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곱 회의록
장 소: 학교
일 시: 2019년 6월 5일 7시30분
참 석 자: 박하, 도토리, 반달곰, 메아리, 하늘별, 단품, 차돌, 민트, 버디, 등불
논의 내용
1. 새로운 멤버 환영식
- 등불과 버디가 정식적으로(?) 착곱멤버로 활동 첫 날이며 아직은
어색하지만 함께 잘해보기로 함
(키랑 얼굴 보고 뽑은 건 아닌데... 그런분들만 오신다는..)
- 새로운 멤버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 착곱의 방향성은 함께 만들어 가는데 있다고 보는데 버디의 질문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음…매번 던지는 질문이지만 답이 쉽지 않음
2. 닫는잔치 행사 참여
- 자생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일일주막(?)에 함께 참여하기로 합의
:홍어무침과 소면 그리고 자생에서 막걸리를 판매 하지 않는 다면 막걸리와 홍어 무침 판매를 하면 어떨까? 자생에게 막걸리를 함께 판매할 것인지 물어보고 결정하기로 함
- 장년에 양양 플리마켓에서 구입했던 자두 판매 제안
: 6월말 자두 구입 후 장년과 맛이나 질이 같은 경우 판매를 결정하자. 박스
판매나 봉지 판매로 구상
: 자두가 아는 지인이 재배하는 것도 아니고 친환경이 아닌데 가져다 판매하는 것이 괜찮나? 작년부터 착곱의 수익사업에 대하여 처음 착곱의 시작과는 방향성이 변화하면서 조합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공산품
등을 활용하여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진행하고자 하였다. 이번 자두판매나 홍어무침 판매의 경우는
자생의 활동에 학교의 소모임으로서 동참하는데 의미를 두고자 한다.
- 비트 피클을 담가 판매하여 보자.
: 병을 지난번처럼 한살림에서 구입하면 어떨까? 피클은 양이 있어 500그램이나 1킬로는 되어야 판매가 가능하다. 너무 번거롭지 않을까? 그릇을 가져오게 하고 비닐에 단순하게 담아주면
어떨까?
: 일주일 전에 만나서 만들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간단하고 판매율이 높을 수 있다.
: 꽃사과를 통하여 공병확보 확인 후 카톡 공지
3. 10월 “플리마켓 및 고양자유 한마당(가칭)” 의견 나눔
- 10월 5일(토) 날짜 확정
- 민트와 버디에게 마켓에 관하여 설명
- 학교 구성원 중 재주가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한다.
- 구체적인 회의가 필요
5. 그 외 제안
- 학교 캠핑 그릇을 마련하여 대여하면 어떨까?(캠핑 용품을 사들여서 1만~2만 정도의 사용료를 받고 사용하도록), 1회용 줄이기 및 캠핑용품을 매번 챙기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 다음 모임 7월 6일 12시(학교)
첫댓글 착곱이여~~ 번창하셔요~~
새 얼굴이 많아져서 좋네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