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번 거제 외도 강력추천 거제도는 진주에서 아주 쉽게 자주 갈 수 있지만 외도는 가깝지만 가기가 힘든 곳 특히 여름성수기에는 더 가기가 힘드니 이번 봄여행에 한번 가보았음 합니다. 신혼부부 웨딩촬영장소로도 유명하지만 30년동안 노부부가 일구어놓은 아름다운 정원을 꽃보고 싶네요 예전에 간 강원도 1박2일은 너무나 기억에 많이 남는 일정이었습니다. 별이 총총한 강원도의 밤에 그 많은 인원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고기를 굽고 고구마를 구워먹으면서 노래자랑을 했던 기억은 서경여행의 최고의 여행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시 그런 날이 올까요....
정말 관리자님 못지 않게 고민되는 여행지 목록입니다.ㅋ 고심 끝에....내린 결정은 [후쿠오카 ]카멜리아행입니다. 어수선한 이웃나라의 분위기로선 마냥 여행자가 반갑지만은 않을터....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일본의 상황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모든 지역이 위험지역으로 묶일 수도 있을 수도 있구요...(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요~!) 그러니 이참에 다른 때보다 저렴한 여행경비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모두와 가까운 일본을 떠나 봄직도 좋을 듯 합니다. 마냥 즐기러 떠나기보다 이웃나라의 아픔을 보고 여행의 참 이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면 좋은 여행이 될 것 같네요.
많이 추천하면 가시나요? 추천할께요 3번 입니다 이유는 다 아실텐데 가깝지만 멀기만한 당신 서경이 아니면 절대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추천 합니다. 영감 꼬셔서 가기가 쉽지 않은 장소 입니다 . 몇 번 이나 가보자고 했는데 끝까지 말을 안들어서 아직도 못가봐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ㅋ ㅋ
강원도 1박 2일에 한표 제가 어른이되다보니 가족과함께 여행을 가는경우가 드물게 되었습니다. 1박2일, 숙박을 하는경우는 없죠 ㅎㅎ (저만 그런가요??) 5월은 어버이날, 어린이날이 있어요. 이런날 기념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강원도에는 가족과 함께 할게 많은것같아요. 양때 몰이도 하고 치즈만들기는 덤. 그리고 풍력발전소도 구경하고 싶어요. 그리고 커피거리에가서 커피cf도 하나찍고 ㅋㅋ 엽기적인그녀 소나무도 보고 레일바이크도 타고.... 겨울에만 찾는 강원도가 아닌 푸르름을 간직한 강원도 멋지지 않을까요??? 강원도로 뽑아주세요~
혹시나 참고로 *1번 제주여행은 아시겠지만 녹동출발 남해고속7호로 이동합니다. 토요일 아침 6시 진주출발이며 일요일 제주에서 오후 4시30분 출발하여 진주에 도착하시면 밤 10시가 넘습니다. 선박운행시간은 약 4시간입니다. 혹시나 90명 선박 좌석요청하였으나 제주지역 성수기로 현재 대기상태입니다. *6번 후쿠오카 카멜리아 여행은 금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진주에서 출발이 되어야 하며 오후6시 30분 출국수속 완료 후 밤 10시경 출발합니다. 선박 1박 후 아침 8시 하선 후 관광시작이며 호텔 1박 후 셋째날(일요일) 낮12시 30분 후쿠오카 출발 오후 6시 부산도착 8시 진주도착일정입니다.
어제, 여행지추천 문자받고 퇴근해서 올리려 했는데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 1시쯤 잠결에 일본가는 꿈꾸다 일어나 아차, 하고 비몽사몽간에 컴켜고 일본이라 적었다가 삭제해버렸습니다. 지금은 제 정신으로 적습니다. 그래도 역시 일본이 좋을것 같습니다...아!~ 제 윗글에 추천글 쓰신분 안녕하십니까?. 이실장입니다. 회원 가입하셨네요? 반갑습니다. 가족여행때 한번 뵙도록 합시다.
늘 갠적으로 토요가족여행중 베스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전대통령님 서거라는 비보를 접하고 잠시 숙연해지긴 했지만 그 여행처럼 장소와 환경들이 잘맞아준적도 드물었습니다. 심지어 잠시들린 경포대해수욕장에서도 맑은 날씨와 한산함속에서 스피드보트를 만끽했으니까요.. 펜션에서의 노래자랑... 즉석해서 만든자리지만 최고의 무대였습니다.ㅋ 기대가 높은만큼 다시 추진한다면 그때의 즐거움만큼 할까싶어 사실 망설여지네요.
