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국화신동아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저는 오늘 오전, 조달청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조달청에서 국가종합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민간에게 개방한 지난해 10월 이후,우리아파트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나라징터를 이용했고, 지금까지 6건의 입찰을 이용하여 전국 우수아파트로 선정되었답니다.공동주택 입찰비리 보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나라장터를 이용하여 아파트 운영의 투명성 제고는 물론이고 입주민의 관리비 절감에도 큰 몫을 했지요.지금은 전국의 1028개 아파트가 나라장터에 등록했고 101건의 입찰이 실시 되었답니다. 민형종 조달청장께서는 전자조달국장으로 있으면서 세계최고의 전자조달시스템으로 평가되고 있는 나라장터시스템을 개발했고 이를 베트남,몽골 등 세계 각국에 수출하는 기반도 마련했기에 나라장터 민간개방에 더욱 관심이 많은 것 같아 흐뭇합니다. 특별히 저는 7년전, 중부권 최초로 서구 공동주택 지원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지난해에는 약 4억원의 예산을 편선 31개 아파트 단지에 지원했기에 오늘의 감사패 의미가 더 크다 할 것 입니다.오늘 자리에 함께하신 조달청장님을 비롯한 조달청 백명기 전자조달국장님,최병수 정보기획 사무관님,이현호 정보기획과장님, 김동욱 대전시 주택정책과장님, 이광진 경실련 사무처장님,대전주택관리협회장님 그리고 동대표님들께 국화신동아 입주민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드립니다.2014.3.18.
다음은 조달청 보도자료이다 민형종 조달청장, 나라장터 민간개방 ‘현장 방문’ □ 민형종 조달청장은 3월 18일 나라장터 민간개방 우수 아파트*인 대전시 둔산동 국화신동아 아파트를 방문, 감사패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 조달청은 공공부문만 사용하던 나라장터를 지난해 10월부터 아파트단지, 영농·영어조합 등 민간단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1,028개* 단체가 이용자 등록을 하고, 101건의 전자입찰이 집행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 나라장터 전자입찰을 이용함으로써 구매업무가 맑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비용 절감효과도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나라장터를 이용한 전자입찰은 물품, 용역, 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 조달청은 올해 1만여 비영리법인에 대해 나라장터를 추가 개방한데 이어, 내년에는 전국 300만개가 넘는 중소기업도 나라장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민형종 조달청장은 “민간이용자 또는 전자입찰에 참가하는 조달업체간 공정한 계약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시장지원자 역할을 강화하겠다.”면서, “입찰정보 유출과 위변조 차단을 위한 가상 입찰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전자조달국 정보기획과 최병수 사무관(070-4056-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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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둔산사랑 구우회의원 원문보기 글쓴이: 둔산사랑(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