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부산, 희망 부흥대회

[오계절]

당나귀의 꿈

임 혜 철

 화요일이 특히 더 좋은 것은 불의 요일이라는 것이다. 한 주의 시작인 일요일, 태양의 요일인 주일 예배를 드리며 희망의 불씨를 가슴에 당기면 월요일의 달빛이 환한 미소로 행복 부채질을 해준다. 그리고 좋아하는 만남의 불요일이 오면 드디어 정열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화요일의 희망찬 아침을 여는 새벽에 부르는 찬송은, “불길 같은 성신여 간구하는 우리게 지금 강림하셔서 영광 보여 줍소서......”

 지난 주 목요일(2007년 8월 23일)에는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개최한 영남선교대회가 있었다. 약 10만 명이 참가한 이 희망 프로젝트는 한국 기독교 대 부흥 100주년을 맞아 회개와 기도로 영적 각성운동의 불꽃을 또 다시 일으키기 위함이다.

 일회용 인간의 행사를 넘어선, 다시금 힘찬 생명력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의 운동으로, 희망이 온 세상으로 펼쳐져가는 대 부흥이 시작되는 감동의 하루였다.

 이 날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재하심으로, 영적 대 각성 운동의 뜨거운 기폭제가 되어 영적 변화를 체험한 소중한 희망의 나무 요일이었다. 우리 신실한 사람들, 희망을 주는 감리교인들은 주께서 주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선교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어서 21세기의 지구촌을 밝히며 치유하는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받는 겸손한 당나귀 역할을 아낌없이 다할 것을 다짐하는 질적 변환의 카이로스의 시간이었다. 유쾌한 성령의 바람이 불어 주었기에 태양보다 더 뜨거운 정열로써 무더운 여름을 녹일 수 있었다. 덥지만 시원한 처서의 그 날의 감격을 음미하면서 당나귀의 꿈을 꾸어 본다. 지금은 땅에서 기어 다니는 당나귀지만 주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엔 하늘을 나는 백마가 되는 달콤한 한여름 낮의 꿈을 꾸어본다. 

사진) 울릉도 삼선암에서 바라보는 일출
 

1. 새벽, 하늘 기도문을 열며

탐욕 세상을 향한 두 눈을 감고

거룩하신 사랑의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세파 속에서 허망하게 벌린 두 손을 모으고

가슴으로 가져가면,

살아 감동하는 촛대 반석이 되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꽃이 타오릅니다.

주르르 흐르는 회개하는 눈물은

새벽의 별빛 이슬보다 영롱한 생수의 강물입니다.

희망의 하늘 문이 열립니다.

거룩한 열정이 불타오릅니다.

성령의 활인검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당신의 희망의 기도 손으로

이 땅에 사랑의 하나님 나라 이루어집니다.

(2007. 08. 28. 불요일. 0848. 영남선교대회의 부흥의 불길이 온 누리로 타오르길....../임혜철)

 왠지 정말로 가슴에 감동이 살아 오르는 이 아침에 우연히 이런 사연을 만났다.

 “오늘은 병원 가는 날입니다~~

기면증으로 매달 2번씩 병원을 가야 하는데 지겹 습니다~~

매일 프로비질 2알씩먹고도 일할때 참을 수 없는 졸음~~

매일 혼나고도 또 졸고 졸고~~

아주 미칠 노릇 입니다~~

희귀 불치병이라 각성제와 발작 완화제를 먹어야 하는데~~

약값이 만만치가 않네요~~ 이제 25살인데~~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막막 하네요~~

용기를 주세요~~“

 사람을 고치는 병원이 많은 현대에 살면서 가슴의 감동이 메말라가는 시대에 사람들은 무관심하다. 아픈 사람은 그대로 홀로 고통을 겪어 가며 뜨거운 마음을 주지 못하는 문명인들은 어찌 해줄 방도도 없어 무심한 발길을 지나친다. 특히 만성병일 경우에 더욱 그렇다. 나을 희망이 거의 없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뭔가 자기 스스로 자기 혁명을 일으킬 방도는 없는가?

