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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버지학교 안양3기 원문보기 글쓴이: 장덕수
큰 사람의 7가지 습관
하나님은 사람을 쓰지 않고 사상을 쓰십니다. 큰 일을 한 사람은 남 다른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모세같은 사람입니다.
모세가 애급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바빌론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냈습니다.
느혜미야는 큰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큰 사람은 사상이 큰 사람입니다.
키가 큰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사상이 큰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1. 소명의 사람
2. 비젼의 사람
3. 기도의 사람
4. 준비의 사람
5. 용기의 사람
6. 조화의 사람
7. 하나님 영광의 사람
1. 소명의 사람
큰 일을 한 사람은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소명 의식이 확실한 사람입니다.
느헤미야의 고백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한지 삼일에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느 2;11-12)
소명이 확실한 사람은
1. 집념이 대단하여 누구고 꺽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기에 누구도 꺽을 수 없습니다.
못 말리는 사람이 됩니다.
누구도 바꿀 수가 없습니다.
모세가 그랫고 다니엘이 그랬고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2. 계산하지 않습니다.
돈이 얼마 드느냐 묻지 않고 시작합니다.
모세가 성막을 지을 때 그랬습니다
일이 힘드냐 안 드냐? 따지지 않습니다.
세월이 얼마나 걸리냐? 따지지 않습니다.
사명이니까 그대로 시작합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3. 그것만 생각하고 그것만 말합니다.
예수님도 밥잡수실 겨를이 없습니다.
툭치면 그것만 나옵니다.
어느 학생이 토요일 밤에 밤새 컴퓨터를 쳤습니다.컴퓨터를 치고 마지막은 언제나 언테를 치게 됩니다.그럼으로 모든 것이 끝나게 됩니다.그 학생을 기도시켰더니 기도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엔터>
가득찬 것이 나오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장로님이 주일 낮예배 사회를 보는 데 은행원이었습니다.돈만 세다가 강대상에 올라와서 사회를 보다가 말했습니다.
<찬송가 267원 부르십시다>
어느 부동산을 하시는 여집사님이 저녁 헌신예배 사회를 보게 되어 있었습니다.그 집사님은 손님과 상담을 마치고 급히 교회로 달려 왔습니다.숨돌릴 틈도 없이 강대상으로 올라가 사회를 보아야 합니다.그는 숨을 돌리기 위하여 준비 찬송 하나를 부르고 싶었습니다.숨을 헐떡 거리며 말했습니다.
<우리 마음을 정돈하시며 찬송가 207동을 부르십시다>
4. 기도하며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능력에 맞는 일이 아니라 일에 맞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5. 드디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오직 그 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소명이 오는 길
1. 말씀을 통하여
루디아는 바울 말을 들을 때 성령이 그의 마음을 열어 주어서 바울과 함께 빌립보 교회 개척
아프리카 이야기를 할 때에 다른 사람은 관광을 생각하고 장글 코끼리를 연상합니다. 그러나 리빙스턴은 내가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소명을 받았습니다.
2. 기도할 때 소명을 받습니다.
이사야는 기도하면서 소명을 받았습니다.
이사야는 귀족 출신 선지가입니다. BC 750년에서 700년까지 50년 동안 궁중에서 예언하였습니다.
이사야는 천재적인 시인이었습니다.
이사야는 위대한 웅변가였습니다.
이사야는 날카로운 영적 지도자였습니다.
이사야는 위대한 설교가였습니다.
이사야는 놀라운 예언가였습니다.
이사야는 탁월한 투시자였습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된 데에는 그렇게 될 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부자가는 부자가 된 이유가 있고, 안 되는 사람은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잘 되는 사람은 반드시 잘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 말은 굉장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국가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검은 그림자가 서서히 닥치고 있는 것을 의미압니다.
밖으로는 강대국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습니다. 여차하면 쳐들어 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바람앞에 등불처럼 위험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적으로는 그렇게 강력하였던 왕 웃시야가 죽었습니다. 웃시야는 정치를 잘 한 왕입니다. 웃시야라는 말은 <하나님은 나의 힘>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힘임을 믿고 믿음으로 정치하였습니다. 유대 왕 전체중에 가장 덕망이 있고 가장 인기와 사랑을 받던 왕이었습니다. 16살에 왕이 되어 52년이나 다스리며 강력한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웃시야 왕은 부국 강병책은 나라를 부하게 만들고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던 암몬 나라가 조공을 바칠 정도로 강력하였습니다. 군대를 재정비하고 요새를 건설하였습니다. 그런데 말년에 교만하여져서 제사장만 할 수 있는 분향을 자기가 하다가 문둥병에 걸려 고생하다가 죽었습니다.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대하26;16)
이렇게 좋은 왕은 죽고 앗수르는 호시탐탐 엿보고 있는 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 하고 우상숭배에 빠져 있었습니다. 죄악에 물들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고 계셨습니다. 위기중에 위기였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날 것만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이사야가 선지자가 나라를 살리는 큰 일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민족적인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성전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이 때 이사야가 얼른 대답하였습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는 그 때부터 백성들앞에 나서서 외치는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십니다.
3. 소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4. 사건
어떤 사건으로 충격을 받으면 사명이 됩니다.
한이 사명이 됩니다.
큰 사람의 7가지 습관- 비젼의 사람
비젼의 사람
하나님은 사람을 쓰지 않고 사상을 쓰십니다. 큰 일을 한 사람은 남 다른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모세같은 사람입니다.
모세가 애급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바빌론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냈습니다.
느혜미야는 큰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큰 사람은 사상이 큰 사람입니다.
키가 큰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사상이 큰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1. 소명의 사람
2. 비젼의 사람
3. 기도의 사람
4. 준비의 사람
5. 용기의 사람
6. 조화의 사람
7. 하나님 영광의 사람
하나님은 사람을 쓰지 않고 꿈을 사용하십니다.
큰 일을 한 사람의 특징은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느헤미야 꿈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바벨론 노예 생활할 때 민족을 이끌어 낼 꿈
성전을 재건하는 꿈
민족을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꿈
모세와 공통점
왕궁으로 들어감
일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민족적인 꿈입니다.
종살이 하던 사람들을 데리고 나와 위대한 성전 건축과 예루살렘 성을 다시 복원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남자 친구를 만나러 나갈 때에는 달걀을 한 개 가지고 나가라는 말이 있습니다.우선 차를 한 잔 마신 후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때에 달걀을 주면서 무엇이 생각나느냐고 물어 봅니다.
“삶아 먹었으면 좋겠다”“날 달걀로 먹었으면 좋겠다”“후라이하여 먹고 싶다”라고 말하면 예선 탈락입니다.
“네 얼굴이 이 달걀닮아서 동그란 것이 예쁘다”라고 말하면 매너가 있으니까 그런대로 봐줄만합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삐악삐앗 병아리 소리가 들린다”라고 말하면 장래를 맡겨도 좋을 배필로 합격시킬 수 있습니다.
