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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앙의 3대 요소
자료원 : 조용기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발행일 : 95년 08월 08일
우리는 감각을 통하여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만져보는 물질 속에서 태어나
서 그속에 살아오며 자연히 감각과 환경에 익숙해지며 그것들의 노예가 되
어서 살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으로 보지 못하고 감각으로도 체험할 수
없는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대단히 결단과 마음의 훈련이 필요한 것
입니다. 본적도 없고 마음에 음성을 들은 적도 없으며 손으로 만져본 적도
없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따라간다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이 결코 아닐
것입니다.
1.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야지 감각으로 살아서는 안된
다는 것입니다.
성경 히브리서 11장 6절에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외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다른 무엇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
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간절히 찾는 자에게 상을 베풀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마음속에 확실히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두려운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 채찍의 하나님,
늘 괴롭히는 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위하
여 에덴동산을 마련해 주셨는데 이곳은 상함도 해함도 없고 풍요로운 곳이
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와 짝을 이루어서 자신의
삶을 비참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생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몸을 찢고
피를 흘리시며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차 우리를 위하여 새땅과 새 예루살렘을 예비하셔서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이별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앓는 것이나,죽는 것이
없는 천국을 베풀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9절은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
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
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
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위해서 모든 것을 미리 작정하시고, 예비해 놓으신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십
자가에 달려서 몸찢고 피흘려 죽으신 것은 어떤 과거의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요 나를 위해서 고통당하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달리 제 길로 갔거
늘 야웨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53:5-6)
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서 내 죄가 사함받고 치료받고 저주
에서 해방을 얻고, 성령을 받고, 영원한 천국의 시민권을 얻어 천국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이 위대한 기적을 우리는 마음속에 믿어야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또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성경
에는 하나님의 수많은 약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괴로울
때나 슬플때, 아플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펼쳐 읽으면 그 속에서 기록된 약
속이 우리에게 믿음으로 다가오고 그 믿음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우리는 믿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사람
이 죽고난 후에는 천국과 지옥 중에 한곳으로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성경
은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
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
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볼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 곧 불못이라"(계
20:12-14)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
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
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요한계시록21:1-4)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영원히 천국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2.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
마음속에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감각과 환경을 뛰어 넘는 길은 담대함 밖에 없습니다. 담대함은 하나님을
의지하는데서부터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나이 75세가 되었을때 그에게 중대한 결단을 내리
도록 하셨습니다. "야웨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진척 아
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
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
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세기
12:1-3).
아브라함은 자기의 고향과 생업을 버리고 아내와 함께 담대하게 순종하였
습니다. 히브리서 11장 8절에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목적지를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지시한
곳으로 나갔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복을 받은 것입니다.
모세는 나이 8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
서 양무리를 칠 때에 하나니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나타나서 이
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애굽은 당시 세계 최대의 대국이었습니다. 그런 나라의 왕 앞에 나가 3백
만 이스라엘 백성을 4백30년동안 종살이에서 구원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모
세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노인에게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
님을 믿는 담대함을 가지고서 애굽의 바로왕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
줄 것을 담대히 요청했습니다. 이러한 모세의 담대함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
님은 모세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4백30년동안 종살이에서 구출할 수 있었
던 것입니다.
사드락,메삭,아벳느고를 보십시오. 왕이 우상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에게
우상에게 절하라고 할 때 그들은 담대하게 타협하지 않고 우상에 절하지 않
았습니다. 그들은 뜨거운 풀무불에 던지움을 받았어도 하나님께 같이하셔
서 그 불꽃 가운데서도 보호를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 또한 담대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여덟형제중에 막내였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의 가정
에 기름부으러 갈 때 다윗의 일곱 형들이 참으로 잘나 보였습니다. 다윗은
형제 중에서도 제일 키도 작고, 잘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덟형제 중에
다윗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바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담대하게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다윗이 아버지의 양을 훔치려 온 곰이나 사자에게
달려들어 맹수들을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이름을 의지하고 마음속
에 담대함을 가졌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담대함이 없는 사람을 겉으로 보기엔 아무리 잘나고, 근사하
게 생겼고, 지식과 총명이 있다하더라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믿음은 담대
함으로 말미암아 역사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이 택한 왕이었으며 이스라엘의 군대는 하나님의 군대였습
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리앗 앞에서 담대함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소년 다윗은 강하고 담대하게 물맷돌 다섯개를 가지고서 대장군 골리앗을
향해서 나갔습니다. 그는 담대한 믿음으로 "만군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사무엘상17:45)고 담대한 선언을 하고 물맷돌로 골리앗을 물리쳤던 것입
니다. 이러한 담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택해서
사용한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하나님의 특별한 쓰임을 받았습니다.
