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페가 있는 줄을 모르다가 인터넷의 각종 카페와 블러그를 찾아 다니던 중 개설한 지 2년 후에야 알게 되어 지난 2007. 7. 9 에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13세 좌상공 諱(휘) 漫殊(만수-좌상공파)의 증손자 16세 司正公(사정공) 諱(휘) 思問(사문)께서 500여년 전 경남 진주 수곡 원내리(원당)으로 낙향, 좌상공파의 支派(지파-司正公波)를 이루시어 그 후손이 元川齋(원천재)에 뿌리를 두고, 전국에 걸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종친회 有司의 중책을 맡아 종사(宗詞)에 힘쓰고 있습니다. 1.족보 발행문제 2, 대종회인터넷홈페이지와 각 문중, 개별 종친들의 인터넷 활용문제 등에서, 건의와 의견을 드립니다.
1. 족보 관련 건
문화류씨대종회 신년하례회가 2007년 1월17일 11:30분 서울 영등포 문화웨딩홀에서 전국 종중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회장님 말씀 중에 : 족보 발간을 앞두고 지후사공파의 안산종중과 신사동 종중 간에 족보 발간 가처분 신청이 받아 들여져 2월15일경 1차 공판이 있을 것이라는 애로 사항을 피력하시면서 종중간의 화합을 역설 하셨습니다.
메인게시판 90번, 82번, 81번, 79번에 위 건에 관한 글이 실려있습니다.
1980년 경 통계청 자료에 버들류자 성을 가진 인구가 30여만 명이 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정확치는 않지만). 2007년 7월 유-류 호적정정 대법원 판정이 나면서 버들류자를 쓰는 성이 60만 명에 이를 것(정확치는 않지만)이라는 보도를 접한 것 같습니다.
추측컨데 버들류자를 쓰는 성씨 중 문화류씨는 50여 만 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측이 틀렸다면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메인게시판 90번, 82번, 81번, 79번,과 하루 한 마디(07.4.26일,25일 낭혜 글)에 문중의 의견이 약간 언급되어 있습니다만.
수년 간 추진해 온 족보 발간 사업이 소수 문중 간의 분쟁에 의해서 발간이 지연 되어 많은 종친들이 큰 걱정을 하고 있음에도 발간에 대한 어떤 정보도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족보 발간이 빨리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족보를 토대로 근래 연안 차씨가 주장하는 허구성이 만천하에 들어나고 인터넷 활용의 근거가 될 것입니다.
2.. 인터넷 활용 건
메인게시판 83번, 하루 한 마디(07.7,27) 하곡 재균 종친께서 건의한 내용에(열어보지 못한 분 열어보셔요) 전적으로 동감하며, 금년 8월초에 대종회 홈페이지 운영에 관하여 전화상으로 대종회 본부에 문의도 하였습니다.
문화류씨 대종회 홈페이지 http://www.mhryu.com 이 빨리 제 모습을 찾아야 50여 만 명의 종친들에게 정보 매체로서 기준이 되어 각 문중의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미니홈페이지 등 인터넷 활용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채하 종친(지면상으로나마 종친님의 노고와 열정과 봉사하시는 모습에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운영하는 문화류씨-뿌리깊은 버드나무 http://cafe.daum.net/moonwharyu가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타 성씨들의 종친회 인터넷 홈페이지, 카페, 블러그, 미니홈페이지 등을 방문하여 보면 좋은 자료들을 만날 것이며 우리 柳門(류문)의 현황을 비교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타 성씨 홈페이지에는 수 만 명 이 가입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문화류씨는 뿌리깊은 버드나무 까페에 겨우 230명(2007.8.29현재)이 가입하여 참으로 초라한 모습입니다.(지금까지 제가 아는 범위입니다.)
1970년 대 중순 어느 신문에서 문화류씨는 조선시대에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에 등용 됨에 있어 전국의 성씨 중에서 네 번째라는 기사를 읽고 우리 가문에 대한 자긍심이 오늘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崇祖睦宗(숭조목종)의 정신을 아름답게 이어받고 이어가는 자손의 도리를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위의 건의 내용이 하루 빨리 완결되기를 손모아 기도합니다.
첫댓글 좋은글에 감사를 전합니다. 차제에 저도 개인적으로 연안차 홈페이지도 방문하여 일전 활발한 모습을 보며 더이상 머물수 없어 컴을 끈적도 있어요 욕심으론 우린 왜 5개국은 안돼도 일개 한국어로(친)과도 서로 서통을 할수가 없음에 좀더하며 기다린 세월이 한없이 흐르고만 있습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옳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지방조직(파종회) 보다는 정부조직(대종회)이 앞서가는 것이 순리인데 문화류씨 대종회에서는 잘은 모르지만 좀 다른것 같습니다.// 재균님께서 지적했듯이 근근한 재정상태, 요즘시대에 흔한 ON-LINE상 정보전달, 지지부진한 통솔력 등./// 누워서 침뱉기 지만 좀 답답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동보 수단은 투명하게 사용 되는지? 홈페이지에 자료실과 질문 답변이 없어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는데 회장님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대전뿌리공원에 류씨유래비를 세우는데 유래비 비용이 4천만원이라는데 어떻게 하는지(임원들하고만 회의하고 협의하며 일반 회원은 회의에 참여하지 않으면 눈뜬 봉사가됨--타성은 홈에 내용을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전 회원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함)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