꿈이 있는 이를 하나님은 쓰십니다
왜 비젼 꿈을 가져야 할가요?
1. 비젼은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힘차게 살아 갑니다.
공사장의 흙을 나르는 트럭 뒤에 이런 글이 붙어 있었습니다.
“공사장 크럭이나 운전한다고 나를 깔보지 마십시요.이래뵈도 큰 딸은 oo 대학에 다니고 있고 작은 아들은 XX대학에서 oo을 전공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이 아버지는 그들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식의 미래를 위하여 준비하고 내일을 희망차게 바라보는 아버지의 당당한 모습이 들어 있는 말이었습니다.꿈이 있는 이에게는 희망이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아파치 족 추장이 늙어 죽게 되었을 때 자기 후계자를 뽑고 싶었습니다.후보 세 명을 엄선하여 선택하였습니다.이제 세 명중에 한 명이 후계자가 되는 것입니다.추장은 그 세 청년을 이렇게 저렇게 시험하여 보았습니다.이제 마지막 시험입니다.추장은 세 명에게 산을 가리키며 높은 산에 올라갔다 오라고 하였습니다.
얼마후 세 명이 돌아 왔습니다.한 명은 산 밑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꼭대기에만 있는 돌을 하나 가지고 와서 말했습니다.
“저 높은 산에 갔다온 증거입니다.저 산 꼭대기에만 있는 돌입니다”
다른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저도 저 산꼭대기에만 있는 풀을 뽑아 왔습니다.고산식물입니다”
그러나 한 명은 빈 손으로 왔습니다.왜 빈 손으로 왔느냐고 묻는 추장에게 그는 흥분스럽게 말했습니다.
“추장님! 우리 부족이 잘 살기 위하여 저 산너머 땅으로 이주하여야 합니다.여기서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몰랐습니다.산에 올라가 보니 넓고 기름진 땅,강물이 흐르는 옥토가 있었습니다.여기보다 훨씬 좋은 곳입니다.가야 합니다”
추장은 세 번째 청년을 추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이유는 꼭 하나 꿈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쓰시지 않고 꿈을 쓰십니다.
2. 비젼은 건강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9월 우리 정부는 이북에 100명이 이산가족 생사를 확인하여 달라고 506명의 명단을 주었습니다.4개월동안 조사한 결과 375명의 생사가 확인되었는 데 그 중 153명이 살아 있고 222명이 죽었습니다.
우리 신청자중에 3명의 할머니가 100살이 넘었습니다.할머니들이 100살이 넘게 산 이유는 이북에 있는 자녀를 꼭 보고 죽고 싶다는 소망때문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허 여년 할머니는 지금 106살인데 이북 남포에 살고 있는 아들을 보고 싶은 소망에 악착같이 살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속초에 살고 있는 102살 이상옥 할머니는 이북에 살고 있는 외아들 김정우가 보고 싶어 꼭 보고 죽어야겠다는 소원이 그를 그렇게 오래 살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의정부에 살고 있는 서 동명 할머니는 100살인데 평양에 살고 있는 딸 현성애가 보고 싶어 그렇게 악을 쓰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3. 비젼은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게 됩니다. 비젼이 있기에 기도합니다.
아브라함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하란 땅에서 가나안으로 불러 내심
롯과 같이 축복
재산이 많아서 동거가 불가능
<좌하면 우하고...................>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14)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주리라>
아브라함은 후에 꿈을 바라보고
동서 남북을 바라보라
. 행하여 보라 그렇게 된 것처럼 행동하라. 행동 양식을 가지라.
종횡으로 행하여 보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 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 하여 주시리라.
미국에 구두로 돈을 엄청나게 벌은 브라운이라는 분이 있습니다.어느 날 목사님이 구두로 성공한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브라운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제 성공의 비결은 우선순위가 분명하였기 때문입니다.저는 다음과 같은 표어를 지니고 살고 있습니다.첫째는 하나님,둘째는 가정 그리고 셋째는 구두로 생각하였습니다.그랬더니 하나님이 모든 것을 형통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광부촌의 광부 가정 이야기입니다.5남매를 기르는 광산촌의 가난한 광부가 있었습니다.그 광부촌에서 아들 명길이와 친구 석이가 병정놀이를 하다가 그만 명길이가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습니다.눈을 장난감칼이 관통한 것입니다.명길이는 실명하였습니다.명길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의사가 되어 자기같은 환자들을 돌보아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아버지는 아들의 꿈 이야기를 듣고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였습니다.줄줄이 있는 5남매를 겨우 공부시키는 어려운 광부가 의과대학 공부를 시킬 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아들의 꿈을 꺽을 용기가 없었습니다.그래서 아버지가 말했습니다.아버지는 퍽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아들 명길아! 나는 네가 참 자랑스럽다.너는 꼭 의사가 되거라.그런데 아빠가 너무 가난하여 너를 뒷받침할 능력이 없는 것을 너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고학을 하여 의사가 되거라.그 대신 아빠는 이제부터 이 상자에 돈을 모을 것이다.나중에 네가 의사가 되면 이 돈으로 병원을 지어 주겠다.오직 너만을 위한 저금통이다.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우리 둘만의 비밀이다”
그후부터 아들 명길이의 눈빛이 달라졌습니다.의사의 꿈이 생겼습니다.아들은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돈을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힘들어도 즐겁게 생활하였습니다.선생님은 그를 기특하게 여기고 도와 줄 수 있는 만큼 도와주기 시작하였습니다.명길이는 중학교를 1등으로 졸업하였습니다.고등학교도 1등으로 졸업하였습니다.학교에서는 법과대학으로 진학하여 판사가 되라고 권면하였습니다.그러나 명길이는 조금도 흔들리 않았습니다.
처음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의과대학으로 진학하였습니다.고생스러워도 고학을 하면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었습니다.명길이는 의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 왔습니다.그 동안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돌아 왔을 때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잔치를 하였습니다.명길이는 많은 사람앞에서 아버지에게 큰 절을 올렸습니다.아버지는 명길이를 데리고 큰 상자 앞으로 가서 그 상자를 열었습니다.빈 통이었습니다.아버지가 울면서 말했습니다.
“명길아! 아버지를 용서하여 다오.아버지가 너에게 거짓말을 하였다.30년 동안 광부로 일하면서 5남매를 기르는 것이 벅차기만 하였다.저금할 여유가 전혀 없었다.나는 네 꿈을 꺽을 수가 없었다.그래서 네게 꿈을 주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이 통은 빈 통이다.거짓말한 아버지를 용서하여 다오”
아버지는 석탄을 캐느라고 시커멓게 되어 있는 손으로 아들을 안고 엉엉 울었습니다.이 때 명길이는 아버지를 부등켜 안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결코 거짓말을 하신 것이 아닙니다.아버지는 제게 커다란 꿈을 주신 것입니다.너무 힘들어서 공부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나는 아버지가 제게 약속하여 주신 말씀이 용기를 주었습니다.아버지는 제게 돈 보다 더 귀한 꿈을 주셨습니다”
미국의 폴마이어가 미국 사회를 분석하여 보았습니다.
