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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중(남미,각국 민속 음악,팝,컨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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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르헨티나 스크랩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한판, 아르헨티나의 음악 다양하게 듣기
박헌중 추천 0 조회 155 10.06.14 12: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결승전 공연)  

 

벨기에 출신의 로멘틱 기타 리스트 '프란시스 고야'와

 아르헨티나 안데스 뮤지션(이름모름)과 합동 공연이다. 

 로멘틱식기타와 quena,charango의 아름다운 하모니이다.

 

78년도 월드컵 개최국인 아르헨티나는 그해 월드컵 우승을한 나라이다.

준결승에서 페루를 6:0으로 이겨 

그당시  군부 정권(갈티에리 대통령)이 페루팀을 매수 했다는설이

파다했는데,  같은조의 브라질이 유리한 위치였으며  만약 아르헨티나가

페루를 많은 접수차로 이기지 못했다면  당연히 브라질이 결승에 진출 했을것이다.

 

민심이 어수선한 아르헨티나는 78년월드컵 결승에서

네덜랜드를 3:1로 이기고 우승한다.

 

  

 

아르헨타하면 "땅고" tango 음악만 떠 오르는데,

자국에선  땅고 음악보다  그들 이민족들이  전통적으로  부르고 그들 삶과

함께하는  가우초들의 음악이 더 많이 불리어 지고  국민들 마음속에 깊이

간직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카우보이인 가우초의 음악 '란체로'

서정적인 가사와 흙 먼지  퍽퍽  날리면서 세련되게 부르는

그들의 노래가 정겹다.

 

로스 만세로스 산티아게뇨스는 1959년에 창단한 4인조 중장찬 이다.

란체로 음악하시는 그룹은 4인조가 주류이다.

 

  

  Espesura de los montes, canto del ave salvaje

많은 산들과 무성한 숲, 새들이 노래하고
mensaje de y tiempo en el arbol y el plumaje.

나무의 새둥지들이 시간의 메세지를 전하네.

Rumor del silencio herido por el canto de algun
y el silb? de alg?n pionsito que va volviendo a su casa.~

 



 

아르헨티나 바닷가 연안에서 부르는 민속음악 음반으로

앞면 4번째 곡인

tengo tu nobre(당신의 이름을 가졌어요)


음원: 본인 LP 녹음

 

 

 

 

 

 

미국에 밥 딜런이 있다면  아르헨티나엔 네온 히에코가 있다.

지금 이영상에 나오는 5명 모두 현존 하는 아르헨티나 최고의

전통연주인 들이다.

 

쬐그만 기타 차랑고를 연주하는 하이메 또레스(jaime torres),

네가 무지 존경 하는 안데스 뮤지션 이다.

그 유명한 우루밤바 (후에 los incas) 의 우나 나모스와 함께 한

분으로  안데스 음악에 지존이 있는 분이다.

 

그리고 가우초의 전통복을 입고 있는 빨라베 시노,

아르헨티나 컨츄리라 할수 있는 란체로 음악을 하는  신세대

 최고의 멋쟁이 뮤지션 이다. 그리고 땅고 음악의 대표 악기인

반도네온 연주..

 

 

 

 

 아르헨티나의 슬픈, 지난 과거를 말해주는  아름다운 노래....

 

 


호르헤 카푸루네의  고향  휴유니 사막의  모습과  40이 안된 모습이지만,

덥수룩한 수염이 80이 넘은 할배 같은 모습의 호르헤,

사막에 피는 해바라기,  그리고 시냇물과  기타가  깊은 인상에 남는다. 

 

 

Birth name : Jorge Antonio Cafrune
Born : August 8, 1937(1937-08-08)
Origin : Jujuy, Argentina
Died : February 1, 1978 (aged 40)
Genre(s) : Ballade
Occupation(s) Singer, Musician
Instrument(s)

Vocals, guitar

 

호르헤 까푸루네  ~~

 

아르헨티나의 사막 지대인 후유니 출신인 그는 

가우초 들의 삶과 노래를 하는 란체로 가수이며, 

일명 민속 음악을 하는 포크로리  이다.  

 

그도 아르헨티나에 군정이 득세 하여  국정이 어려운 시기, 스페인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가, 자신의 노래 특히  이 노래 zamba de mi esperanza 가

자국민 민초들의 희망을 주는 메세지로, 그들의 곁으로 다가 가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다. (많은 문화 예술인들 반정부 인사들 국외 추방이나 망명 시기)

 

이때  군부의 카를로스 엔리케 라는 중령이  명령을 내린다.

야,  ~ 임마   "호르헤 까푸루네"  돌아오지 마러  그리고 이 노래 게속 하면

가만히  안 둔게  아라서  혀  ~

 

그래도  호르헤 카푸루네  曰

니들이 머라케도  난  나의 노래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그곳, 내고향으로

달려 갈거야  군바리 니들  씨부리지 마러  했다...

 

그리고 얼마후인 1978 년  2월 1일  그는  총살 당했다.

카를로스 엔리케 중령 이란 놈이  19세의 젊은놈  남자 2명을  보내

그를  사살한 것이다. 에라이  군바리 못된 놈들 ~

 

이 노래 가사는 쿠바 의 파블로 밀란네스와 실비오 로드리게스가 부르는

yolanda 요란다 란 곡의  내용과  같이 의인화 된 노래 이다.

 

별 이나 쌈바는 자신의 조국을 나타내고, 또 쌈바는 단지  전통적인 음악인

하나의 리듬이 아닌 희망과  야망 그리고 민초들이 나아갈 길을 ?혀주는

희망의 메세지 이다. 빅토르 하라 의 zamba de che 도 같은 류 의 것이다.

Zamba de mi esperanza
Letra y m?sica: Luis H. Morales       
Zamba , de mi esperanza amanecida como un querer
Sue?o , sue?o del alma que a veces muere sin florecer
Sue?o, sue?o del alma  que a veces muere sin florecer

내 희망의 노래 삼바 ~ 동뜨는 새벽처럼  좋지요

꽃들은 피지 못하고 시들어 버리는 영혼 같아요...  Zamba, a ti te canto porque tu canto derrama amor. Caricia, de tu pa?uelo, que va envolviendo mi coraz?n

 삼바 너를 노래 하지 너의 노래는 사랑을 주지.

온 세상을 보듬고 그대의 수건은 내 마음을 사랑으로 보듬네. 

estribillo

아름다운 별들아 ~ ! Estrella , tu que miraste tu que escuchaste mi padecer

너는 내 아픔 고통 슬픔을 보고 들었지 !

Estrella,

deja que cante deja que quiera como yo s? Estrella , deja que cante deja que quiera como yo s?.

별들아 !

너는 네가 아는대로 원하는대로 내 방식대로 노래 하게 해줄래 El tiempo que va pasando como la vida no vuelve m?s El tiempo me matando y tu cari?o ser?, ser?.

 

시간은 흘러 돌아오지 않는 인생처럼 흘러가네.

시간은 흘러가지만 너의 사랑은 그대로 지. Hundido en horizontes soy polvareda que al viento v?. Zamba, ya no me dejes yo sin tu canto no vivo m?s.

나는 먼지가 되어 바람으로 사라지고

지평선으로 사라지네.

쌈바 ~! 는 나를 그냥 두지 않네

나는 너의 노래없인 살수가 없네. 

 

이해석은 스페인어를 잘 모르는 내가 한것으로

틀릴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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