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직업상담사의 전망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불황으로 조기퇴직, 명예퇴직 등으로 퇴직자가 증가하고 청년실업자가 증가하면서
고용알선업 및 인력공급업의 사업체수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구인자와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직업상담원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시, 군, 구청 산하 취업알선부서의 신설 및 강화, 여성, 청소년, 노인 등 취약계층 관련 단체에서의
취업지원부서 운영 그리고 무엇보다 각종 민간 직업안정기관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향후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업에서의 CEO나 임원급인재를 외부에서 영입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국내기업들의 헤드헌팅회사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고 헤드헌팅업체가 관리하는
대상인력 또한 고급인력에서 중간관리자, 전문인력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헤드헌터의 일자리 창출이 예산됩니다.!!
또한 평생직장의 개념이 점차 사라지며 이ㆍ전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직장을
찾아주는 헤드헌터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직업상담사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직업상담사 1급 또는 2급 자격을 취득한 경우 유료직업소개사업의 등록을 할 수 있는 자격과 유료직업소개소의 직업상담원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방노동관서나 고용지원센터 등 전국 119개 국립 직업안정기관과 전국 281개 시 . 군 . 구 소재 공공직업안정기관, 1,756개의 민간 유 . 무료 직업소개소의 직업상담원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지방노동관서의 직업상담원 채용할 경우 자격 소지자를 우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현재 노동부 각 지방 사무소의 고용지원센터와 공공직업안정기관 등에서 실업자를 위한 실업급여, 취업알선등과 관련한 업무가 산재되어 있어 그 업무를 수행할 직업상담원이 태부족 상태이므로 자격증 취득자를 우선 채용하여 우대할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고용안정센터, 인력은행 등 전국 19개 국립직업안정기관과 전국 281개
시.군,구 소재 공공직업안정기관 및 민간 유,무료직업소개소 및 24개 국외유료직업소개소 등의 직업상담원에 취업이 가능.
-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등 직업소개기관 직업상담원 채용시 직업상담사 자격소지자에게 우대할 예정.
- 취업전문업체인 인재파견업체나 헤드헌터로 활약할 수 있고, 전직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민간 회사에도 진출.
- 자격 취득 후 직업상담직 공무원(2008년부터 채용) 준비시 가산점 부여 (평균 5점)
- 자격 취득시 대학 학점 인증 : 1급(45점), 2급(30점)
<취업을 하고 난 후에 직업상담사 수행업무>
【직업상담사1급】
구인 . 구직은 물론 창업상담과 직업전환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며, 상담자의 직업문제를 진단하고 분류해 이를 처치하는 것도 주요 임무중 하나입니다.
특히 상담자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검사방법을 선정해 이를 검사하고 판정할 수 있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직업상담사2급】
노동관계법규와 관련된 상담을 하고 노동시장과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이를 분석가공.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