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개인적으로 소감을 적는다면... 먼저 가을의 아름다움을 PBC에 가기전 길가에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제1회 전국목회자 배드민턴 대회... 참으로 짧은 시간속에 주님의 도우심과 여러 회원님들의 하나됨, 특히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아래와 같이 성대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음을 다시금 위에 계신 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운 것은 개인적으로 대회를 앞두고 팔목을 다쳐 시합다운 게임을 하지 못한 것이고 이에 파트너이신 이목사님께 죄송...또한 게임하랴 사진.동영상찍으랴 집중하지 못함으로 전패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좋지 않은 카메라의 성능에도 불구하고 사진으로 소식을 전할수 있게되어 감사하고 다음 제2회, 3회... 대회를 기대하며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사모님들과 공전도사님의 뒤에서의 수고가 대회를 더 알차게 된 것 같아 감사함을 대신하여 표하여 드립니다. 참고로 우리 회원님들의 우수한 성적으로 역시 PBC의 뛰어난 실력과 우수한 클럽이 입증되었기에 한 회원으로써 뿌뜻함이 넘쳐 좋습니다. 또 참고로 어느 회원님의 양보의 미덕을 보여주신 것 역시 우리 PBC의 자랑인 것 같습니다. 모든 영광 그분께... 샬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PBC의 자칭 마스코트... 그런데 인정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섬김의 수고가 많았는지...모든 면에 짱!!!
5자매님의 다정한 모습이 대회 시작을 앞두고 잘 마쳐지리라 예상을 해 보았는데... 역시
개회 설교를 해 주시는 허인규목사님....
너무나도 말씀을 잘 경청해 주시는 참가자들... 그런데 저 뒤에는 뭐하고 계시는지? 거기요~~~
열심히 대회 준비 메모를 하시는 황총무님과 회장님
설교시간을 10분정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점점 길어 집니다. 그래도 은혜로운 말씀이기에 모두다 인내를 하며 경청하고 있는 대단한 목사님들...역시입니다.
전국연합회 회장님의 축사말씀... 이번 대회 A조 우승을 목표로... 40여년 경력이라니...
이번 대회를 위해 가장 많이 헌신해 주신 회장님의 인사말씀 및 개회선언입니다.
축도인가요? 맹세인가요? 다 아시죠... 눈을 감으신 것 보니 축도가 맞습니다.... ㅋㅋ
대회 진행을 안내하시는 황목사님! 역시 많은 준비로 수고많으셨습니다.
시합 전 연습모습입니다.
어떻게 아셨는지... 깔창 및 줄을 껴주고 있습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경기중에도 참 바쁘신 회계로 수고하신 고목사님! 누구한테 문자를 보내는 걸까? 도와 달라고 위에계신 그분께... 그래서 2등 하셨나?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간식과 안내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공사님! 헤어스타일을 강남스타일로 바꾸셨네요... 그랬더니 원래 자기 스타일이라고... 앞으로 좀더 신경쓰고 오시겠답니다.... 마스코트로..ㅎㅎ. 혼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우리 멋진 코치 신목사님 부부... 이분들이 아니었으면 배드민턴의 배짜도 몰랐을 우리들... 정말 감사하고 어딜 가도 실력에 있어서는 전국A급. 계속해서 실력향상을 위해 더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참 ...우승했습니다. 이따 보세요 싱글벙글..
기도해 주시고 끝까지 섬겨주신 정찬만목사님과 김준수목사님... 감사합니다.
와~~~ 가장 예쁜 우리 사람들... 1주일동안 아파 누워 있다가 시합이 있다고 오늘 일어나서 기침에도 불구하고 달려와 준 흐흐 나의 아내... 좀 쑥쓰럽네요... 응원하러 왔는데 전패이니...챙피해서 혼났습니다. 황사모님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해 달라네요...황사모님 항상 고맙습니다. 먹고 싶은 것 다 사주고... 땡큐... 다음 혼복 우승하세요...
여기는 번외 게임입니다. 그런데 폼은 올리픽 최고 입니다. 그 이름은 신재문 목사님! 뭐든지 쳤다 하면 돌아.... 돌아 버리겠네요.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포토제닉상입니다. 그런데 상품은 없어요... 다음에는 신설할께요...
부부 맞으시죠? 안 맞으면 지워 버리겠습니다. 연락이 없으신 것 보니 맞는 가 봅니다.
부산에서 그리고 목포에서 올라오신 유목사님! 우승하러 한양까지 와는데 그냥가시니... 다음엔 꼭 우승하세요... 근데 쪼금 살을 빼야 할 것 같아요..흐흐흐 멀리서 참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마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