첫댓글 원전상태로 공황에빠진 일본이 여행지로 물색되고 있다는건 약간 미안함 감도 없진 않지만
가벼운 여행가의 여행 목적이라면 이 참에 다녀 올만도 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족들과 함께가는 여행이니 아이들에겐 그야말로 교육적인 면(좋은건지 않좋은건진??)도 부각될수있을거 같고
일본이라는 나라가
지금 어떤 재해로 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이런 모든거 다 제껴두고서라도
몇번의 일본행을 함께하지 못했어요.
이젠 말로만 듣던 일본온천은 날라갔나 했는데
5월의 짧은 일정이지만 계획에 잡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장순-
5.번 목포 여행 ~~추천(!!)
진주에 살다보니 바다에 대한 동경이 늘 있는것 같습니다.
가까운 남해,통영은 꼭 토요가족여행이 아니더라도, 주중에도 저녁에 갈수있다보니
제게 큰 감흥을 주지 못하는데, 이상하게 동해,서해만 가면 마음이 두근두근 한달까요?ㅎㅎ
혹시하는 맘에 목포를 찾아보니, 박물관도 있고 갓바위엔 가족과의 산책로도 잘 형성되어있는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보는데도 너무 좋더라구요^^
바다만 보면, 미운놈도 이뻐보이는 신비한 힘을 받는 저는,
따뜻한 봄향기 나는 오월, 목포가 급 땡깁니다^^
저는 3번 거제 외도 강력추천
거제도는 진주에서 아주 쉽게 자주 갈 수 있지만 외도는 가깝지만 가기가 힘든 곳
특히 여름성수기에는 더 가기가 힘드니 이번 봄여행에 한번 가보았음 합니다.
신혼부부 웨딩촬영장소로도 유명하지만 30년동안 노부부가 일구어놓은 아름다운 정원을 꽃보고 싶네요
예전에 간 강원도 1박2일은 너무나 기억에 많이 남는 일정이었습니다.
별이 총총한 강원도의 밤에 그 많은 인원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고기를 굽고 고구마를 구워먹으면서 노래자랑을
했던 기억은 서경여행의 최고의 여행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시 그런 날이 올까요....
강원도 1박 2일.... 강원도의 여행은 항상 겨울에 온갖 축제가 많아 갈 일이 참 많았는데 초록이 짙은 강원도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이 이번 가족 여행은 강원도로 1박 2일 정도로 갔으면 합니다.
4번
합니다
tv 에서 보니까 굉장히 좋더라구요
꼭 한번 가고 싶었어요
정말 관리자님 못지 않게 고민되는 여행지 목록입니다.ㅋ
고심 끝에....내린 결정은 [후쿠오카 ]카멜리아행입니다.
어수선한 이웃나라의 분위기로선 마냥 여행자가 반갑지만은 않을터....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일본의 상황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모든 지역이 위험지역으로 묶일 수도 있을 수도 있구요...(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요~!)
그러니 이참에 다른 때보다 저렴한 여행경비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모두와 가까운 일본을 떠나 봄직도 좋을 듯 합니다. 마냥 즐기러 떠나기보다 이웃나라의 아픔을 보고 여행의 참 이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면 좋은 여행이 될 것 같네요.
4번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님 개인적으론 1번이 좋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많이 추천하면 가시나요? 추천할께요 3번 입니다 이유는 다 아실텐데 가깝지만 멀기만한 당신 서경이 아니면 절대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추천 합니다. 영감 꼬셔서 가기가 쉽지 않은 장소 입니다 . 몇 번 이나 가보자고 했는데 끝까지 말을 안들어서 아직도 못가봐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ㅋ ㅋ
강원도 1박 2일에 한표
제가 어른이되다보니 가족과함께 여행을 가는경우가 드물게 되었습니다.
1박2일, 숙박을 하는경우는 없죠 ㅎㅎ (저만 그런가요??)
5월은 어버이날, 어린이날이 있어요. 이런날 기념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강원도에는 가족과 함께 할게 많은것같아요.
양때 몰이도 하고 치즈만들기는 덤. 그리고 풍력발전소도 구경하고 싶어요.
그리고 커피거리에가서 커피cf도 하나찍고 ㅋㅋ
엽기적인그녀 소나무도 보고 레일바이크도 타고....
겨울에만 찾는 강원도가 아닌 푸르름을 간직한 강원도 멋지지 않을까요???
강원도로 뽑아주세요~
혹시나 참고로
*1번 제주여행은 아시겠지만 녹동출발 남해고속7호로 이동합니다. 토요일 아침 6시 진주출발이며 일요일 제주에서 오후 4시30분 출발하여 진주에 도착하시면 밤 10시가 넘습니다. 선박운행시간은 약 4시간입니다. 혹시나 90명 선박 좌석요청하였으나 제주지역 성수기로 현재 대기상태입니다.
