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구토를 할 때 그냥 집에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병원에 가봐야하는지가 궁금하실거에요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것을 황급하게 병원에 가는것 (특히 야간에)도 힘든 일이지만,
병원에 꼭 가야만 하는 경우에 가지 않아 심각한 상태로 발전하는 것이 정말 큰 문제입니다.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1. 강아지가 여러 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았는데도 계속 토하는경우
2. 강아지에게 사료나 물을 먹게 하려고 할 때 다시 토하는 경우
3. 설사를 동반한 구토일때
4. 구토 물에 혈액이나 혈액 흔적이 나타날 때
5. 강아지가 기운이 없고 약해 보이고 전신 증상을 나타 낼때
강아지가 구토를 하게 되면 탈수가 문제입니다.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 그리고 병약한 강아지는 구토에 의해 쉽게 탈수 현상이 나타날수 있어요.
탈수의 정도에 따라 심하면 폐사에 이를수도 있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지않고 집에서 대처하는 방법※
1. 집에서 처지하는 경우는 성견이 단지 구토증상만 마타날 때에 한한다
2. 음식이나 물을 12시간 동안 일절 먹이지 않는다.
3. 12시간이 지나도록 더 이상 두토를 하지 않는다면 얼음 조각을 줘 핥아 먹게 한다. 3~4시간마다 반복한다
4. 얼음을 먹고 토하지 않으면 물을 먹게 한다. 2~3시간마다 반복해서 물을 먹인다
5. 12시간이 경과 (처음부터는 24시간 경과)해도 더 이상 토하지 않으면 유동식으로 된 음식을 먹게한다.
쌀죽에 소고기나 닭고기 간 것을 섞여 먹인다.
고기는 삶는것이 중요하다 삶아야 지방이 제거돼 소화기에 자극을 주지않기 때문이다.
한꺼번에 먹이지말고 2~3시간마다 조금씩 먹인다.
6. 유동식을 먹고 문제가 없으면 2~3일 경과한 후 정상 음식을 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