 이 수렁에서 과감하게 빠져나올 작지만 능력 넘치는 희망의 지푸라기는 없는가?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장 2절)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 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3장 16 절)”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곡 일어나니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사도행전 9장 33 ~ 35절)

 

사진/ 무릉도, 삼선암, 해뜰 무렵

 불치병이라고 하는 이 기면증은, 밤에 잠을 자도 낮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감을 느끼며, 갑자기 무기력감이 든다고 한다. 때때로 선잠이 들어 착각과 환각에 빠지며 졸도발작·수면마비 등의 증세가 계속 수반된다고 한다.

 우선 용기를 내시라고 말씀을 드린다.

 왠지 희귀 불치병이 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온다. 앞으로 창창한 인생을 힘차고 신나게 잘 살아가라고 기도해본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 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한복음 14장 12~14절)”

  감리교회는 오늘도 새벽에 깨어, 희망을 깨우는 기도를 하는 남북평화통일의 물꼬를 여는 교회입니다. 민족의 구원과 세계평화를 위해 당신과 함께 뜨거운 가슴 열고 포근한 손잡고 기도하는 희망의 공동체입니다. 사랑의 행복 동아리입니다. 함께 가요 우리 이 평화의 길을!

2. 아침, 희망 구름 휘날리며

희망이 어둠을 이기게 합니다.

꿈이 있기에

구름 낀 하늘에 태양은 보이지 않아도

아침은 기어코 오고야맙니다.

힘을 내세요.

십년 후에 멋진 모습으로 하늘을 날개 쳐 오르는 그 꿈을 꾸면서

미리 십 년 감수하면서

설레임의 기쁜 하루를 시작해보아요.

수치의 어제를 마치는 아침에

아름다운 희망만 바라보며

신나는 내일을 향해 오늘 열심이 뛰어보아요.

어떠한 공포도 얼씬도 못할

사랑의 불꽃이 타오릅니다.

새로운 행복의 세상을 향하여 돌아서며

주르르 흐르는 감동의 눈물은

새벽 별빛 이슬보다 영롱한 치료의 강물입니다.

그대!

신선한 열정으로 불타오르소서!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결코 식지 않은 혁신의 열정으로 불붙어 가소서

(2007. 08. 28. 불요일. 0703. 새로운 희망의 불을 지피며)

사진/ 감독회장님 영남선교대회 두 달전 울릉도 방문
희망대심방 다녀가신 후 희망 흰구름 가득한 울릉도

3. 당신은 걸어 다니는 희망 등대

그대 때문에 만물이 있고

당신 덕분에 천지가 보람 있다 합니다.

그대 걸어다니는 빛의 등대는

희망의 눈빛으로 어둠을 밝혀줍니다.

그래도 이 험한 세상을 꿋꿋이 살아내는

자랑스런 그대가

이 세상의 희망 등대랍니다.

어둠속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대를 바라보는 무수한 천지만물이 있습니다.

그대 희망의 나래를 펼치며

높이 높이 날아오르소서!

온전한 거룩의 성인군자되어

우리의 푯대 되소서!

별을 노래하는 기쁨을 안겨주소서!

(2007. 08. 27. 달. 2337. 보름날 이브에 축복의 단비 별비로 내리고)

사진/ 평화의 섬 독도는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영남선교대회 한 달 전 감독회장님 독도 방문

4. 포근한 그리움의 바다

 류머티스 관절염에 시달리면서도 주변에 희망을 나누어주고 다니는 ‘걸어 다니는 희망 등대’ 같은 권사님이 계시다. 그 분을 만나면 감동을 받는다. 정말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가슴 깊이 찌르르 느낀다. 그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분을 만나면 마음은 포근한 그리움의 바다로 변한다.

“괜찮아요! 말 안 해도 다 알아요. 말로 표현 안 해도 마음으로 다 알아요. 그 분께서 주시는 감동으로 다 하는 일이거든요. 그냥 이름도, 빛도 없이 그 분의 사랑에 대한 감동으로 마음이 움직인 것이거든요. 그냥 편하게 지내세요!”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곡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장 2절~8절)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겸손히 섬기는 분들을 볼 때, 도전을 받는다. 당나귀의 꿈을 꾸게 된다.

 풍랑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악몽 같은 꿈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에 취해 눈 떠보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희망의 섬에 평안한 숨을 쉬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어느 새 희망의 꿈으로 변하여 사나운 바다는 포근한 그리움의 바다가 되어있다.