*6번 후쿠오카 카멜리아 여행은 금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진주에서 출발이 되어야 하며 오후6시 30분 출국수속 완료 후 밤 10시경 출발합니다. 선박 1박 후 아침 8시 하선 후 관광시작이며 호텔 1박 후 셋째날(일요일) 낮12시 30분 후쿠오카 출발 오후 6시 부산도착 8시 진주도착일정입니다.
일본 원츄~~~~~성의껏 쓰고 싶은데 인쇄납품날짜에 제 의견만 남기고...
4번에 한표~ 저도 바빠서,,,투표만 하고 갑니다~
난 5월에 장가계 갈 계획이라서!!!!!! 참여하라고 문자가 두번이나 와서~~ 목포만 빼고 한번쯤은 다녀온 곳이라서~~~ 목포는 담에 저도 데리고 가시고!!!! 목포 빼고 어디든지!!! 목포는 담에 저도 같이!!!!
저는 3번을 추천해요...
거제도구경이랑 외도구경을 사실은 안했거든요..^^
한번은 가야지 하면서 못가고있었는데 이번기회가 갈수있어면 좋을까 싶네요.
3번 추천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6번을 강추 *************************** 꼭 가고 싶습니다...
머리에 모자 쓴 사람들 의견은 제외합니다.
3번 강추!! 가까운 곳인데 한번도 못가봤네요.ㅠㅠ
이번 기회에 꼭 가봤음 좋겠는데...
5. 목포 좋을것 같아요~ 일본도 가고는 싶은데 아직까지 애들 데리고 움직이기에는 좀 안심이 안되어설~
혹시나 하는 우려가 있지만 우리 네식구가 움직이기에는 지금이 저렴하게 갈수있다 싶어 6번에 4표 던집니다
가고 싶는 곳은 6번이라는. 그래도 추천은 3번이라는.외도 3번이나 갔었다는, 그때 나는 마라도에 자장면 먹어로 간다는.
말 끝까지 못해서 대단히 미안하다는.......
3번 거제외도를 추천합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남녘의 바다와 흐드러지게 꽃천지를 이룬 환상의 섬 외도는 생전에 어머니와 함께 한 마지막 여행지로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아들과 어머니와 함께한 가슴아린 추억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어머니의 기억을 떠올려보려합니다...
구의원님 드디어 카페입성까지 하셨네요. 늘 저희 여행객들 배웅해 주신다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환영합니다.
어제, 여행지추천 문자받고 퇴근해서 올리려 했는데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 1시쯤 잠결에 일본가는 꿈꾸다 일어나 아차, 하고 비몽사몽간에 컴켜고 일본이라 적었다가 삭제해버렸습니다. 지금은 제 정신으로 적습니다. 그래도 역시 일본이 좋을것 같습니다...아!~ 제 윗글에 추천글 쓰신분 안녕하십니까?. 이실장입니다. 회원 가입하셨네요? 반갑습니다. 가족여행때 한번 뵙도록 합시다.
가보신분들이 너무 좋았었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강원도1박2일이 여행장소가 된다면 꼭 가고 싶습니다.
늘 갠적으로 토요가족여행중 베스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전대통령님 서거라는 비보를 접하고 잠시 숙연해지긴 했지만 그 여행처럼 장소와 환경들이 잘맞아준적도 드물었습니다. 심지어 잠시들린 경포대해수욕장에서도 맑은 날씨와 한산함속에서 스피드보트를 만끽했으니까요.. 펜션에서의 노래자랑... 즉석해서 만든자리지만 최고의 무대였습니다.ㅋ 기대가 높은만큼 다시 추진한다면 그때의 즐거움만큼 할까싶어 사실 망설여지네요.
2번 강원도 추천합니다. 경남에서 강원도까지 거리상 멀어서 가니가 싶지않은데 물 맑고 경치좋은 강원도 추천강추
전 소매물도와 비진도를 추천합니다^^ 가까운데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강원도도 매우 가고싶은데 1박2일 다녀오기가 좀 망설여져서~~
여행 다니고 싶어서 가입했는데 ..강원도 추천합니다.. 진주에선 좀 먼 편이라 나서기 쉽지 않습니다.. 버스타고
떠날생각하니 설레이네요.. 2번 강추.
강원도 1박2일 가고싶어요
강원도 다녀온지 10년 넘었네요~ 강원도 원츄~~!!!
5월 토요가족여행 여행지 선호도 조사 마감되었습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