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1주년 행사(통영 모임)
2007. 1. 11.-12.간 통영경찰수련원에서 신호등 발대식 1주년 기념행사 겸
워크숍을 회원 및 가족들과 행사를 가졌습니다.
신호등의 학습분위기는 애들도 예외없어요...T.T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의 활동상황(회원증가, 각종 행사 개최 및 참석 등)을
평가 분석하고, 신호등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의미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회의내용으로는 연구과제의 지속적 생산과 자료의 축적, 카페의 개편 방향,
3월 모임 추진건, 학회추진 등 다양한 주제로 열정적인 분위기에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 : 이광우, 강학기, 강호수, 유병구, 박수곤, 박현섭, 장일봉, 남훈진,
박명옥, 최경술, 황도상, 임상훈, 정주환, 신석종, 배태종 그 외 회원가족
40여명을 포함하여 55명이 모인 성대한 모임이었습니다.
통영수련원 방 15개 중 11개를 신호등 회원이 예약했습니다.
대단한 신호등 회원들...^.^
장어바베큐의 달인은 서울지역장 황도상님 선정 ^.^
자비를 들여 장어와 굴을 구해 온 피해자 통영경찰서 박명옥회원님의
진술에 따르면 바베큐요리용 장어는 자신이 통영에 살면서도
그렇게 크고 맛있는 장어는 처음 먹어봤다는 진술임(지인에게 신호등이
온다고 특별히 부탁) 당시 현장을 목격 및 경험했던 회원들 또한 이를
인정하는 분위기 임...
염색 안한 머리 한명 더....ㅋㅋ (이들 사이의 아들은 누굴까???)
위 건의 공동 피해자로 추정되는 통영경찰서 사고조사계 조규만님,
김성복님, 지기성님은 비회원임에도 같은 배를 탄 동료라는 이유로
수련원에서의 모임을 아시고는 박명옥님과는 별도로 자비를 갹출하여
다 먹지도 못할 분량의 싱싱한 회를 2박스나 준비하여 저희들에게
몸 둘 바를 모르게 만들었습니다.
헤어지기 직전 아쉬움을 달래며...
통영서 직원분들로 인해 회원들과 가족 모두 너무나 행복하고 뿌듯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운영자 배 태 종
첫댓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단체사진은 행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찍다보니, 오셨다가 당일 늦게 가셨던 분들이나, 먼저 나가셨던 분들은 빠졌네요...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으 셨습니다//
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최경술 총무님 살아 계시네요.^&* 어느 순간부터 행불이 되어....ㅋㅋ
모두들 고생하였고, 박명옥님 잘 먹고 잘놀다 왔습니다, 주최한 임원진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젤 위쪽 우측 최경술님 짱어 들고 있는게 무슨 악어 등짝 가트네요 에구 지금봐도 입맛 다셔지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먼길, 가까운길 게의치 않고 오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는 한마음입니다.
통영분들이 장어와 굴, 회를 얼마나 많이 가져오셨는지, 다음날 아침은 최경술님이 전날 남은 굴과 밥으로 굴죽을 만드셨는데, 지난 진도에서의 전복죽이 생각나더군요..ㅎㅎ. 남은 장어는 참석자가 2-3마리씩 나누어 가져왔는데, 장어가 커서 저는 오늘 저녁에 어른집에 가서 같이 먹어야겠습니다..^*^
임원분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보기만해도 넘 부러운 가족 모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부럽습니다...흑흑
모두 고생하셨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모두 다시 볼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서울,경기에서 당직 후 쉬지도 못하고 6-7시간을 운전해 오신 회원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가족들이 참석했는데도 볼거리, 놀거리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 죄스러움이 남네요. 통영서 직원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저는 남훈진님이 덤으로 주신 3마리를 보태 6마리 가지고 처가집에서 또 한번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통영 박명옥님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모임 보기 참 좋습니다. 좋은 결실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통영가서 카페에서 이름만 보던 회원님들을 보니 더욱 반가웠던것 같습니다...가족과 함께 잘 갔다오긴 했는데.과음을 했는지 다음날 영 힘이 안 나더라구요..
태종대님...... 사진을 경찰지식관리시스템에도 올려주시지요....모임했다는 글과 함께....
신석종님은, 새벽 3시 40분이 넘어서 자러 갈때까지 술을 마시면서 같이 모여 앉아 온갖 이야기들을 했으니, 당연하지요..^*^
사진으로 보니 너무 보기 좋네요 ㅎㅎㅎ 다들 좋은걸 넘 많이 드셔서 미남미녀가 되어서 오신 거 아닌지요 ? ㅋㅋㅋ
다음에는 석종님만 조심하면됩니다...전 중간에 도망나왔는데도 3시반에서야 잠들었어요...헐
정말로 즐거운 이틀이였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장소이고 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었으며 비젼이 있는 분들과 함께 하여 넘 좋았습니다 울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통영서 울 직원분들께 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박명옥님 꼭 꼭 말씀 전해 주십시요
정말 뜻 깊은 모임이었네요... 참석치 못해 아쉽습니다만 마음만은 항상 같은 마음입니당....
헉... 자주 몬들어 와서 모임하는 줄도 몰랐어여...(지송...)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좋았겠당..^^;
먼저 와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끝까지 같이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하시느라 넘 수고 하셨어요..
좋은 시간들 보내셨네요.... 신호등의 이런 활동으로 경찰사고조사분야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