 

사진/ 울릉도 죽암교회 앞 바다
감독회장님 울릉도 희망 심방 다녀가신 후 희망찬 울릉도

기독교 대한 감리회 삼남연회 경북동지방 울릉도 죽암교회 앞 바다, 전경

오직,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오계절 (惠哲)

이름은 다르지만

모양도 다르지만

느낌으로 통하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만인의 가슴속에

신비롭고 고결한 비밀처럼

고이 숨어있는 당신이 있습니다.

사랑하게 되면

램프의 거인처럼 어느 새 나타나

환희와 기쁨을 주는 그 님입니다.

겸손한 모양으로 비어있는,

시공을 초월한 당신이

어느 가슴에서 나타나게 될 때에

삶은 보람과 감격으로 요동칩니다.

“괜찮아요!” 말해주는 그 겸손 당나귀의 가슴속에서

당신이 현현할 때 나난

아름다운 백마의 꿈을 꾸게 된답니다.

악몽이라도 달콤한 희망의 꿈으로 변하게 하는 그 고귀한 말씀은,

“괜찮아요! 그냥, 마음 편하게 대하세요!”

그리움의 당신 안에 있는 사랑의 당신만을 사람합니다.

사람은 사랑할 때만이 짐승에서 사람으로 변합니다.

미움과 질투는 천년의 사랑을 물거품으로 만듭니다.

사랑은 사랑을 사랑하네!

(2007. 08. 28. 불. 1414. 순수하게 타오르는 불꽃으로 환한 7월 칠석 지난 보름날에...)

 

사진/ 울릉도 죽암교회

우리나라 제일 동쪽에 제일 멀리 있는 교회에도
감독회장님 희망 심방 후
희망의 신비 안개 가득......

울릉도 죽암 감리교회 모습

사진/ 평화의 섬 독도는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2007년 6월 23일 감독회장님 울릉도 방문

 

사진/ 영남선교대회를 위한 경복동지방 기도의 날
울릉도 삼선암, 해오름 장면

영남선교대회를 위한 경북 동지방 기도의 날

희망이 찬란히 꽃피는 대회이게 하소서

 

사진/ 2007년 광복절날 해오름
남북평화통일의 희망은 역사의 선구 감리교회에서

광복절의 해돋이, 울릉도 삼선암

 

사진/ 울릉도 삼선암 쌍정초 해상 등대 위로 희망의 태양은 떠오르고

울릉도 삼선암 쌍정초 등대 위로 희망의 아침 태양은 떠오르고

 

사진/ 2007년 8월 22일, 영남선교대회 하루 전 희망기도 수영

울릉도의 관음도, 상공에서 바라보는 섬의 평면도는 한반도 모양을 함

영남 선교대회를 통하여 부흥의 불길이 전국을 휩싸이길.......기도하며 일주 수영

반 밖에 못함, 해경119구조대가 와서 태우고 가버림......ㅎ

어느 낚시꾼이 물에 빠진 조난 낚시꾼인줄 알고 해경에 신고함.....

사진/ 영남선교대회의 날에 드리는 새벽기도, 포항제일감리교회에서/ 임혜철(죽암교회)



오늘 희망의 하나님 말씀은
이사야서 40장이다

울릉도에서 포항으로 배를 타고 와서
포항제일교회에서 잠을, 단꿈을 꾸고
새벽기도, 새벽예배를 드리는 감동이 새롭다.

구영회 목사님은 이 날 영남선교대회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를 더하신다.

감리교의 위상이 높아져
웨슬리의 뜨거운 열정이 살아나는 감리교회가 되도록...

일회성 행사로만 끝날 게 아니라
세계로 도약하는
자랑스런 감리교회가 되도록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 대회가 되도록.......

예배가 끝나고 기도시간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날이 본격 출범한다.


과거를 벗어나고
현재를 초월해서
미래의 희망으로 나아가는
미래지향적 희망의 감리교회
거기에 우리의 희망이 있어라
인류의 꿈을 지고 나아가는 아시아드호~~~~~~^^

사진/ 아시아드로 출발하기 위한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드디어
영남 선교대회의 날이다

희망의 장소로 떠나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든다.

우리를 태우고 갈 나귀버스앞에서
경북동지방의 목사님과 장로님 다정히 나란한 마음을 모은다.

희망 찾아
떠나는 마음은 언제나 부웅 떠오르기 마련이다.

지금은 땅을 달리는 땅나귀지만
마음을 벌써 하늘을 부웅 날으는 백마이다.

