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太陰人)
자주력이 있고 어떤 곤란한 일이 있어도 꿋꿋이 극복하여 나아가는 힘이 있으며 처세술이 능하고 지구력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경영에 우수한 자질이 있어 큰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람 중에는 태음인이 가장 많다.
명랑하고 너그러워서 모든 이에게 추앙을 받는 인격자도 많다.
코 신경이 발달하여 후각이 예민하다.
태음인은 땀이 많다.
땀을 흘려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고 도리어 신진대사가 잘 되므로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땀만 나면 무병하다.
여자들은 겨울에 손이 많이 트며, 태음인은 비교적 식성이 좋아 식사량이 많으나 성격상 규칙적 생활을 하지 못하므로 때에 따라서는 폭음. 폭식을 하여 위장을 손상 시키는 일이 많다.
만성장염. 변비. 맹장염. 탈장 등에 이환되기 쉽다.
피부에도 만성피부염. 사마귀. 두드러기 등이 비교적 많이 나타난다.
한편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간 기능이 왕성하여 활동력이 강하기 때문에 청.장년기에는 매사 적극적이며 무리하여 장년기 이후에 간질환을 앓는 사람이 많다.
간암. 간경화증. 담석증 환자의 대부분이 태음인에게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오는 것이다.
식성은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잘 먹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得 道 祈 願 역학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