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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혹박테리아가 본격 활동하는 발아후 40일 정도 지나서도 생육이 지나치게 부진하다고 판단될 때는 요소를 300평당 5kg가량 골에 시비하거나 질소성분이 함유된 4종 복비(ex. 대유의 『나르겐』)를 엽면 시비하십시오.
- 그 전해에 콩을 심었던 포장이나, 보리•밀 후작 등 인산성분이 적은 포장에는 300평당 용과린 2~3포, 고추•배추•쪽파 등 시비량이 많은 작목을 심었던 포장은 1포를 넣습니다(인산비료로는 용과린을 주되, 용과린이 없으면 과린산석회로 대체하고 과린산석회도 없을 경우에는 용성인비를 시비합니다) - 양파•마늘•감자•잎담배 후작 등 인산성분이 많이 잔류하고 있는 포장에는 과린산석회 를 15kg만 시비합니다(토양내 인산성분이 많더라도 생육 초기 연약한 뿌리로는 흡수가 어려운 만큼 착근비로 과린산석회 15kg 정도를 시비해야 합니다.) - 밑거름으로 인산비료를 주지 못했을 경우에는 본엽 2~3엽 정도에서 질소성분이 없고 인산,가리성분이 있는 4종 복비를 적정량 엽면 시비합니다. - 유기농업을 하는 경우에는 인산성분이 많은 훈제 골분을 적정량 사용, 인산을 보충해 줍니다.
- 후작의 경우에도 대부분 가리 성분이 부족한 만큼 염화가리를 밑거름으로 전면 시비합니다.
- 우분은 300평당 1t, 돈분은 0.5t, 계분은 0.3t, 부산물 퇴비는 1t가량을 살포합니다. - 퇴비를 넣더라도 인산비료와 가리비료는 위의 2,3번과 같게 시비합니다. ※축분이나 부산물퇴비를 넣으면 토양의 통기성과 보수성이 좋아져 뿌리혹박테리아의 착생과 가뭄시에 유리합니다.
- 석회 시비량은 300평당 150kg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상에서 특수처리콩을 재배하기 위한 토양 및 시비조건을 설명드렸습니다. 토양검정을 받은 경우라 하더라도 검정기관의 처방서대로 시비하지 마시고 이상에서 제시한 시비기준을 따라 주셔야 합니다. 이 기준을 따르지 않으면 특수처리효과를 제대로 보실 수 없습니다.
생육기간 중 곁가지가 많이 나오고, 마디간 간격이 짧아지며, 개화수가 많아지는 등 처리효과를 확인하더라도 수광, 통풍이 안되면 꼬투리가 제대로 달리지 않아 다수확을 거둘 수 없는 만큼 수광, 통풍이 될 수 있도록 재식거리를 적절히 선택하십시오. <1열 파종> - <대원> <태광> <황금>등 경장이 큰 품종은 이랑 간격 70~75cm 포기간격 20cm 두알 파종 - <대풍> <새올>등 경장이 짧은 품종은 이랑 간격 60~65cm, 포기간격 20cm 두알 파종 - <서리태> <쥐눈이콩> <재래밤콩>등 웃자람이 심하고 생육기가 길거나, 대립종인 품종은 이랑간격 75~80cm, 포기간격 30cm 두알 파종 <2열 파종> - 이랑 두둑을 넓게 만들어 2렬로 파종하는 경우라도 열간격은 50cm, 포기간격은 20cm 이하로 좁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이 경우 골과 골 사이는 개화기 이후 통풍, 수광에 문제가 없도록 최소한 75cm정도로 넓혀야 함. <3열 이상 파종> - 양파 • 마늘후작 : 이랑 두둑의 넓이가 170~180cm가 되는 양파나 마늘 후작으로 로타리를 치지 않고 재배할 경우 3열(4열 재배는 지나치게 밀식되는 것인 만큼 금물) 재배하되 포기간격도 30cm정도로 넓히는 것이 바람직함. 단, 경장이 짧은 <새올콩>의 경우에는 4열 재배도 가능하나 이 경우에도 포기간격은 30cm 정도로 넓혀 심는 것이 다수확에 유리. - 논 등에 4열이상 파종할 경우 열간격 60cm, 포기간격 20cm이상으로 하되 골과 골 사이는 80cm정도 띄어주는 것이 통풍, 수광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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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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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상 수확 높이기 비결
콩은 다른작물에 비해 수익이 되지 않는 작물중에 하나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 쓴다면 50%이상 수확을 올릴수 있다.
