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 강은 길이가 짧네요. 15번을 보시는 게 아니라 제가 새로 드린 15-1번을 보시는 겁니다. 혹시 안보신분은 메일함을 확인하시구요.
대퇴근막장근(TFL)은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고관절이 아파요! 라고 하고, 생각보다 큰 근육입니다. 근데 고관절이 뭔지 환자들은 잘모르므로 다리가 아파요! 골반이 아파요!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고.
기능은 고관절 외전(대둔근과) +굴곡(장요근과) + 내회전입니다. 대둔근과 함께 장경인대에 부착 결국 슬관절의 제르디씨 결절까지 가므로 무릎의 안정화에 고관절부터 중요합니다. 중둔근은 약화 TFL은 단축이 잘 오고.
증상의 경우 장요근과 함께 고관절을 굴곡하는데 주동근이므로 골반전경과 구부정하게 숙인 자세가 특징적이고, 당근 슬관절은 약간 굴곡, 족관절은 약간 배측굴곡해야 보상 작용이 되겠죠.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으면 일단 고관절부터 봐주고. 내회전 굴곡 성향의 근육이므로 여자가 더 과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특히 뚱뚱한 아줌마, 할매). 장경인대가 돌처럼 딱딱해서 구축된 사람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풀리긴 힘들더군요. 앉았다 바로 서기 힘들어 고관절을 탁탁 두드리고, 양반다리 하기 힘들고.
검사는 위에 증상에서 말한 자세검사(고관절 굴곡하고 구부정하고, 고관절 내회전 경향)와 함께 Ober test 이용되는데, 조금 생소한 검사겠지만 환자는 보여주면 믿습니다.
봉공근은 외측은 양경(대퇴사두근)으로 내측은 음경(내전근)으로 나누는 인체에서 가장 긴 근육이자, 거위발건의 첫번째 근육입니다.
기능은 대퇴근막장근과 비교해보면 고관절 굴곡(장요근과 대퇴근막장근 보조)과 외전기능은 같은데 고관절 외회전 시키고, 슬관절은 굴곡시킵니다. 양반다리(굴곡, 외회전, 외전)을 하면 봉공근은 대퇴근막장근 다 문제되고. 오래 서있는 사람은 이완되고, 오래 앉아있는 사람은 단축되고.
증상은 대퇴전면의 표재성 통증입니다. 별로 못봤습니다. 외측대퇴피신경이 압박을 당하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근육자체의 폐색보다는(워낙 긴근육이라) 오히려 배랑 서혜인대 때문에 눌리거나, 좀더 원위부의 L1~L2신경근의 이중 폐색 때문이 아닐까.
자침은 그냥 얇게 놓는데, ASIS에 가까운 TP는 그냥 대퇴직근과 일타쌍피로 놔도 가능하구요.
치골근은 그야말로 서혜부 통증이네요. 제4의 내전근이라 불리면서 고관절 굴곡 + 내전에 최적화된 근육이고(하지만 신경은 대퇴신경파), 고관절이 90'도 굴곡되면 수평내전에 최적화되어 천국조르기에 스피드 보다는 파워(짧으니깐)에 기여합니다. 상지에서는 오구완근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 상태에서 길항근은 당연히 외회전(수평외전)에 최적화된 이상근이구요. 이상근이 천장관절이라면, 치골근은 치골결합.
욕탕이나 수영장 바닥 같은데서 찍! 미끄러지다 중심잡으면 둘 다 망가질 수 있고, 여자는 성행위할 때 맛가고. 역시 깊은 근육이라, 내전근과 장요근 박근 등을 풀어주고도 남는 서혜부 통증.
자침은 대퇴동맥을 주의하면서 치골부위의 부착부를 풀어줍니다. 힘을 많이 받으면 뼈부착부가 문제가 되겠죠. 이 정도 되면 이미 만성화된 문제.
<대퇴근막장근>(가짜 대전자낭염) CIBA 494(외측면)
[부착]ASIS→장경인대
[신경]상둔신경←중둔근, 소둔근, 근막장근 지배.
[기능]고관절 외전, 굴곡, 내회전. 고관절 안정화.
[대퇴근막장근 단축 시 일어나는 증상]
①고관절신전시(다리를 쭉펴면) 대퇴부외전.
②슬개골 외측 이동.
③고관절을 신전시키면서 대퇴부외전을 막으면 무릎의 신전이 일어남.
④대퇴부의 내회전.
⑤대퇴골 아래에서 하퇴 외회전.
[근육기능검사]앙와위로 무릎을 펴고 고관절을 굴곡+외전+내회전시킨 상태에서 의사는 신전과 내전방향으로 힘을 주고 환자는 저항굴곡+외전.
측와위로 고관절외전검사 시에 근막장근의 과활동성이 있으면 고관절 굴곡 내회전 일어남.
★보통 중둔근은 약화 경향이 있으며, 대퇴근막장근은 과활성화되는 경향.
[증상]대전자부(고관절통)→대퇴부의 외측.
고관절을 굴곡시키고 오래 못 앉아 있음.←전소둔근도.
통증 때문에 빨리 걷기 힘듦.←안정화 기능
☞러닝머신 할 때 중둔근, 대둔근 TP로 요통이 생기고, 근막장근 TP로 고관절 아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