사진/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돌아가는 영남선교의 자랑스런 모습



복음을 전하는 당당한 모습이 자랑스럽다

영남선교대회를 통하여 이 땅에 큰 축복의 빛이 임하게 될 어떤 설레임.......

영도 빛과 진리의 교회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전도지를 들고 나섰다
앞서가며 열심이 선교하는 우리 경북 동지방의 집사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복음농부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

사진/ 당나귀 선생님을 따라 아시아드 성으로 향하다/ 임혜철(죽암교회 담임전도사)




여행이란 가는 길이 즐겁다.

희망을 찾아 떠나는 길에
펼쳐질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항상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있게 마련이다.

함께 가는 발걸음이 즐거웁니다.

일일 당나귀가 되어 우리를 아시아드로 인도하는 도우미 선생님의
높이 들어 아픈 팔이 자랑스럽다.

하이얀 아시아드의 지붕이 보인다.

감리교의 거룩함의 내일의 모습이 저 앞에 보인다.

신실한 사람들의 신선한 열정이 피어오르는
이 날의 함께 가는 발걸음들이 자랑스럽다.











신선한 열정이/ 임혜철





쏘옥!
맑은 잠 자고 난 새벽 바다는
세상을 밝힐 햇님을 수중 분만해 낸다.

첨벙!
태양처럼 맑은 꿈을 꾸기 위해
무릉의 해맑은 바다 자궁속으로 깊이 깊이 들어간다.

한민족이 하나로 깨어나기를
세상을 밝힐 선진, 희망의 대한이 되기를
먼저 남북평화통일 되기를 두 손 모아본다.

푸우!
아침의 희망의 나라는
새로운 대안의 나라로 해중분만되어 나온다.


신선한 열정이 모든 마음의 근심을 녹여버린다.
햇님의 뜨거운 열정은 모든 불만을 기쁨으로 광합성시킨다.

미움을 사랑으로 변신시키고
질투를 칭찬으로 승화시키는 아름다운 눈빛은
여름 한낮의 햇빛도 고개 숙이게 한다.

우리, 신선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로 한다.

사진/ 언덕위의 하얀 희망의 성으로 줄줄이

언덕위의 하얀 성 아시아드 경기장으로.....

사진/ 희망의 성 안으로의 초대/ 임혜철(울릉도 죽암감리교회 담임전도사, 010-9603-0456)






♡ 같은 배 위에서♡ 글, 임혜철


우리 배의 이름은 지구별!
예수님은 우리의 선장님.
예수님은 우리에게
선한 명령을 내려요.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삶의 기쁨을 주네요.

걱정에 휩쓸리지 말라.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니
하늘 평화가 내려와요!

진리의 성령님께서 자유를 주네요!




♡On The Same Boat♡ Hye-Cheol IM


Our Ship's name is 'Earth Star'!
Jesus is our Captain.
Jesus gives us
good commands.

Love Each other.
Love gives us joy of life.

Don't be worried!
We have faith in Father God,
pray in the name of Jesus Christ,
Heavenly Peace coming down!

The Spirit of truth gives us freedom!

사진/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 선교대회장 안으로 드디어 들어왔다

여기저기에 설렘과 환희가 가득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 대회장 안으로

사진/ 아름다운 단짝/ 임혜철(죽암교회)



나란히 앉아
희망대회에 성실히 참가하는 모습에 감명.......

우리 경북동지방의 자랑스런 목사님 부부시다.......^^

사진/ 고귀한 외딴섬/ 임혜철(경북동지방 죽암교회 담임전도사)



걸어다니는 보물섬
그는 외따로이 떨어져 있어도 전혀 외롭지 않다
주님이 그와 늘 동행하시기 덕분이다

주님을 사랑하며
주께 푸욱 빠져있는 그 뒷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고 든든하다.

우리의 희망지기요
앞서가는 우리의 작은 이정표다.

사진/ 희망을 선포하다
고통 끝 희망 시작
분단 끝 남북평화통일 시작
절망 끝 희망의 하나님나라 본격 시작

새로운 희망의 축포는 울리고

사진/ 만남의 설레이는 희망/ 임혜철(울릉도 죽암교회 담임전도사)




이십년 전 감리교회의 죽마고우를 찾아서
무더운 여름날 아시아드 경기장을 입성하는
부산 부전 장로교회의 신해자 권사님의 희망의 모습이다.