미국 사회는 3% 상류층,10% 중산층,60% 서민층 그리고 빈민층 27%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상류층 3%가 빈민층을 도우며 살고 있었습니다.폴 마이어는 상류층 3%의 특징을 조사하여 보았습니다.이들을 한 마디로 말하면 <꿈의 사람>이었습니다.분명한 꿈을 가지고 계속 그를 이루기 위하여 전진한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씀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운하는 파나마 운하입니다. 1914년 미국에 의하여 파나마 운하가 건설되기 직전의 이야기입니다.
건설을 맡은 책임자는 여러 가지 장애물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운하를 건설하기에는 지리적으로 악조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은 악천후였습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방해물은 <운하는 건설될 수 없다>는 부정적 여론이었습니다. 비난과 욕설 그리고 빈정거림이 가장 아픔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입을 꾹 다물고 침묵으로 그 일을 추진하였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왜 그런 비난을 받고도 침묵합니까?”라고 안타까워서 물었습니다.그러나 그는 그 때마다 짧막하게 대답하였습니다.
“때가 되면 말하지!”
사람들은 “그 때가 언제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웃으면서 짧막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운하가 완성한 후”
드디어 그는 운하를 완성하였습니다. 아무 말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완성된 운하가 욕하던 사람들에게 다 말해 주었습니다.
말로 행동하지 않고 행동으로 말하리라는 자세로 묵묵히 나아 가면 승리는 내일 성큼 다가 올 것입니다.
큰 사람의 7가지 습관- 기도의 사람
기도
하나님은 사람을 쓰지 않고 사상을 쓰십니다. 큰 일을 한 사람은 남 다른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모세같은 사람입니다.
모세가 애급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바빌론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냈습니다.
느혜미야는 큰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큰 사람은 사상이 큰 사람입니다.
키가 큰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사상이 큰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1. 소명의 사람
2. 비젼의 사람
3. 기도의 사람
4. 준비의 사람
5. 용기의 사람
6. 조화의 사람
7. 하나님 영광의 사람
기독교는 기도교입니다.
큰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빌려 쓰는 것이기에 큰 능력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이신 데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빌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1장에서 기도로 시작하여 13장 기도로 끝납니다.
그리고 매 장마다 느헤미아의 기도가 들어 있습니다.
왕궁에서 예루살렘을 다녀 온 사람의 예루살렘 소식을 듣는 것으로 1장은 시작합니다.
비극적인 소식을 듣고 느헤미야는 기도합니다.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1;4)
13장은 기도로 끝나고 있습니다.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느 13;31)
그리고 매장 마다 기도합니다.
모든 순간에 기도합니다.
능력있는 사람이 기도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새벽기도한다는 것은 우리가 새벽기도한다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입니다.
링컨은 새벽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다윗도 새벽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능력이 많은 데 기도한 사람이 느헤미야입니다.
기도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기도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루터는 말했습니다.
가장 작은 인간이라고 무릎을 꿇고 있으면 가장 강한 사람이 된다.
가장 약한 기도라도 가장 강한 마귀를 이길 수 있다.
능력에 맞는 일을 구하지 말고
일에 맞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필립 브룩스
죠지 뮬러는 말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응답이 올 때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는 한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63년 8개월동안 기도해 왔습니다. 그가 아직은 구원받지 않았지만 앞으로 구원받을 것입니다.그렇지 않겠습니까? 나는 기도합니다.>
드디어 뮬러가 이렇게 기도한 응답이 온 날이 다가 왔습니다.
뮬러가 땅속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뮬러의 무덤 가까이까지 다가 온 이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불굴의 인내의 기도가 응답받는 순간이었습니다.
뮬러는 이 친구를 기도로 만났고, 친구 때문에 하나님을 만났고, 기도응답을 방해하는 마귀를 날마다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하시려고 하실 때 제일 먼저 기도의 영을 부어주신다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기도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개인기도, 합심시도, 대표기도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기도란 <만나는 기도>입니다. 기도하면 누구를 만납니까?
1. 기도하면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제일 먼저 만나는 이는 하나님입니다. 대통령에게 무슨 부탁을 하려면 우선 대통령을 만나야 합니다. 만나지 않고는 부탁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만남으로 기도가 시작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진노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하려 하셨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러 시내산으로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엎드려 40일을 있었습니다.
모세는 40일 기도를 세 번 하였습니다.
제1차 40일 기도(신9;9)-십계명 두 돌판을 받을 때입니다.
제2차 40일 기도(신9;25)-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었다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하시려고 하실 때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기 위하여 40일 금식기도를 하였습니다.
제3차 40일 기도(신10;10)-두 돌판을 다시 받을 때 다시 40일을 같은 자리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중보기도란 <만난다>는 뜻인 데 제일 먼저 만나야 할 이는 하나님입니다.
비행 항공술의 선구자인 핸드리 페이지가 수많은 관중들에게 비행기로 에어쑈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고난도 기술을 순간순간 보여줌으로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바스락 소리가 신경을 건드렸습니다. 알고보니 생쥐 한 마리가 전선을 갉아 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전선이 끊기거나 합선이 되면 비행기는 공중 폭팔하지도 모를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자신의 명예는 물론,국가의 명예가 추락됩니다.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됩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한 것은 생명이 보장되지 않고, 주변에 대형참사가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그는 기도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자. 그리고 더 높이 날자.>
그는 비행기 기수를 더 높였습니다.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더 이상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알고보니 비행기가 높이 오르자 생쥐가 산소부족으로 질식하여 죽어버리고 만 것이었습니다. 문제가 있을수록 높이 올라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더욱 가까이 가야 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가 달라졌습니다.
마르틴 루터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로마 카토릭이 흔들렸습니다.
조나단 에즈워드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대각성이 일어났습니다.
요한 웨슬레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세계가 이 분의 교구가 되었습니다.
휘트 휠드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죠지 뮬러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수천명의 고아가 행복을 찾았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기도하게 되면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기도하면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렇기에 기도하면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 XXX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가 지금 불치병중에 있사오니 고침을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자니 하나님을 만나고 그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죄인과 하나님은 직접 만날 수 없습니다. 중보자가 있어야 합니다.물론 그 중보자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갈보리의 십자가 없이는 결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엡2;12-16)
그런데 우리 주님은 중보기도자들에게 화목케하는 말씀과 화목케하는 직책을 주셨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5;17-19)
화목이라는 말은 두 상대자가 있다는 말입니다. 두 당사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과 죄인들입니다.누가 화목케 합니까? 예수님으로부터 화목케하는 말씀과 화목케하는 직책을 받아 중보기도자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중보기도입니다. 그래서 기도자는 하나님과 만나고 사람과 만나게 됩니다.
