기 전에 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전달할 방침입니다.(무카스) 태권도가 복음을 전하는 귀한 도구로 더 많이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은 인구 500만명 중 기독교 신자가 1%에 불과한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로 등록 교회는 300개 정도이며 1990년 초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한국 선교사가 꾸준히 늘어 현재 250여명이 활동 중입니다.(국민일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교회들이 이 땅 곳곳에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작년 대선을 둘러싸고 일어난 반정부 시위로 인해 손상된 이슬람 정권의 정통성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가 18일 보도했습니다. 이란의 “녹색운동”이라고 불리는 반정부 시위는 경찰과 보안당국에 의해서 그 힘을 잃었으며, 이로 인해 이란의 강경 지도자들은 반정부 시위에 대해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정치학자는 “이란의 반정부 세력은 하메네이에 정면 대항하여 그를 무너뜨렸다. 표면적으로는 하메네이가 승리한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는 가장 중요한 대중의 신뢰를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란전문가인 마흐디 칼라지는“현 정권은 더욱 더 공격적”이 되었다.“하메네이는 20-30%트의 이란인들만 그의 편에 선다면 다른 70 퍼센트의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다고 여긴다. 자신은 오랜 세월 이란을 통치해 왔고, 단 한 번도 그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없었다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미션투데이) 이란이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러시아 TV가 타지키스탄 이주 노동자를 비하하는 코미디쇼를 방영해오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돼 귀추가 주목됩니다. 22일 AFP 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타지크 이주 노동자'는 두 명의 중앙아시아 출신 이주 노동자를 주인공으로 한 채널 TNT의 코미디 쇼 '우리 러시아'가 타지크인들을 모욕했다며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 프로에서 "타지크인들이 거지나 열등한 문화를 가진 사람, 노예근성을 가진 사람들로 묘사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중앙아시아의 가난한 나라 타지크는 전체 인구 750만명 중 10% 가까운 68만명이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해외로 이주해 건설노동자 등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들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돈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하나님께는 너무 귀한 자녀인 타지크 민족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바마의 전장’으로 불리는 아프가니스탄을 28일 밤 6시간 동안 전격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카르자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아프간 정부의 부패 척결과 통치권 확보를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파키스탄 이란 중국 지도자들과 잇따라 회동한 카르자이 대통령에게 경고와 함께 아프간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력 없이는 아프간전의 성공적인 수행이 불가능하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입니다. 부시 행정부가 아프간에 투입할 전력과 자원을 이라크로 빼돌리는 전략적 실수를 했다고 비판했던 오바마 대통령에게 아프가니스탄은 오바마의 전장으로 불릴 만큼 특별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올 하반기 이라크 병력 철수를 시작하고 자신의 첫 임기 이전에 아프간에서도 미군병력을 철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3만명의 미군 병력증강을 발표했고, 이 가운데 3분의 1이 이미 투입돼 헬만드주에서 대대적인 공세를 벌였고 조만간 탈레반 근거지인 칸다하르에 대한 총공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프간 전황은 현재 녹록지 않아 공세로 전환한 지난 석달간 83명의 미군이 전사했습니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두배이며, 부상자 수도 급증했습니다.(한겨레) 아프간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거의 모든 쿠르드인은 수니파 무슬림입니다. 7세기 그들의 나라가 정복당한 이후 이슬람교를 따르게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이슬람교를 사회 정의의 기본으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전통에 강하게 집착하여 복음은 완강히 거부하고 있습니다. 쿠르드인 지도자들과 권력가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들을 통해 쿠르드 민족이 모든 자에게 평화와 화평을 주시는 예수님을 따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시리아(아랍창)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는“사울”이라는 청년이“바울”이라는 사도로 거듭난 곳입니다. 