27세까지 감리교 신자였다며
싱글벙글 자랑스런 친정을 찾는 새댁처럼
만남의 기쁨에 한없이 설레이는 신해자 권사님의 가슴이다.

아름다운 교회, 논산 감리교회를 함께 다녔던
현, 서울 서대문지방의 김수연 권사님을 만나기 위해
덥다 덥다 하면서도 마음은 하냥 기쁜 발걸음이다.

......

나귀의 꿈을 찾다가
성도님들을 아시아드 경기장으로 길 안내하는 당나귀 인도자들의
즐거운 모습을 찾게 되었다.
그러다가 논산 출신의 옛 감리교 성도님인 신해자 권사님을 만나
성안 서대문지방의 자리로 안내하게 되는 즐거운 나귀가 되어버렸다.

드디어 서대문 지방 자리에 앉히고
같이 학교를 다니느라 논산역을 함께 웃음으로 주름잡았던
아름다운 감리교회 논산교회를 함께 다니던
옛 친구를 만나는 자리
희망의 자리로 겨우 찾아 안내하는 보람 있는 나귀가 되었다.

하나님의 기쁨인 감리교회 되소서!

당신이 희망입니다!

사진/ 희망의 서대문 지방을 찾아/ 임혜철(울릉도 죽암교회 담임전도사)




아시아드 경기장을 찾아온 부산 일반 시민,
부산 부전 장로교회를 섬기는 신해자 권사님을 모시고 들어와
겨우 서대문 지방 응원석을 찾았다.

감리교의 희망대회 덕분에
오랜 죽마고우 친구도 만나고
자랑스런 감리교회의 희망도 발견하게 되었다.

그 권사님의 두근거리는 가슴에
절로 절로 신나는 영남선교대회의 날이었다.

옛 친구를 만나는 꿈의 자리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의 자리를 드디어 찾은 것이다.

친구라는 이름도
감리교라는 이름도
기쁜 소망으로 입성하는 열린 서대문의 높은 꿈의 이름이다.

사진/ 당나귀 당신이 희망입니다/ 임혜철(울릉도 죽암교회 담임전도사)



호산나! 부르짖는 당신이 희망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자랑이라네

그 분 덕분에
나 사로 나귀도
나 살아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네

영광의 새로운 예루살렘의 열린 성 안에
영광으로 들어간다네

거룩으로 들어가고
진실로 들어가고
순결한 신부되어 입장하고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들어간다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당신의 나라 이 땅에 속히 이루소서!

사진/ 흐뭇한 당나귀의 미소/ 임혜철(울릉도 죽암감리교회 담임전도사)




드디어 서대문 지방 예배석을 찾아 흐뭇하게 자리에 앉은(사진 앞 중간)
부산 부전 장로교회의 신해자 권사님!
이제 오늘의 감리교 희망대회가 끝나면 옛 친구를 만날 것이다.
새로운 설렘을 해후할 것이다.

영남 선교대회 이후
다시 새롭게 시작될 죽마고우와의 새로운 교제가
희망찬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든다.
오늘의 감리교회와
내일 언젠가의 영광의 감리교회
날로 날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희망의 교회

이름뿐만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의 권능이 살아 꿈틀대는
살아 생동거리는 감리교회의 희망을 선사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에
신해자 권사님의 가슴은 자랑스럽기만 하다.

미래가 있는 희망의 감리교회의 품안에 들어온 꿈의 아시아드!
이제 희망의 올림피아드로 또 새롭게 날개쳐 오르는 감리교회!

27세까지 감리교 신자였는데
부산으로 시집온 때문에 출가외인이 되었다며
싱글벙글 한없이 만남의 기쁨을 토로하는 아름다운 논산 감리교회의 옛 감리교인이다.

곧 만나게 될 친구, 서대문 지방의 김수연 권사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사뭇 궁금하다.




* * * * * * * *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도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니
인자가 많은 영광을 얻는구나

사랑과 기쁨의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자기의 생명까지 초개같이 하나님께 바치니
영광에 영광을 더해주시는 아버지로다.

빛으로 오신 빛을 믿으니 빛의 자녀가 되었도다.

사람의 영광을 받지 못한 나귀 새끼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한 어린 나귀는
하늘을 날으는 백마가 되었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태우니 영생의 영광의
빛의 자녀로 변하는구나!