3. 기도하면 마귀를 만나게 됩니다.
기도자는 반드시 하나님과 만나고 사람과 만나야 하지만 피할 수 없이 만나는 존재가 있습니다. 마귀입니다.
<기도자가 기도로 바쁘면, 천사는 기도와 응답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느라고 바쁘고, 하나님은 응답하시느라고 바쁘시고, 마귀는 방해하느라고 바쁩니다>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은 해결자로
성도들은 사랑을 주는 자로
마귀는 전투자로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흥분이요,
성도들과의 만남은 즐거움이요,
마귀와의 만남은 투쟁적입니다.
하나님과 만남은 응답을 얻고,
성도와의 만남으로 사랑을 얻고,
마귀와의 만남으로 승리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과 만남으로 간청을 하게 되고,‘
성도와의 만남으로 위로하게 되고,
마귀와 만남으로 전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기도자와 만나기를 즐거워하시고,
성도들은 중보기자와 만나기를 반가워 하고
마귀들은 중보기도자와 만나기를 지겹게 싫어하게 됩니다.
마귀는 가장 약한 성도일지라도 그가 기도의 제단
에 무릎을 꿇으면 벌벌 떨게 됩니다. 한 시간의 기도는 마귀를 공포로 떨게 합니다. 진정한 기도는 마귀에게 치명타가 됩니다.
고든은 <기도에 대한 담화>에서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기도, 진정한 기도, 현명한 기도가 바로 사단의 졸개인 귀신들을 멸절시킵니다. 왜냐하면 기도가 그들의 대장인 사단을 참패시키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공개적으로 거인과 맞서기 전에 외딴 숲속에서 사자와 곰을 죽였습니다.>
기도자 예수님을 보면 이를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1;35)
새벽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만나셨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구원받을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기도로 사람들을 났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나면 즉각적으로 만나는 것이 마귀였습니다. 40일 금식기도후에 제일 먼저 만나신 것은 마귀였습니다.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4;2-3)
그러나 예수님은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성도들과 마귀를 동시에 만난 곳은 십자가상에서였습니다. 이 곳에서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1요3;8)라고 요한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멸한다는 말은 헬라어로 <루오>(luo)라고 되어 있는 데 이 말씀은 마태복음 16장 19절에서는 <묶는다> <푼다>라는 말씀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 10장을 보면 여호수아가 기브온 거민을 도와서 아모리 5명의 왕을 물리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호수아는 아모리 5명의 왕을 생포한 후에 자기가 직접 처리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군장들에게 적군의 왕들의 목을 밟으라고 명령합니다.
<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군장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가까이 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수10;24)
오늘도 우리 주님은 주님께서 직접 마귀의 목을 밟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마귀의 모든 정사와 능력을 짓밟을 수 있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눅10;19)
그리고 우리에게 사탄의 목을 밟으라고 명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사역을 우리가 대신하는 것이 곧 기도입니다.
4. 기도는 응답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 그 분을 위하여 기도하다가 마귀와 영적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중보기도의 종착역은 응답입니다. 그 동안의 험했던 길을 잊고 응답의 오아시스에 도착하게 됩니다.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욥42;10)
욥이 역경을 이긴 것은 기도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같이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고, 성도들을 만나고, 마귀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응답을 만나게 됩니다.
기도는 만나는 통로입니다.
큰 사람의 7가지 습관- 준비의 사람
준비의 사람
하나님은 사람을 쓰지 않고 사상을 쓰십니다. 큰 일을 한 사람은 남 다른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모세같은 사람입니다.
모세가 애급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바빌론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냈습니다.
느혜미야는 큰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큰 사람은 사상이 큰 사람입니다.
키가 큰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사상이 큰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1. 소명의 사람
2. 비젼의 사람
3. 기도의 사람
4. 준비의 사람
5. 용기의 사람
6. 조화의 사람
7. 하나님 영광의 사람
큰 일을 한 사람들의 네 번째 특징이 있습니다.
준비입니다.
준비된 사람이 큰 일을 하게 됩니다.
느헤미야는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 흩을 것이요.
만일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컨대 기억하옵소서>(느 1;8-9)
왕이 물어 보면 성전 건축 준비 필요성을 이렇게 이야기 하리라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청사진을 준비하였다가 다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라고 되는 방향으로 이야기하여 드렸습니다.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거든 강 서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 주사 저희로 나를 용납하여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편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느 2;7-10)
왕이 감동을 받아서 보내주었습니다. 실로 역사적 사건입니다. 한 사람의 말에 포로 해방이 이루어집니다.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예루살렘에 와서도 성을 3바퀴 돌면서 구상하며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지시를 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준비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어느 학생이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며 공부하여야 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없어서 시험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 하였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대신에 기도만 하였습니다. 시험 시간이었습니다. 문제가 나왔는 데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렇게 답안지에 썼습니다.
<나는 몰라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채점지가 나왔습니다. 채점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100점이고 너는 0점이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배워서 익숙한 자를 사용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 어떤 준비를 하여야 할 가요?
가장 기본적인 준비는 세 가지 준비입니다.
1. 임마누엘 믿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매달리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시작하여야 합니다.
웨슬레 죽으면서 마지막 말은 이것입니다.
<내가 가장 행복하였던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 것이다.>
야곱은 집을 떠나면서 가장 위로되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이 곳으로 돌아 올 때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 하리라.>
기본적인 준비였습니다. 야곱은 늘 하나님은 늘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사 차를 타고 가다가 장글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행이 차에서 다 잘 수 없었습니다. 맹수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원주민은 차 안에서 꼼짝 않고 들어가 있었습니다. .문을 꼭 잠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는 나무 밑에 가서 기도하며 노천에서 지냈습니다. 선교사가 아침에 차로 가보았습니다. 창문 부서지고 다 잡혀 먹고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차에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켜야 한다.
느헤미야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 보았습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지키시는 것을 믿었습니다.
성을 쌓을 때 적들이 쳐들어 왔습니다. 그 때 느헤미야는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저희를 인하여 파숫군을 두어 주얄 방비하는 데....>
기도가 먼저입니다. 하나님이 지키실 것을 믿고 인간이 할 일은 다 합니다.
스펄지온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기도할 때에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처럼 매달리십시오.
그리고 일할 때에는 모든 것이 내게 달려 있는 것처럼 일하십시오.>
2. 꿈 준비
큰 일 한 사람들은 꿈이 분명하였습니다.
여자 속에 남자 씨를 심으면 10달이며 아이가 출생합니다.
꿈을 굴리면 현실이 된다.
