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쪽이예배" 를 드리면서 "아, 이게 되네 했던 것들..."

[어캠붐붐]

전에 5년동안 7개 교회를 코칭 했을 때는...

이미 기본적인 환경과 교사들과 어린이들이 모두 준비된 상태에서였다면...

여기,

동광교회 키즈처치는 그렇지 않다. 아마 중대형 교회 약 10% 미만의 교회학교를 빼고는 사실 같은 환경, 조건일 것이다.

그러나
많은 것들이 되었다. 이것은 여러분도 된다는 검증이기도 하다.

첫째, 교사
동광키즈처치의 교사는 1명이다 배명선 권사

이 분은 이미 나를 잘 알고 있는 분이며 내 핸드폰에 이름과 번호가 저정되어 있던 분이다. 몇 년 전에 <어린이은혜캠프>에 오셨고 그 이후에 전도지, 마스크 등으로 소통을 했기 때문이다.

한 명의 교사라도 시작할 수 있다.
문제는 서서히 시간이 흐를 수록 교사가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많은 어린이들이 몰려 온다고 해도 교사가 없으면 그들을 반목회에서 케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찬양
어린이들을 처음 만났고

찬양을 인도해 줄 수 있는 교사가 없는 상황에서....어찌하나 기도하고 걱정했었다. 여러분들도 그랬을 것이다.

나는
어린예배를 떠올렸다. 누가 찬송가를 미리 배워서 예배 시간에 부르는 게 아니라 반복하여 예배 드리고 예배 중에 찬송가를 부르다 보면 귀로 듣고 익숙해지는 것이 어른들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이렇게 예배 시간에 아예 넣었고...
아주 중요한 포인트...유튜브와 연결하였다...이 발견은 저에게 아주 혼자서도 예배를 PPT를 넘기면서 아주 자연수럽고 찬양반주팀이 없어도 더 잘해 낼 수 있는 경로라는 걸 발견하게 되었다.

우선, 예배 PPT를 공개한다.

여기까지가 설교 전까지의 ppt 이다.

여기에서
아이들 찬양단 모습이 바로 유튜브와 연결한 것이다.

이 부분을 작업하면서 <어캠찬양>을 제목만 따서 다시 목록으로 모두 유튜브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 우리 어캠 찬양이 다른 분들이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것들이 많다는 것도 확인하였다.


 유튜브 연결방법은 이렇다 ..넘 쉽다.

01 PPT 빈 화면에서 여길 클릭

02 두번째 항목 Yuo Tuve 검색 창에 원하는 곡 제목을 쓰고 돋보기 클릭 
저는 "다시오마 다시오마"를 쓰고 검색했더니 나왔다.

03 생성된 유튜브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면 3-4초 후 다시오마가 연주 된다.
미리 테스트 하고
예배 시간에 ppt를 넘기면서 멘트 하고 클릭하면 자연스레 곡이 나온다.


이렇게 하니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고 나중에 곡을 톡으로 각각 보내주어 숙지하고 다음 주에 더 잘하자고 숙제를 주었다.

나머지 내용은 ppt 뒷 부분을 붙여 본다. 유튜브 설교를 보년서 진행 상황을 보시면 더 실감날 것이다.

자 이렇게 철저히 준비하여 예배 드리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흥미있어하고 뜨겁게 기도하시게 됩니다.(설교 후 통성기도/ 합심기도)

이제
형식적인 예배의 시대는 갔습니다.

매 예배에서 주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를 경험해야 합니다.
다음 주에 더 좋은 정보를 나누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문자 주십시오.
010-2281-8000 박연훈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