열두 사도 중에 제일 담대한 사도는 베드로였습니다. 어느날 한밤 중에 배
를타고 바다로 건너가는데 풍랑이 거세게 일어났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바
다 위로 걸어오자 고함을 치고 모두 놀라 엎드렸습니다. 성경 마태복음 14
장 24절로 28절은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
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며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내니 두려
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
로 오라 하소서 한대"라고 그 당시의 상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베드로는
다른 제자보다 마음에 담대함을 가졌기 때무에 풍랑이는 바다위로 걸어갔던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의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담대하게 믿음의 실천을 행한 인물
들입니다.
저도 지난 38년동안의 목회생활을 돌이켜 볼 때 하나님이 저의 삶 속에 가
장 큰 역사를 한 때가 저가 굉장히 담대했을 때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 지라도 강하
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믿고 나가면 항상 큰 역사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난 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한 마음으로 그 말씀을 따라서
실천하면 하나님은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3. 약속의 말씀이 이룰 때까지 인내하십시오.
성경은 우리에게 인내가 필요한 것은 약속의 말씀을 받기 위함이라고 가르
치고 있습니다.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교육과정도 보면 국민학교에서 대학까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외국
어 공부를 많이 했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얼마나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
는 가를 깨닫곤 합니다. 외우면 잊어버리고 또 외우면 잊어버립니다. 문장
을 금방 이해했는데 또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곤 합니다. 제가 옛날
에 영어를 공부할 때는 단어 하나를 외운 후 평균 8번 정도 잊어버렸습니
다. 그러나 끊임없이 인내하고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모든 것이
눈에 환하게 열리고 귀가 트여지더군요. 이처럼 목표는 끊임없이 인내를 가
지고 노력할 때 비로소 성취되는 것입니다.
농부가 농사를 지을 때 이른 봄에 씨를 뿌리고 난 다음에 여름동안 땡볕
아래서 제초를 하고 벌레를 잡고 끊임없이 돌보아 주면 비로소 가을에 추수
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도 오래참지 못하면
그 약속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75세에 자식
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75세에 자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85세가 되어도 자식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1백세때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75세에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받은 아
브라함은 무려 25년의 세월동안 인내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
는 온전히 인내하지 못하고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믿음으로 인내하지 못하여 이스마엘을 낳은 것이 오늘날 아랍민족들하고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피흘리는 전쟁을 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야곱
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외아저씨 집을 떠난 이후에 복을 주시겠
다고 하셨는데 그 복을 받기까지는 20년의 긴 세월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모세도 이스라엘의 백성을 구원하려고 40대에 나왔으나 40년의 긴 세월을
기다린 후 나이 80이 되었을때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도구로 쓰임을 받았습
니다. 요셉도 애굽에서 10년동안 종살이, 감옥에서의 2년등 장장 13년 동안
그는 완전히 버림받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포기하
지 않았습니다. 그런 요셉에게 13년전에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보여주신 대
로 모든 형제들 앞에서 애굽의 국무총리로 당당하게 쓰임을 받게된 것입니
다.
4. 이렇게 인내하십시오.
성경에는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
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
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
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
일하시니라"(히브리서13:5-8)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
님 앞에 나가서 약속을 받고 응답받기 위해서는 참으로 오랜 시간을 기다려
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내를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됩니다. 성경 요한계시록 3장10절은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
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
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의 말씀을 계속해서 읽으면 우리 마음속에 믿음이 생기고 인내를 가질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인내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기도하며 하나님과 대화해야
되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보는 환경만 바라보면
낙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기도해서 하나님의 성령
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바라봄의 법칙을 통하여 하나님께 늘 감사해야 합니다. 아직 이
루어지지 않은 것이라도 기도하면서 이미 이루어진 모습을 마음속으로 바라
보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
는 것을 있는 것같이 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없는 것을 우리 마
음속에 늘 바라보면서 그것이 늘 이루어지는 사실을 마음속에 기뻐하고 감
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입술로 자기의 삶을 부인하면 안됩니
다. '나는 이제 버림받았다.나는 못한다. 나는 외로운 사람이다.나는 패배
자다, 나 같은 사람이 무엇을 할 것인가'이렇게 자기를 비하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
느니라"(막9:23)"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
라"(빌4:13)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두 것인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고 긍정적인 말씀으로 자기에
게 용기와 훈련이 필요합니다. 연단과 훈련이 쌓이면 쌓일수록 믿음의 길은
쉬워지고 익숙해 집니다.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그
러므로 믿음의 담대함을 가지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할 때 내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