요셉 17세 꿈- 굴리고 굴리니 30살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이 광요 싱가폴 수상은 12345 꿈을 굴리니까 그대로 되고 은퇴하였습니다.
나는 종합관의 꿈을 잊지 않았습니다. 10,000명 교회 꿈을 잊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주고 게십니다.
2200평 교회, 14 층 교회를 주셨습니다.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첫 예배 1300명이 출석할 것입니다.
김 용기 장로 신림 농군학교를 세웠습니다.
돌들을 다 세워 놓고 기도하였습니다.
<돌들아 놀지 말고 일어나서 일해라.>
엉뚱합니다.
서있는 돌들은 보며 모든 사람들이 몰려들어 같이 일할 것을 꿈을 꾸었습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일을 한다.
느혜미야는 세 가지 꿈을 꾸었습니다.
1. 해방의 꿈
2. 성전 건축의 꿈
3. 신앙회복의 꿈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세가지 꿈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꿈을 가지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3. 실력 준비
자기 실력을 쌓아 가야 합니다.
목사도 시골 목회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에 영어를 배우고 영어 성경 읽고 미래를 위하여 실력을 준비하였더니 하나님이 세계를 안고 일하게 하여 주었다고 간증한 목사님이 바로 김 홍도 목사님입니다.
미국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 어느 한 소년이 3살 때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교에 갈 수 없었습니다.
책을 읽고 글 쓰는 것 조차 어려웠습니다. 그 소년의 관심은 오로지 먹을 것을 배부르게 먹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4살 때 양복점 점원으로 들어가 재봉기술을 익혔으며 18살 때 구두 수선공의 딸과 결혼했습니다.
이 소년의 이름은 앤드류 존슨입니다.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7백20만 달러에 매입한 미국의 제17대 대통령입니다.
앤드류 존슨의 자기 계발은 결혼한 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아내에게 글을 배워 매일 밤 책을 읽었습니다.
교양을 쌓았습니다.
불혹의 나이가 됐을 때 그는 달변가이자 명필가로 변해 있었습니다. 링컨이 암살당하자 미국의 대통령직을 승계해 위기를 극복 하는 지도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온 국민으로 부터 그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 누구도 이제는 앤드류 존슨을 무식한 대통령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평생 동안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사회에 진출한 후에도 학창시절보다 더 많이 공부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준비하여 놓은 사람을 쓰십니다.
느혜미야는 포로중에도 해방을 준비하고 성전 건축을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느헤미야를 쓰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10,000 교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25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큰 사람의 7가지 습관- 용기의 사람
용기의 사람
하나님은 사람을 쓰지 않고 사상을 쓰십니다. 큰 일을 한 사람은 남 다른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모세같은 사람입니다.
모세가 애급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바빌론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냈습니다.
느혜미야는 큰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큰 사람은 사상이 큰 사람입니다.
키가 큰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사상이 큰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1. 소명의 사람
2. 비젼의 사람
3. 기도의 사람
4. 준비의 사람
5. 용기의 사람
6. 조화의 사람
7. 하나님 영광의 사람
모든 일은 도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큰 일하는 사람에게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예수님도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모세같이 완전한 사람에게도 도전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큰 사람은 적에게 지혜롭게 용기있게 대처할 줄 압니다.
적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목사님이 물었습니다.
<여러분을 미워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90 세 할아버지 한 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이 물었습니다.
<할아버지를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할아버지가 대답하였습니다.
<있었는 데 다 죽었어요.>
올바르게 살아도 미워하고 적이 생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가요?
1. 잘 할수록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는 마귀가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마귀도 어제와 오늘 영원토록 동일합니다.
강대국 바벨론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 갈 때 느헤미야도 같이 잡혀 갔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나라사랑, 성전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부터 오는 이에게 마다 물었습니다.
<요즘 예루살렘 형편이 어떠냐?>
<나의 한 형제 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 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 하는 지라>(느1;2-3)
느헤미야는 개축을 결심하였습니다.
어려운 때 어려운 일을 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평안할 때 남과 같이 생각하면 무슨 위인이겠는가? 남다른 생각을 가졌습니다. 남은 불가능하다고 여길 때 할 수 있다의 믿음을 가진 이가 남다른 이가 되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나가면 하나님이 도우실 것입니다.
성전 재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옆 산발랏 왕이 방해 시작하였습니다.
4번이나 만나자고 편지를 하였습니다.
기회만 나면 죽이려고 음모한 것입니다. 성벽을 쌓으면 강대국이 될 가 두려워 하였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건축조와 방어조 둘로 나누어 계속 하였습니다.
내부적인 분열이 있었습니다.
핑계와 불평으로 가득하였습니다.
1. 흙을 쌓을 곳이 많다는 핑계였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 흙 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담부하는 자의 힘이 쇠하였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고>
2. 힘들다는 불평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같이 역사하는데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었으며
하루 종일 너무 힘들다>(느 4;21).
3. 먹고 살기도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혹은 말하기를 우리의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전당 잡히고 이 흉년을 위하여 곡식을 얻자 하고 혹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세금을 바쳤도다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저희 자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으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니 속량할 힘이 없도다 >(느 5;2-3)
그리나 드디어 해냈다.
성경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말은 <두려워 말라>는 말입니다. 366번 나옵니다. 윤달까지 계산된 말씀입니다.
여호수아같이 용맹스러운 사람에게도 두려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두려워 말라라는 말 그 다음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함께 하리라.>
두려움이란 무엇입니까?
<문제가 크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작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나에게 하나님을 더 하면 큰 사람이 됩니다.>
<신문을 많이 보면 시험이 들고 성경을 많이 보면 용기가 나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가요?
1. 사명이 용기입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였다고 믿으면 용기가 생깁니다.
예; 폴리캅 순교는 용기입니다.
한번만 주님을 모른다고 하면 살려 주겠다고 할 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이 한번도 나를 모른다고 하지 않았는 데 어떻게 내가 주님을 모른다고 할 것인가?>
모세 어머니 요게벳의 용기 때문에 모세가 살았고 모세가 살았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숨긴 것이 발각되면 죽습니다. 그러나 용기를 가져Ttmqs다.
어머니 용기가 없었으면 모세가 없었고, 모세가 없었으면 이스라엘 출애급이 없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사명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가졌습니다.
칼을 차고 성을 건축하였습니다.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2. 믿음이 용기입니다.
용기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을 때 나옵니다.
다윗 너는 창과 칼로 나왔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나간다고 말했습니다.
용기입니다.
다니엘d; 사자굴에 들어간 것도 믿음이요 용기였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짓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용기가 나왔습니다.
3. 희생이 용기입니다.
내가 죽으면 된다는 희생에서 용기가 나옵니다.
내가 희생하면 된다는 믿음에서 용기가 솟아 납니다.
예수님이 죽으셔서 우리가 구원받았습니다. 죽기를 결심한 사람보다 큰 용기는 없습니다.
