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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접촉성 피부염 : 자극 물질이 직접
닿았던 부위에만 발생합니다.
손, 발, 얼굴, 귀, 가슴 등 몸 어느 부분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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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 원인이 되는 물질이
피부에 닿고 난 후 며칠이 지나면 발생합니다. 자극을 받았던 부분에서 전신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목걸이를
하고 난 후 가려움증이 생긴다거나, 옻나무에 의해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 그 예입니다. |
↘ 피부염의 공통적인 증상은 피부가 발갛게
붓고, 물집과 가려움증(때로는 심한 가려움증) 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
신체부위별 원인요인 |
• 손 : 모든 접촉성 피부염의 약 3분의2가
손에서 발생함.
반지 낀 손가락.
• 얼굴: 얼굴에 바르는 약제, 화장품 등 이
경우 눈꺼풀에 제일 먼저
증상이 나타남
• 입술 혹은 입주위 : 립스틱에 의한 경우,
드물게는 치약에 첨가된
향료, 오렌지, 니켈이 포함된 쇠붙이나 핀.
• 눈꺼풀 : 안면의 다른 부위에는 전혀 증상이
없으면서 눈꺼풀에 국한하여
나타나는 경우 손에 의해 유발인자가옮겨졌을
가능성이 높음. 마스카라, 안경테에 포함된 니켈이나
플라스틱도 주요 원인 .
• 이마 : 머리카락에 바르는 모든것(스프레이,
무스, 젤, 헤어로션).
• 귀 : 습관적으로 머리핀, 성냥개비,손끝
등으로 귀를 후비는 경우
• 두피 : 머리카락 염색약
• 목 : 지퍼나 목거리의 연결고리의 쇠붙이,
목과 닿는 의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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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 : 드물게 살균제,
항생제및 항진균제에 의하여 피부염이 생김, 알레르기원이 손으로 옮겨질 수도 있음.
• 항문부위 : 치질 치료제에 포함되있는 국소마취제,
항생제.
• 대퇴부 : 니켈, 코발트, 고무 및 나이론과
바지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물건.
• 하지 : 하지에 바르는 약들(무좀약), 고무장화나
양말상단에 고무.
• 발 : 구두, 양말, 무좀약, 살균제 및 항발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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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건강샘, eshow 홈페이지, 타임필 피부과,
참사랑 피부과 |
-헬스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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