예수를 믿던 유대인을 핍박하던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 자신의 생애 최초로 “다메섹” 도성에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다메섹 도성이 바로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입니다. 바울이 이방을 위한 위대한 사도로 기름부음 받았던 곳, 하지만 수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시리아의 영혼들은 대부분 복음을 받지 못한 미전도 종족이 되어버렸습니다.(종족셀링) 이 땅에 다시 바울과 같은 이들을 일으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요르단(아랍창)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이스라엘이 유대인 정착촌 문제로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이스라엘에 평화와 전쟁 중 어느 쪽을 원하는지 결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이스라엘이 평화를 원한다면 정착촌 건설을 중단하고 팔레스타인과의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엘리 이샤이 내무장관은 정부는 예루살렘에서 새로운 건설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샤이 장관은 2주일 전 동예루살렘에 천6백채의 정착촌 주택 신축 계획을 발표해 이스라엘-팔레스탄인 간 갈등을 불러왔습니다.(KBS뉴스) 요르단이 분쟁의 중재자로 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아랍창) 이스라엘군은 '유월절' 연휴를 맞아 28일 자정부터 다음달 6일까지 요르단강 서안 지역을 봉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무장세력의 테러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봉쇄 조치를 내린다면서 그러나 이 기간에도 병원 치료를 받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출입이 가능하며, 구호단체나 의사, 변호사 등도 서안 지역을 왕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주요 명절 연휴에는 테러에 대비해 서안 지역에 봉쇄령을 내려 팔레스타인인들의 이스라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YTN뉴스) 이스라엘이 예수 안에서 팔레스타인과 함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에서 운영되던 유일한 민영 기독교TV 방송사가 문을 닫게 됐다고 예루살렘 포스트가 24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안요원들이 지난주 예수 탄생지로 알려진 베들레헴 인근에 있는 기독교 방송사 알-나헤드(탄생)TV에 찾아와 적법한 방송면허를 취득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내세워 폐쇄 결정을 통보했다고 방송사 사장인 사미르 쿰시에가 주장했습니다. 쿰시에 사장은 "우리가 방송을 시작한 지 14년이나 된 지금에 와서 그들이 방송을 중단토록 한 것은 이상한 일"이라며 "이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방송을 침묵하게 하려는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지난주 이 방송사뿐 아니라 다른 여러 민영 라디오와 TV 방송사에 대해서도 무면허를 이유로 전파송출 중단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치정부가 운영하는 신문들은 최근 마무드 압바스 수반의 지지율이 지난 넉 달 동안 54%에서 50%로 하락했음을 보여주는 독립 리서치기관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다루지 않았다고 예루살렘 포스트는 지적했습니다.(연합뉴스) 기독교 TV방송사가 다시 문을 열어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시아-수니 정당연맹체 `이라키야'가 총선에서 승리했지만 집권까지는 험난한 여정이 예상됩니다. 다수당은 일단 총리 지명권과 40명에 이르는 내각 구성권을 갖게 되지만 이라키야가 자기 진영 인물들을 총리 후보자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다 하더라도 의회 인준 표결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할 땐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대법원이 최종 총선결과를 승인한 날로부터 30일 안에 새 정부를 출범시키지 못할 경우 대통령은 총리 지명권과 내각 구성권을 행사할 다른 정당을 지명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이라키야는 총선에서 승리하고도 집권당이 될 수 없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라키야가 총선에서 이기고도 집권에 실패할 경우 이라키야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던 수니파 국민들의 반발이 거세지며 시아-수니 종파간 갈등이 악화되고 또 다른 폭력사태가 야기되는 최악의 상황 또한 우려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라크 정국이 속히 안정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는 24일 테러공격을 기도한 혐의로 10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치안군이 여러 건의 테러공격을 저지했다"며 이같이 밝혔지만 언제 이들을 검거했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내무부는 "이들 국적은 사우디(47명)와 예멘(51명), 소말리아(1명), 에리트레아(1명), 방글라데시(1명)"라고 덧붙였는데 자살 폭탄테러범들은 지난 2006년 2월 사우디 동부 아브카이크 원유시설에 대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바 있습니다.(뉴시스) 물질적인 부유함속에서도 테러의 위험이 있는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바레인(아랍창) 바레인이라는 이름은 “두 바다”를 의미하는데, 이것은 염분이 많은 걸프해에서 발견된 지하 샘으로부터 나오는 신선한 물을 뜻하는 아랍어입니다. 