강 재구 소령이 그렇습니다.
안 중근이 그렇습니다.
다니엘이 그렇습니다.
느헤미야가 그랬습니다.
용기를 가지려면 느헤미야처럼 반대자의 이야기를 듣지 말고 목표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새가 운다고 비행기가 안 가나요?
갈매기가 난다고 배가 멈추나요?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목적과 사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하면 모든 사람에게 버림받습니다. 반대자가 있어도 용기를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축복받은 승리의 사람은 용기의 사람이었습니다.
큰 사람의 7가지 습관- 조화의 사람
조화의 사람
하나님은 사람을 쓰지 않고 사상을 쓰십니다. 큰 일을 한 사람은 남 다른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모세같은 사람입니다.
모세가 애급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바빌론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냈습니다.
느혜미야는 큰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큰 사람은 사상이 큰 사람입니다.
키가 큰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사상이 큰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1. 소명의 사람
2. 비젼의 사람
3. 기도의 사람
4. 준비의 사람
5. 용기의 사람
6. 조화의 사람
7. 하나님 영광의 사람
큰 일을 한 사람 모든 사람과 같이 일합나다. 큰 일을 한 사람은 옆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사람입니다. 혼자 독불장군처럼 일하지 않습니다.
느헤미야는 어느 지파 누가 막 노동을 하여 공헌하였는 지를 알아 주고 칭찬하여 주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어느 지파의 누구가 무슨 일을 하였는 지 알아주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어느 마을 사람들이 성 어느 부분을 건축하고 어느 성을 잘 지켰는 지 알아 주고 격려합니다.
일일이 공로를 인정하고 기억하여 주면서 격려하여 주었습니다.
느헤미야는 격려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옆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자기 일을 빨리 끝내고 남의 일 해준 사람을 기억하고 칭찬하여 주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의 수고까지도 기억하여 주며 조화를 이루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큰 일을 하였습니다.
옆 사람과 조화를 이루지 않고는 큰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기러기처럼 같이 날라야 오래 멀리 나를 수 있습니다.
혼자 철길을 걸으면 곧 떨어지지만 같이 손을 잡고 걸으면 무한히 걸을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위로와 경고를 다같이 하였습니다. 한 마디로 조화를 이룬 사람입니다.
승리의 트로피를 다같이 만져 보게 한 사람입니다.
승리한 사람은 조화의 사람입니다.
누구와 조화를 이룬 사람일가요?
1. 하나님과 조화
가장 중요한 조화는 하나님과의 조화입니다.
욥은 하나님과 화목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청컨대 너는 그 입에서 교훈을 받고 그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고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버리면 다시 흥하리라.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 가의 돌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
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 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한 것을 네가 갚으리라.
네가 무엇을 경영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취리라.
네가 낮춤을 받거든 높아지리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느니라.
무죄한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 네 손이 깨끗함을 인하여 그런 자가 건지심을 입으리라>(욥 22;21-30)
느헤미야는 성을 다 완성후 하나님과의 관계 정리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에 장사하는 이가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안식일에는 장사하지 말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제도를 만들었습니다(느 13;16)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지 못 하고 막히면 모든 것이 막히게 됩니다.
영혼이 잘 되어야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됩니다.
2. 부부 조화
느헤미야는 부부조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방여인과 결혼하는 이들을 정리고 있습니다(느 13;23절부터)
말이 통하지 않는 데도 결혼하면 조화를 이룰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다르면 부부가 하나가 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결혼하였다고 할 지라도 정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부부가 하나가 되지 못 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부부가 성경에 가장 모델 부부입니다.
성경에서 아주 정상적이고 모범적인 가정 하나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가정입니다.
바울은 아시아로 전도하러 4차례 여행을 하였습니다. 바울은 두 번째로 전도하러 다니다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직업은 천막을 깁는 이였습니다. 바울은 이 때 직업이 같은 사람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가정은 건강한 가정, 정상적인 가정의 모델을 우리에게 제시하여 주고 있습니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가정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 동거의 원리
성경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야기는 모두 5번 나오고 있습니다.
행 18;2,18;26에 나오고 있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롬16;3)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고전16;19)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딤후4;19)
5 귀절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언제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같이 붙어 다닌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늘과 실처럼, 신약과 구약처럼 언제나 붙어 있습니다. 한번도 떨어져 나오는 경우 가 없습니다.
옛날부터 부부애가 좋은 사람을 금슬(琴瑟)이 좋다고 말합니다. 금(琴)은 거문고를 말합니다. 슬(瑟)은 비파를 말합니다. 거문고와 비파가 잘 어울려 연주되면 최상의 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 조화는 신비할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부부가 잘 어울리면 거문고와 비파가 어울리는 것과 같은 신비한 소리가 나옵니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인 시경에 <아내와 잘 합하는 것은 금슬을 고하는 것과 같다>라는 말에서 금슬좋은 부부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금슬이 좋은 부부였습니다. 가정 식구는 늘 같이 살아야 합니다. 혹시 피치 못 할 일로 헤어져 산다 할지라도 마음은 같이 있어야 합니다. 유대인은 가정이 강한 민족입니다. 가정식구들이 모여 식사를 할 때마다 외출하였거나 떨어져 있는 식구 식사도 같이 차려 놓습니다. 나이프와 포크도 꼭 식탁에 놓고 그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헤어져 살게 되면 문제가 됩니다. 부부가 오래 헤어져 살면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요즈음 자녀를 해외 연수시킨다고 부부가 떨어져 사는 기러기 가정이 기하급수로 늘어 나고 있습니다. 양 쪽 다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오래 떨어져 살면서도 문제가 생기지 않은 부부는 정말 존경스러운 부부입니다.
건강한 가정은 늘 같이 살아야 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같이 늘 붙어 있어야 합니다.
(2). 인물 배출 원리
정상적인 가정 그리고 건강한 가정이런 어떤 가정입니까? 그 가정에서 훌륭한 인물이 배출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놀라운 사람을 길러내는 온상이 되어야 정상적인 가정, 건강한 가정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통하여 당시 놀라운 인물이 배출되고 있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행18;24-26)
아볼로는 성경에 능통한 이였습니다. 일찍이 주의 도를 열심히 배워서 모든 이에게 가르치는 유능한 이였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볼로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기가 막히게 잘 아는 데 요한의 세례만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세례를 잘 몰랐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아볼로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성경을 풀어 주었습니다.그 후 사도행전 19장을 보면 아볼로는 에베소 교회 부흥회를 인도하였습니다.굉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당시 굉장한 부흥강사 아굴라를 길러내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직업이 텐트 수선사였습니다. 겉으로 보면 텐트나 꼬매는 이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능통한 아굴라를 재교육시키는 것을 보면 성경에 대단한 이였습니다. 바로 믿어 보려고 성경을 깊이 팠던 이였습니다.