보라!
온 세상을 구원하는 희망의 빛이로다!

우리의 주인이요 구원자시요
기쁜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록별의 왕이 되시니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만복이 넘치는
신바람의 하나님 나라가 되었도라

아시아드 경기장에 주께서 과연 계셨도다~
새 하늘과 새땅의 하늘 군대들이 주를 따르도다.

땅나귀는 하늘백마가 되어 하늘 천군들을 모시는구나

사진/ 노랑 나귀의 꿈/ 임혜철(울릉도 죽암교회 담임전도사)




화려하게 달리는 백마는 아니지만
어린 나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명절에 예루살렘으로 오십니다.

나귀의 가슴은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주께서 나의 등 위에 타시기만 한다면
죽은 자 가운데서 나사로를 살리신 수를 볼 수만 있다면

때때로 비틀거리던 초라한 나귀 새끼지만
나의 귀에 큰 희망의 함성이 들립니다.
호산나 그날의 벅찬 감동의 찬송이 들려옵니다.

이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희망입니다!
주께서 이 초록별의 왕이 되신다면
나귀 새끼의 지금을 절망은
그날의 기쁜 소망으로 꽃피어날 것입니다.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는
지금은 나귀 새끼지만
그날에는 하늘을 나는 백마가 될 것입니다.

주를 태우며 신바람을 날린 변화의 그 날
어린 꿈이 있기에 나귀는 자유합니다.
이 날 이후로는 언제까지 영광의 주님을
자랑스럽게 모시고 다닐 것입니다.

사진/ 희망 선포 예배는 한참 무르익어가고

예배는 무르익어가고

사진/ 성화대의 불은.../ 임혜철(죽암교회)



아시아드 경기장의 그 날의 성화대의 모습.......

우리의 가슴 속에도 이 성화, 촛대가 있을 것이다.
이날 우리의 가슴에 성화의 불을 지펴주시는 성령님......

부흥 있으리라
1907 그리고
2007 부산 대 부흥의 불결이 대구로 서울로 평양으로 만주로 소련으로 유럽으로
극서지방으로 번져나갈 것이다.

희망의 당신의 가슴의 성령의 새로운 불길에 활활 타올라........

사진/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희망의 눈물
감격의 눈물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길 없네

사진/ 운동장의 특별초대석은 직사광선에 너무 더워 그늘로 피신

특별초대석은 너무 더워

모두 그늘로

사진/ 아시아드의 하늘을 바라보는 땅나귀의 꿈/ 임혜철(울릉도 죽암교회 담임전도사)




거룩을 회복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탓도다.

그 분들을 태워주는
영광의 백마의 얼굴에는
감동의 눈물이 생명수 강물처럼 흐르도다
주 예수를 영접한 어린 나귀의 얼굴에는 기쁨이 넘치도다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그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니
세상에 부러운 게 없다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만이
우리의 자랑이라네

그 분 덕분에
나 사로 땅 나귀도
나 살아 하늘 백마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네
영광의 새로운 예루살렘의 열린 성 안에
영광으로 들어간다네
거룩으로 들어간다네

오늘 거룩의 모습을 사모한다네
어버지처럼 거룩하게 되기를
그리스도인의 완전을 이루기를
빛과 구름기둥을 보며 다짐해본다네!




(2007. 08. 23. 나무. 신경하 감독회장님의 설교말씀을 들으며)

사진/ 모두 기립하여 희망 부흥 파송의 찬양을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성령의 불 임하소서

부흥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기립하여 희망을 바라보며 파송의 찬송

사진/ 폐회 후,

가수 인순님의 무릎 꿇고 Amazing Grace(어메이징 그레이스, 놀라운 은총)를 열창하는 모습

사진/ 고급스런 별, 당나귀선생님들 / 임혜철(울릉도 죽암교회 담임전도사)




그래도 희망을 찾아주는 친구가 있기에
아름다운 초록별입니다.


변화무쌍한 우주를 유람하는
보물선 지구별호가
기쁨의 기적소리를 펼칩니다.


통 통 통
무슨 소리일까요
줄줄이 하양파도가 줄줄이 물보라를 만드네요!
물길이 열려요.


하양 구름도 아시아드의 하늘에 메어달려 무지개를 만드네요!
하늘길이 열려요.