짠 바다 아래 흐르는 달콤한 물의 존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빛이 난다는 바레인에서 나는 진주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몇 세기 동안 진주는 바레인의 가장 큰 수출품이었으며, 주된 수입원이었습니다. 1930년대 초, 세계 진주 시장의 붕괴와 함께 바레인에서는 걸프 국가 최초로 상당량의 원유 매장지가 발견되었고 이로 인해 바레인의 경제 성장과 근대화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미션투데이) 바레인이 예수님만 섬기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아랍창) 웨딩드레스 차림의 레바논 운동가들이 18일 수도 베이루트의 중심가에 모여 종교 의식 없이 하는 결혼식도 법적으로 인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중동에는 종교 의식이 없는 결혼식 형태가 존재하지 않고 있으며 종교 기관은 이교도 간 결혼식을 진행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레바논 당국은 다만 외국에서 한 결혼은 인정해 주고 있어 일부 레바논인들은 어쩔 수 없이 240㎞ 떨어진 키프로스로 가 결혼식을 하는 실정입니다.(연합뉴스) 거짓된 율법에 묶여있는 레바논이 속히 주님안에서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아랍창) 결혼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17세로 규정한 법안의 시행을 둘러싸고 예멘 보수 진영과 여성단체가 격렬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예멘 여성단체 회원 수백명은 지난 23일 의회 앞에서 법안의 조속 시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주요 외신이 24일 전했습니다. 이들은 여자 어린이들이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부모의 뜻에 이끌려 결혼한 뒤 불행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며 결혼 최소 연령을 규정한 법안의 조속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생활고에 시달리던 부모의 강요로 8살 때 28살 남자와 결혼한 노주두 모하메드 알리도 참석했습니다. 알리는 국제 인권단체들의 도움으로 2년 전 이혼청구소송에서 승리한 뒤 다시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멘은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로 어려운 가정형편과 이슬람의 조혼 풍습이 맞물려 18세 이하 미성년 여자의 결혼 비율이 52.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연합뉴스) 예멘의 여성들이 악한 관습에서 풀려나기를,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아랍창) 부유국의 환자들이 가난한 나라를 방문해 장기이식 수술을 받는, 이른바 '장기이식 관광' 을 규제하려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2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장기 기증 및 이식 관련 국제회의에서, WTO의 조정관인 루크 노엘 박사는 장기 매매나 장기이식 관광 방지를 위한 공동전선이 형성되고 있다며 장기 밀매 등과 관련해 최악의 상태인 중국과 필리핀, 파키스탄, 이집트, 콜롬비아 등 5개국이 이미 이를 불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연합뉴스) 이집트에서 불법 장기 매매가 사라지고 아픈 지체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강건해 지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영국 정부가 22일 테러대응 전략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에 자행될 테러위험을 가장 심각한 안보위협으로 간주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은 이날 동아프리카 해안의 해적을 소탕하고 해상을 통한 공격으로부터 국토를 방위하는 임무를 담당하는 해상보안전담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앨런 존슨 내무장관은 의회에 보낸 문서에서 "예멘, 소말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알제리 등에서 활동하는 알카에다 그룹이 해외에서 테러공격을 자행할 능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 지난해 9월까지 1년 동안 테러 혐의로 체포된 사람은 200명으로 그전 1년 동안의 178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연합뉴스) 알제리를 비롯한 예멘, 소말리아, 사우디에서 활동하는 알카에다 그룹이 회개하고 주께 나아오길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분쟁ㆍ재난지역의 질서 및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파견된 유엔평화유지군(PKO)들이 오히려 현지여성과 아동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여전히 계속되는 가운데 유엔의 부실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3년 전 유엔과 모로코 정부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성학대 사건을 비밀리에 조사한 결과, PKO 장병 14명이 현지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었으며 유전자 검사 결과 그 중 일부는 피해자들이 낳은 자녀들의 아버지로 드러났으나 유엔은 장병들 중 그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고 모로코 정부도 결정적인 성범죄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가해자들을 무혐의 처리해 유엔의 은폐에 공조했습니다.