(3) 동역의 원리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가정은 하나님의 일하는 이와 같이 일하는 가정이었습니다. 이것이 건강한 가정이고 정상적인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일하는 이와 같이 동역하여야 건강한 가정이 됩니다. 바울은 천막깁는 이였습니다. 그런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같이 육신적인 일에 동역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영적인 일에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하나를 만나 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업이 같으므로 함께 거하여 일을 하니 그 업은 장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행18;1-3)
이미 언급한 대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사도 바울을 고린도에서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 후 단 한번도 헤어지지 않고 평생동지로 살았습니다. 에베소로 로마로 선교지로 장소는 수없이 바뀌었어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꼭 같이 같은 사역을 하였습니다. 나는 성경을 읽으면서 놀라운 말씀을 발견하였습니다. 바울을 따라다니며 일하되 바울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따라다니며 일하고 있다고 바울이 바울의 입으로 말했습니다. 바울이 로마 교회에게 편지를 쓸 때 이렇게 썼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놓았나니 나 뿐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롬16;3-4)
여러분 가운데 나와 함께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분이 누구일가요?
(4) 하나님 중심의 원리
심방 가보면 가정에 가징 많이 갈려 있는 족자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가정의 주인이시오, 식사 때마다 보이지 않는 손님이시며, 모든 대화에 조용히 들으시는 청취자이십니다>(Jesus Christ is the Head of this home, The unseen Guest at every meal, The silent Listener to every conversation.)
브리스굴라와 아굴라 가정이 이런 가정이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세 번 이사를 다녔습니다.
<이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하나를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업이 같으므로 함께 거하여 일을 하니 그 업은 장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행18;1-3)
첫 번 이사는 로마로 이사한 것입니다(행18;2)
이 부부가 본토를 떠나 로마로 이사한 이유는 하나님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안에서는 핍박이 심하여 교회에 다닐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의 자유가 있는 로마로 이사한 것입니다. 개는 사람에게 집착하고 고양이는 장소에 집착하는 동물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따라 다닙니다.
두 번 째 이사는 로마에서 고린도로 이사입니다(행18;2)
로마에서 글라우디오가 교회를 다시 핍박하게 되니까 고린도로 이사하였습니다. 그는 오직 예수였습니다.
세 번째 이사는 바울을 따라가는 이사였습니다.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고전16;19)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을 만난 후 바울을 따라 다녔습니다(행18;18)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복음 때문에 사도를 따라 다녔습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웠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집에서 개척된 교회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가정이었습니다. 해바라기가 해만 바라보듯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오직 주만 바라보는 주바라기였습니다.
3. 자녀와 조화
부부는 좋은 데 자녀 관계가 안 좋아도 조화의 사람이 아닙니다. 자녀에게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4. 윗사람과 조화
큰 일을 한 사람들은 사람들과 조화를 잘 이룬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윗 사람과 조화도 잘 이루었습니다.
웃 사람과의 조화는 충성입니다. 아부한다고 할 정도의 충성입니다.
파리 먹은 여인 이야기
느헤미야는 자기 위의 고위층들과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 왕과 그 주변 사람들도 잘 사귀었습니다.
5. 아랫 사람과 조화
큰 일을 한 사람은 아랫사람과 조화도 잘 이루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정부는 젊은 이들에게 입영 통지서를 보냈습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많은 젊은 이를 모집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유니온 정거장에 수많은 젊은 이들을 모아 놓고 기차로 수송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수많은 부모들이 나와 전송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봉사자들이 나와서 따끈한 커피와 차를 길거리에서 대접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차를 나누어 주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기차를 타고 멀리 전쟁하러 나가려는 젊은이에게 일일이 차를 나누어 주며 말했습니다.
<잘 다녀 오세요. 살아 돌아 오도록 하나님께 날마다 기도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고 말했습니다.
<아이구 대통령 각하 아닙니까?>
그 때 그가 말했습니다.
<나를 알아 보는 군요. 내가 끓여주는 차는 미미 하지만 내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될 것이요. 부디 건강하게 돌아 오시오.> 그가 바로 32대 루스벨트 대통령이었습니다.
뉴딜 정책, 유엔 창설을 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남을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랫사람과 잘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 큰 일을 하였습니다. 이를 소위 섬기는 리더십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지도력입니다. 발을 닦아 주는 지도력입니다.
6. 친구와 조화
윗 사람 그리고 아랫사람 그리고 옆의 사람 친구들도 잘 사귀며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야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큰 사람은 조화의 사람이었습니다.
큰 사람의 7가지 습관-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구한 사람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구한 사람
하나님은 사람을 쓰지 않고 사상을 쓰십니다. 큰 일을 한 사람은 남 다른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모세같은 사람입니다.
모세가 애급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바빌론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냈습니다.
느혜미야는 큰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7가지 사상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큰 사람은 사상이 큰 사람입니다.
키가 큰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사상이 큰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1. 소명의 사람
2. 비젼의 사람
3. 기도의 사람
4. 준비의 사람
5. 용기의 사람
6. 조화의 사람
7. 하나님 영광의 사람
고위층이 하나님 공경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위대합니다.
돈없는 이가 내려 앉으면 겸손이 아니라 진실입니다.
능력없는 이가 못 하면 겸손이 아니라 진실입니다.
느헤미야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였습니다.
성벽 건축하고 성전을 짓고 나서 제일 먼저 한 것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예배였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축제였습니다.
영적 대 각성 칩회부터 열었습니다.
국가의 저력은 무기가 아닙니다. 지하자원이 아닙니다.
국가의 저력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가 부강하고 튼튼한 나라가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들은 이렇게 살아 갑니다.
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은 입으로 영광을 말합니다.
먼저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말속에는 인격이 들어 있고 믿음이 들어 있습니다. 말을 들어 보면 그 사람을 압니다.
고 이 중표 목사이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어느 날 큰 집을 가지고 있는 성도댁에 심방을 갔습니다. 이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집이 크네요.>
<우리 남편이 유능하거든요.>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도 있네요.>
<예, 잘 나가는 남편이지요.>
<벽에 있는 그림도 멋있네요.> <나도 미술 재능이 있지요.>
<저 상패도 1등 상패네요.> <아들도 공부 잘 하지요.>
<저 조각도 멋지군요.>
<딸도 조각가지요.>
목사님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다 자기들 잘 나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재능을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말이 없습니다. 기분이 안 좋아서 밥을 안 먹고 있었습니다. 눈치를 챈 집사님이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지요......>
그래서 밥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이것이 은혜요, 믿음입니다.
느헤미야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다윗은 하루에 7번 찬양한다고 하였습니다.
2.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은 교회를 사랑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그것대로 됩니다.
돈을 사랑하면 수전노가 됩니다.샤일록처럼 돈을 꾸어주고 못 받으니까 궁둥이에서 살점 한 근을 베어내려고까지 합니다.
