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 6월1일 거문도. 백도 여행

[무랑태수]

               여수 거문도 불탄봉 산행 및 백도 여행          

  여행일시 : 2014년  5월  31 일 - 6월 1일   (첫째 일요일 1박2일)

  여 행 지 :  여수 거문도.  

  일     정 :   

  첫 날

비엔주차장 출발(5시30분) =>  나로도 도착후 깨죽(7시30분)

=> 나로도 출항(8시30분) => 거문도 도착(10시00분)

=> 거문도 불탄봉산행 및,백도관람

=> 숙소도착 (오후 6시30분-거문도)

=>저녁식사 (오후 7시 : 회정식 )이후 자유시간

둘 째 날

        아침(오전 7시 해장국-식당) => 식사후 자유관광 및 쇼핑 =>

 집결(오전 10시) => 거문도출항(10시30분) => 나로도도착(12시)

=>도착후 식사(식당) =>   소록도및 기타관광  =>  광주도착(오후 6시)

5. 거문도 소개

쪽빛 비단이 넓게 깔린 들판에 여린 봄바람이 일 듯 찰랑대는 바다, 덜 영근 아침 햇살 비친 섬 들이 진주알 처럼 아름답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다도해에 미끄러지듯 섬 사이를 항해하는 배가 가까워 질 때마다 작은 섬 들은 신부의 나신처럼 물안개를 걷고 다가선다.
100년 역사의 등대가 있고 영국군들의 묘지가 있으며 산에는 진초록 동백숲이 들어차 있고 나무마다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꽃망울이 가득 매달려 있는 곳 바로 거문도이다.
여수에서 거문도까지 114.7km로 쾌속선으로 여수항을 떠나 징검다리처럼 이어지는 다도해의 포구 손죽과 초도 의성을 들러 약 1시간50여분 만에 도착하는 제주도와 여수의 중간위치에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최남단의 섬이 바로 거문도인 것이다.

옛 부터 슬픈 역사가 많은 섬 거문도, 물 맑고 인심 좋고 인재 많고 효심이 남다르고 개척정신이 강했던 거문도는 서도, 동도, 고도의 세 개의 주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도와 서도는 연도교(삼호교)로 연결 되어 있다.
옛 이름은 삼도 또는 거마도등이었으나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이 섬에 학문이 뛰어난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문장가들이 많다는 뜻인 거문도(巨文島)로 개칭하도록 건의하여 거문도가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세 개의 섬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마치 어머님의 품처럼 아늑하고 포근한 1백만 평 정도의 천연적 자연항만이 호수처럼 형성되어 있는 곳을 ‘도내해(만내)’라고 하는데 깃을 세운 파도도 내항에만 들어서면 숨을 죽일 만큼 항상 바다가 잔잔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러시아, 영국, 미국, 일본등 열강이 탐냈던 천혜의 항구였다.
산세는 3개의 섬이 병풍처럼 둘러친 항만을 형성하는 안쪽으로 경사도가 완만하여 6개의 부락을 이루고 항구의 뒤쪽으로는 깍아 지른 듯한 단애로 대개가 형성되어 이두지점의 경계선인 산 능선을 따라 음달산에서 거문도등대 까지 단장된 산행로는 아열대의 산림욕을 만끽할수 있는 국내 최고의 섬 산행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6. 백도 소개