(연합뉴스) 모로코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죄악이 죄악임을 알게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리비아 정부는 알카에다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리비아 이슬람 투쟁그룹(LIFG) 지도자를 포함, 214명의 이슬람 수감자를 석방했다고 리비아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의 차남인 사이프 알-이슬람이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석방된 이슬람교도 중에는 LIFG의 최고지도자와 군 사령관을 비롯해 대원 34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연합뉴스) 석방된 모든 수감자들이 알카에다의 연을 끊고 참진리,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길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2010년 튀니지 과학기술정책연구과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튀니지 과학기술정책 결정자 및 관련 전문가들에게 한국 과학기술의 발전과정을 소개하고 이를 촉진한 정책수단을 전수함으로써 튀니지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양 국가 간의 호혜적 협력 분야를 도출하고자 마련됐습니다.(연합뉴스) 아름다운 하나님의 땅 튀니지 곳곳에 복음이 전해지고 현지인 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지난 8일 강진이 발생했던 터키 동부 엘라즈으주에 또 다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칸딜리관측소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4시 10분 쯤 엘라즈으주 괵데레 마을과 팔루시사이를 진앙지로 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루시 관계자는 아직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엘라즈으주는 지난 8일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42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다쳤던 곳입니다.(YTN뉴스) 터키가 만물의 근원이신 주님께 속히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리인들의 이란방문이 한결 수월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체결된 비자협정에 의거하여 2010년 2월1일부터 아제르바이잔 시민권자들이 이란을 방문할 경우 건강증명서만 제출하면 무비자로 이란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란 보건부장관 메르지에브는 아제르바이잔 시민권자들이 이란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의무적으로 제출해야만 하는 건강증명서 제출을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은 과거 러시아와 이란왕조(카자르, 팔레비)사이에 체결된 귤리스탄조약(1813), 투르크멘차이조약(1828)에 의거 러시아와 이란으로 분단되었으며, 대다수의 아제리인들은 이란 북부 타브리즈을 중심으로 2,500~3,000만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아제르바이잔공화국의 인구는 880만명입니다.(미션투데이) 아제르와 이란이 복음의 교류를 이루게 되길 기도합니다.
북오세티야(카프카즈창) 중국 동북지방 유일의 종합 보세구인 헤이룽장성 수이펀허 보세구가 오는 5월 완공된다고 신화통신이 18일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와 인접, 중국의 대표적인 대러시아 무역 창구 기능을 해온 수이펀허에 1만8천㎢ 규모로 건설된 이 보세구는 수출 가공과 국제 무역, 국제 물류 등 종합 보세 업무를 취급합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헤이룽장-러시아간 원유 공급 파이프 라인 건설 공사에 착수한 데 이어 친러 공화국인 북오세티야에 러시아 합작 경공업 특구를 건설키로 하는 등 대러시아 교역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중국의 강력한 영성과 복음 전파가 북오세티야에 흘러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추바쉬공화국(볼가-우랄창) 추바쉬야는 러시아의 유럽 쪽 지역에 위치해 있고 전체인구는 1,400만명입니다. 추바쉬인들은 13세기 몽골인과 타타르인들에게 정복된 이후 이슬람으로 개종하였습니다. 그러나 1551년 러시아 제국의 세력권에 들어가게 되면서 강도 높은 러시아화의 영향으로 러시아 정교로 개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민족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어서 1917년 이후 자치권을 강하게 요구하여 1920년 6월에 추바쉬 자치주가 성립되었고 1925년 4월 21일에 자치공화국으로 승격되었습니다.(다음백과사전) 이들이 진리의 복음을 듣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동아시아공동체 구축 등 아시아 선린 외교를 강조해 온 일본 민주당 정부의 현직 장관이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 지배가 역사적인 필연이었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에다노 유키오 일본 행정쇄신담당장관은 27일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해 근대화했지만 중국이나 한반도는 근대화를 못했다"며 "일본은 식민지를 넓혀가는 쪽이 됐고 중국이나 한반도는 식민지로 침략당하는 쪽이 됐다는 것은 역사적인 필연이었다"고 말했다고 일본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에다노 장관은 강연 후 아사히신문의 추가 취재에 "일본이 식민지를 지배하는 쪽이 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오해를 살만한 발언에 대해 솔직하게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한국일보) 일본이 속히 주님께 돌아와 온전한 회개와 온전한 섬김을 행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