코카콜라 사장은 콜라를 너무도 사랑하여 피줄속에서 피를 빼고 콜라를 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솔로몬이 금값만도 900조원이나 들여서 예루살렘 심장부에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900조원이 어떤 돈이가 계산하여 보았습니다.우리나라 45,00만명이 건축헌금을 한다면 한 명도 빠짐없이 한 명당 2,000만원씩 헌금하여야 합니다.보통 한 가정에 5식구가 살고 있다면 한 가정당 1억원씩을 헌금하여야 900조가 됩니다.
솔로몬 성전이 완성된 후 두 가지 속담이 생겼습니다.
1.솔로몬 성전을 보지 못 한 사람은 건물을 보았다고 말하지 말라.
중국에 가면 만리장성을 걸어보지 못한 남자는 남자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브라질에 가면 이과수 폭포를 보지 못 한 남자는 남자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솔로몬 성전을 보지 못 한 사람은 건물을 보았다고 말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성전은 웅장하고 지상 최대의 건물이 되었습니다.
2.세계의 중심은 이스라엘이고 이스라엘의 중심은 예루살렘이고 예루살렘의 중심은 성전이고 성정의 중심은 지성소이고 지성소의 중심의 법궤이고 법궤의 중심은 십계명이다.
그런데 그 성전이 BC 586년 바벨론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왔습니다.그들은 성전의 금을 가지고 가려고 그 성전을 무너뜨리고 말았습니다.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두 포로로 잡아 갔습니다.그러나 기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를 하나님은 들으시고 페르시아 제국이 일어나 바벨론을 무너뜨렸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고레스왕이 온 땅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느헤미야 에스라같은 뜻있는 분들이 일어나 성전 재건 허락을 받았습니다.그래서 포로에서 귀환하기 전에 선발대가 먼저 도착하여 성전을 짓기 시작하였습니다.200만명 가량이 포로로 있었지만 성전을 짓겠다고 따라 나선 이들은 49,697명이었습니다(스2;67-68) 그들은 장장 1,450km를 걸어서 왔습니다.그리고 자기 집부터 짓지 않았습니다.개인적인 건물부터 만들지 않았습니다.그들은 오직 성전 건축을 우선순위로 하여 오직 성전 건축이었습니다.포로로 잡혀간지 약 50년이 지난 BC 537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그러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15년간 성전을 재건축하면서 그들은 차차 하나님의 성전보다는 자기 집안 일이나 개인적인 일에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성전을 건축하다가 성전을 뒤로 미루고 자기 일에 우선순위를 두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이상하기도 많이 뿌려도 소출이 없었습니다.무엇을 먹어도 배부르지가 않았습니다.마실지라도 시원하지가 않았습니다.입어도 따뜻하지가 않았습니다.돈을 벌어도 집안 어디엔가 구멍이 뚫여서 다 써버리게 되고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 때 학개 선지자가 나타나서 외치는 장면이 본문입니다.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너희가 많이 뿌릴 지라도 수입이 적으며,먹을 지라도 배부르지 못 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 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 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나 여호와가 말하노라.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 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으니라.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이것이 무슨 연고뇨.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 집에 빨랐음이니라.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산에,곡물에,새 포도주에,기름에,땅의 모든 소산에,사람에게,육축에게,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5-11)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안 되던 일들이 잘 풀리는 복을 주십니다.
대구에 가면 서현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는 지을 당시에는 동양 최대의 교회였습니다.이 성전을 짓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그 교회에 정 규만 장로님이 계셨는 데 그 분은 한약사였습니다.그는 어느 날 불치의 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그는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내 병을 한번만 고쳐주시면 성전 한번 멋지게 짓고 죽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도를 들으시고 정 장로님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그는 병나은 순간부터 멋지게 성전을 짓기 시작하였습니다.성전을 짓기 시작하자 이상한 병이 돌기 시작하였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다른 곳에서 약을 지어 먹으면 안 낫는 데 정 장로님 한약방에서 약을 지어 먹으면 병이 다 낫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다른 약방은 파리를 날리고 있어도 정 장로님 약방만은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밤에 돈을 모으로 보면 하루에 한 푸대씩 되었다고 합니다.그 돈을 모두 성전 짓는 데 사용하였습니다.정말 이상한 것은 성전 건축이 다 될 때까지 병이 그치지 않았고 그렇게 돈 버는 것이 그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전 건축을 다 완성하고 나서 정 장로님의 기도가 더욱 존경스럽습니다.그는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동양 최대의 성전을 지었는 데 제가 교만하기 쉬우니 내 생명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할일 하였습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얼마후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한 마디로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손으로 하는 모든 것>을 축복하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은 물질적인 헌신도 합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고 마음이 있는 곳에 물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것은 물질적인 헌신도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옥합을 깨뜨린 여자가 칭찬을 받은 것입니다.
지갑 회개가 마지막 회개입니다.
다 회개하였다고 하면서 지갑 문이 열리지 않으면 진정한 회개라고 볼 수 없습니다.
예 지갑도 세례를 받아야 해요.
뉴저지 여선교회장 이야기
4.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합니다.
우리 교회 표어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영적 실업자 0%>
하나님이 일 하시니 나도 일한다.
영적 실업자 0%
1998년 5월 멕시코시티 프로 레슬링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한 늙은 레슬러의 은퇴식을
지켜보면서 깊은 감동과 사랑을 느꼈다.
1975년 프로 레슬링에 입문해 항상
황금색 가면을 쓰고 경기해 온 그는
'마법사의 폭풍'으로 불렸다.
화려한 분장뿐 아니라 그의 현란한 개인기는
관중을 열광시켰으며, '마법사의 폭풍'은
위기의 순간마다 꺾이지 않고 다시 일어나
상대 선수를 제압하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23년 동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준
'마법사의 폭풍'은 어느새 53세의 중년이 되어
끝까지 자신을 아껴 준 팬들을 위해
마지막 선물을 준비했다.
'마법사의 폭풍'이 링 위에 오르자 관중은 모두
기립박수로 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했다.
그는 관중의 갈채를 한 몸에 받으며 링 중앙에 섰다.
관중의 박수가 잦아들 즈음, '마법사의 폭풍'은
황금가면을 천천히 벗기 시작했다.
그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관중들은 그가 준비한 선물에 놀라 모두 숨을 죽였다.
마침내 황금가면을 벗은 그 또한 감격에 차 있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작은 가톨릭교회의 신부인
세르지오 구티에레스입니다.
프로 레슬링을 하는 동안 저는 고아원 아이들을
경제적으로 도울 수 있었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의 말이 끝나자, 한동안 관중의 정적이
이어지더니 더욱 뜨거운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세르지오 신부는 23년 동안 '신부'라는
신분을 감춘 채 프로 레슬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3천여 명의
고아들을 돌봐 온 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