마음을 느을 고급스럽게 디자인하는
상크미를 태우고 다니는 지구별이기에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런 인도자 당나귀가 기꺼이 되어주시는
도우미 선생님들이 우리에게 희망을 안내해주십니다.



힘을 내세요.

진취적인 기상으로 그냥 유람하세요.
때가 되면 그대도 고급스럽게 떠오를 테니까요.

기어가는 당나귀라도
날아가는 백마가 될 테니까요.

늘 소중히 담겨있는 그대의 희망 씨앗을 발견하니
그대는 생긋 미소 짓는
고급스런 우리의 별님이네요.


감동 겹도록 배려미가 탐스런 고아한 재치미!



(2007. 08. 23. 나무. 앞길 안내해주시는 당나귀 선생님들)

희망의 깃발을 들고 가시다가 한 컷~~~

감리교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처음 만났어도
당당한 가슴 열수 있는 우리입니다.

서로서로 희망의 깃발을 서로의 가슴에 시원히 날려드리겠나이다
무더운 더위를 당신의 뜨거운 열정으로 쿨하게 시원하게 식혀드리겠나이다.......

복음의 열정이 뜨거우면 어떤 무더위도 시원하게하는 희망의 열정........

주의 이름으로 깃발들고 가오리다........^^

사진/ 희망을 가득 안고 사직 종합 운동장을 떠나며

어둠을 밝힐 희망의 등대여라

걸어다니는 자랑스런 감리교회의 희망 빛

이제 당신이 희망입니다

가슴 속의 복음의 열정을 태우소서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을 떠나며......

사진/ 나귀처럼 성도님들을 안내해가는 이정표



당나귀의 희망/ 임혜철(울릉 죽암교회 담임전도사)




눈을 들어 높은 밤하늘을 바라보니 숨을 쉴 것 같습니다.
별님들이 눈을 반짝이며 새 희망을 노래합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당나귀에게
아름다운 꿈 하나 더 있으니 마냥 행복합니다.


사모하는 하나님을 보며
고통의 짐 대신 자랑스런 주님을 태운다면
하늘을 날으는 백마라도 되오리다.


희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니
썩어가는 밀알도 주렁주렁 열매들로 변합니다.


나의 기쁨의 소망되시는 주님만이
내 능력의 원천이십니다.


빛나는 저 별들의 기쁨은
지금도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품 안에 거하니
살 맛 난다 합니다.


주님을 만나니
때때로 허우적대는 이 당나귀도
영광의 예수님을 태우고
하늘을 신나게 날아다니는 힘찬 백마가 되는군요!


이 밤도 생그런 별님들의 미소^^





(2007. 08. 26. 깃발 태양. 2115. 별빛 희망 피어나는 밤에 영남선교대회를 생각하며)

사진/ 영남 선교대회를 마치고 희망의 건널목을 건너다




희망을 가슴에 싣고 사역지로 돌아가는 모습들이 자유롭다.
우리 경북 동지방의 일군들,
(손을 들고 화답하는 감리사님, 늘 희망을 안겨주시는 새소망교회의 자랑스런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존경하는 우리 지방의 선구자님들.......)

해병대를 제대하신 김형진(새소망교회) 목사님의 알선으로 해병대원님들의 지원을 받아
원할하게 건널목을 안전히 건널 수 있었다.

질서 정연하게 잘 마치고 희망 건널목을 건너 돌아가는 희망찬 모습들.......

님들이 바로 우리 나라의 희망입니다.......^^

희망과 사랑의 하나님 나라 이루어가소서!
복음들고 나가는 자랑스런 발걸음들.......에 힘을......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우리 피곤치 아니하고......

사진/ 영남 선교대회를 다녀오는 길에 독도에 들러 촛대바위를 바라보며/ 임혜철(죽암교회)



가끔 열정이 식을라치면 독도를 찾아
촛대바위를 바라보며 기도를 한다.

주여 내 가슴속 촛대바위에 성령의 불꽃을 이글이글 태우소서!

우리나라 동 쪽 땅끝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하나님땅.......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소서

마라나타 주예수여 오소서


영남 선교대회의 부흥이 불길이 본격적으로 타오르게 하소서

아예 영토 분쟁이 없는 사랑의 초록별로 만드소서

그 길에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가 선구자로 가게 하소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는 희망의 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