보편적으로 콩은 2모작을 한다 .
먼저 완두콩이나 봄배추, 담배를 하고 난뒤에 콩을 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후에 콩을 심기 때문에 관리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수확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수있다.
콩을 심고 본엽이 5~6장이 되었을때 가위나 예취기를 이용해 순지르기를 한다.
이때주의해야할점은 2모작일 경우 너무 많이 잘라 내는 것은 피해야한다.
병충해방제도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노린재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노린재는 콩꽃이 핀 후 꼬투리가 달리기 시작할때 어린 꼬투리에 침을 찔러놓고 즙액을
빨아먹어 쭉정이로 만들거나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한다.
노린재는 살충제를 사용하면 잡을수있다.
살충제를 콩꽃이 진후 꼬투리가달릴 무렵부터 등숙기인 9월 초까지 1주 간격으로 3회 이상 살포한다.
이렇게 조금만 신경 쓴다면 약 50%이상 수확을 올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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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새가 빼먹지 않게 기르기
밭갈이를 한다음 잡초를 어느정도 (약 20쎈티미터)정도 키운뒤 콩을 심는다
(물론 풀속에다 심지요)
풀을 심는방법은 특별한 기술이 없고 사람이 일일이 심는수 밖에 없는거 같다.
풀속에서 콩 직파기로 심기도 힘들다.
콩을 다 심고 난후 제초제를 한다. 콩에는 제초제를 사용할수 밖에 없는 거 같다.
친환경을 한다는 사람이 무슨 제초제 타령이야 하겠지만 콩에는 별다른 수가
없는거 같다.
그래도 "그라목손" 은 절대로 치지 말아야 한다 .그건 작물많 죽이는게 아니라
사람까지 병들게 한다고 한다.
내가쓰는 제초제는 약을 하면 풀이 말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5-6 일정도
에 걸쳐 서서히 말라간다.
그렇게 풀은 죽어가면서 콩은 씩이 올라온다 새가 빼먹는것은 콩나물 머리처럼
올라오는 부분만 잘라먹기 때문에 그 시기많 잘 버티면된다 .그걸 풀이 해준다.
위의 사진이 그런방법으로 심은 콩이다 .2004년 6월 28일 현재 사진입니다.
심은 거리는 폭 60쎈티 간격 10쎈티씩 띄어서 심었다. 수확량 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여러 자료를을 근간으로 심은것이다 .한곳에 1알씩 심는게 원칙이다.
어쪄다보면 2,3알씩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냅둬도 좋을듯하다.
밭콩보단 논콩이 가격대가 짱짱하드만.
어리버리 쌀농사보다 논콩을 심어봄직도 하다 . 우리동네에는 쌀농사 했을때
평당 3000원정도의 수확량이 올라오드라 200백평 당 쌀이 3.5가마니 나온다
문재가 있다 .. 그걸 돈으로 환산하고 빼고 또 빼니 2000원/평당 벌이도 힘들드만
우리가 논 9마지기(1800평)에다 쌀 농사 않짓고 콩만 잔뜩심었다 .
시골 어르신들은 그런우리의 행동이 이상하셧나보다 .
허긴 평생을 논에는 벼를 심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우리가 이상한 짓을 했으니
그분들 심정은 이해가 가는듯하다 ..죄송합니다 어르신들.. 이상한짓해서
앞으로 또 어떤 또라이 짓을 할란지 ....개봉을 기다리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