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남양주시 별내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제3회 남양주 별내 문학제가 별빛문학회의 정영숙 회장과 최성옥 대표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별빛방송 내외신문 신문고뉴스가 협찬하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의회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계간 별빛문학이 후원했다.
축사는 김지원 심사위원장, 목양문인회 원응순 회장, 경희대 명예교수 정성수,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이 했으며 축사 말미에 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낭송하여 사랑의 뜻을 나누기도 하였다.
사회는 해피온TV 고현MC와 정용완 박사가 1ㆍ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초대 내빈으로 전종문 수유중앙교회 담임목사, (사)한국문인협회 소속 정성수 시분과 회장, 김음강 대표 국제구호단체 월드원, 위맹량 대표 송낙영 도의원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1부는 음악과 워쉽댄스와 한국무용 판소리 최팔규 조은희 무용에는 정영란 전수연 스타킹의 서예준 솔로 '넬라 판타지아'가 울려 퍼졌으며 통기타 가수 김선동 등이 열창을 하였다.
그밖에도 수연금 박성호 플룻 주경은 연주가 있어서 주민과 참석한 시인들의 박수를 받았다.
가을을 맞은 문학제에 걸맞게 김지원 심사위원장의 10월과 축제라는 시제 발표가 있었고 문학인과 시민들의 잔치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이번 행사에는 이선녀 시조시인을 비롯한 김지인 낭송가 조수형 신재현 김병님 양영숙 정용완 시인의 시낭송이 있었으며 원응순 정영숙 박사의 영시낭송과 해설이 돋보였다.제3회 별내문학제 에서는 제1회 시부문 문학 본상 수상식에서 다선 김승호 시인이 문학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두었으며 이어 (사)한국다선문인협회와 별빛문학혹의 MOU체결식도 있었다.
이에 축하를 위해 박재천 다선문학 고문 강순구 부회장 최정애 부회장 임병진 감사 동분선 운영위원등이 동참하여 기쁨과 소통을 함께 했다.
목회자이며 문학가인 최성옥 별빛문학회 대표는 인삿말을 통해 "문학제는 우리민족의 고유의 시와 시조의 부흥운동을 통하여 민족고유의 문학적 예술의 가치를 높여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 알리는 문학인들을 발굴하고 창출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의 송낙영 도의원의 축하인사와 함께 경품권 추첨으로 200여명의 문학인과 주민들의 환호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첫댓글 이렇게 하나가 되자고 자매지가 되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많이 멀어져 안타깝고
가슴 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