천혜의 비경 백도는 국가 명승 제 7호로 39개의 무인도로 이루어 졌으며, 한국 산악 사진가회와 월간산 기자등 15명의 전문가가 뽑은 한국의 100대 절경 중 7번째에 선정되어 조선일보에 실린, 남해안의 빛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섬이다. 상백도군과 하백도군의 규모는 비슷하고 봉우리가 가장 높은 상백도의 정상(해발 162m)에 태양전자식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곳은 천연 기념물 215호인 흑비둘기를 비롯하여 동박새, 가마우지, 휘파람새, 팔색조등 40여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섬과 바위는 모두 깍아 지르는 절벽으로 이루고 까마귀쪽나무/동백나무/보리똥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어 뛰어난 자연 경관을 이룬다.봉우리와 바위 등은 특이한 형체에 따라 1978년 종합학술조사를 실시하여, 1979년 12월 상백도 하백도 일원과 섬을 중심으로 200m 해역을 사적 및 명승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백도 주위의 바다에는 은갈치, 감성돔, 혹돔, 농어등 1백 20여종의 고급 어종이 서식하여, 갯바위 낚시터로도 유명하지만 명승지로 보호되고 있어 낚시 행위는 일체 할 수가 없다.
지역의 어부들이 말하길 바람이 불고 날씨가 무섭게 변하려면, 사람이 살지 않는 백도에서 말소리가 들리고, 바다에 돌을 던지는 소리가 나는데 어부들이 급히 어장을 거두어 거문도에 도착하면 비바람과 심한 풍랑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주민들은 백도를 ‘수호의 섬’이라고 한다.
연 평균 수온은 16.3도로 큰 붉은 산호, 꽃산호, 해면 등 170여 종의 해양생물(동물 126종, 식물 44종)이 서식하고 있어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 우기도 한다. 특히 백도의 자랑거리 가운데 가장 으뜸인 것은 풍란이다. 풍란향기는 멀리서도 맡을 수 있는데, 옛날 중국이나 일본 무역선들이 이곳을 지날 때 짙은 안개로 방향을 잃고 표류하다가도, 10여리 밖까지 나는 풍란의 짙은 향기로 인해 제 방향을 잡아 무사히 귀항지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4. 거문도와 백도 지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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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도 유람

 8. 거문도 산행

여수에서 아침을먹고 7시 40분배 쾌속선 오가고호를 타고 거문도를 향해 출발 ~~~~~~~

여수항에서 찍은 아침풍경

드디어 출발

8시40분 ^^^ 한시간 달려 나로도항에 도착 합니다

해상 구조물 **

다시 달리고 달려 손죽도, 초도, 서도를 거쳐 고도항에 10시30분에 도착 (소요시간 2시간 50분 )

거문도는 서도, 동도, 고도 이렇게 3개의 섬으로이루어져 있다  ~~ 앞에 보이는 다리는 고도와 서도를 이어주는 삼호교 **

관광 안내도 %%

시원 합니다

유래 ^^

 관광을 갑니다 ~~이유람선 이름은 용훈호네요 ~~내배네 ^^ㅋㅋ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키로 떨어진 3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무인도 입니다.

40분 소요되며 보기만 할뿐 오르지는 못합니다

이루어져 있으며 선장님이 무슨바위 무슨바위 한참 설명 하는데 귀에는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전체가 하얗게 보인다고해서 백도라 부르기도하고 ~~

100개에서 하나 모자라 일백 百 에서 한획을 뺀 白 이라고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 온다고 합니다

이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암괴석과 수많은 세월동안 풍랑과 파도로 인해 형성된 절벽등은

다시

~~ 사진 찍어줄 사람도 없고 ** 신선바위에서 거문도 등대쪽을 찍습니다

정말로 속이다 시원 합니다

저 밑에 밤바다 낚시를한 모양 입니다  ** 에고 무서버라 ~~ 에고 추워라

신선바위 위는 이렇게 넓찍 합니다

누구 오는 사람없나 기다리며 또 거문도등대 쪽을 찍어 댑니다 ~~ 좀전보다 해가 좀 떠올랐네요 ^^^**

멀리나와 그양반들 한장 찍어 줍니다 ( 신선바위 )

남해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백정 입니다

관백정에서 바라본 경관 ~~ 장관 입니다

이것 보려고 어제 저녁, 오늘 두번씩이나 왔습니다

속이 후련 합니다

환상의섬,,,백도를 설명해주는 안내판도 있고 __________

등대 꼭대기까지 올라 갔는데 자살 방지 때문인지 창문이 아예 없더라고요 **수은통에 등명기를띄우고 중추로 회전시켜 15초 간격으로 불빛을 밝히는데

거문도 등대에서 거문도항쪽으로 나오면서 -----

거문도항쪽으로 열심히 움직입니다

3시간30분에 걸쳐 불탄봉, 거문도등대까지 섬산행을 마치고 거문도항에 거의 도착 햇습니다

삼호교만 건너면 고도의 거문도항 입니다

한가로이 고깃배는 통통 거리며 간밤의 수확물을 거두려 항구로 진입합니다~~~

[엉겅퀴(박민천)]

멎진 자료 감사합니다^^
이번 특별 산행에 세월호 사건의 여파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수고 하셨구요 감사합니다^*^

[긍께로]

아---세월호

[승달산]

자료 감사하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에델바이스]

지금부터 기대가 됩니다. 자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백암산]

좋은자료 감사 합니다. 꼭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