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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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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22:47 |
http://cafe.naver.com/ellaktg/1323
백내장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이 되어 외부에 있는 빛이 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현상으로
당뇨병으로 인한 백내장은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한다.
백내장 수술(근시를 교정하기 위해서)을 하면 근시는 고칠 수 있으나 백내장 수술을 하면
망막 박리 등의 위험으로 군대에 가지 않는다.
따라서 고도근시에 백내장 수술을 하면 망막이 떨어질 확률이 더욱 높으며
망막이 떨어져도 수술의 방법이 있다.
원인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누는데 선천성은 초생아 일때 이미 모태속에서 수정체가 탁해진 것을 말한다. 임신했을 때 풍진이 걸렸다거나 약제를 잘못 복용했을 때등 후천성은 40대 이후에 발생한다. 원인은 뚜렷이 알 수가 없다.
증상
수정체가 흐려져서 동자를 바라보면 까맣지 않고 흰것이 보인다. 흐려지는 정도와 시기에 따라서 초발 백내장, 미숙백내장, 성숙백내장으로 구분되며 자각증상으로는 시력이 점점 약해지는 것 뿐이다.
시력감퇴이며, 시력이 감소되었을 때 그에 부수적으로 오는 증상인
안정피로 부옇게 보이는 현상이 동반된다.
봄은 백내장에 눈뜨는 계절이다. 일조량이 적은 어두운 겨울을 지나 햇빛이 많은 봄이 되면서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는 백내장 증세가 악화되기 때문이다.
백내장의종류들~
선천성 백내장
대부분 원인불명이지만 유전, 선천성 대사장애, 염색체이상과 같은 전신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안과적 검사뿐 아니라 내과적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후발성 백내장
백내장 수술 후 발생하는 것으로,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과는 달리, 백내장이 다시 생기는 것이 아니며, 인공수정체를 넣은 낭에 혼탁이 오는 것을 말하며, 시력저하가 있는 경우 외래에서 간단히 레이저요법을 시행하면 전과 같이 즉시 시력이 회복됩니다.
노인성 백내장
원인은 잘 모르나 나이가 들면서 점차 수정체가 투명성을 잃어가는 질환으로 50세가 넘어가면 거의 모든 사람에게서 백내장이 시작되는데 시력감퇴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수술을 받기전에 정기적인 관찰 및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며 최적의 수술시기를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성 백내장
당뇨병성 백내장은 잘 조절되지 않는 유아성 당뇨환자에서 일찍 나타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종류이지만 백내장은 양안에 나타나며 진행이 매우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어른인 경우에는 노인성 백내장이 당뇨가 아닌 환자보다 조금 일찍 발생할 수 있으며 동반되는 당뇨병성 망막증이 있는 경우 수술후 시력회복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으나 당뇨가 있다고 해서 백내장 수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합병성 백내장
포도막염, 녹내장, 망막박리, 유리체의 변성 및 출혈, 약제(안약 및 내복약)의 부작용 등으로 인하여 수정체에 혼탁이 오는 경우로 백내장 수술이 잘 되었다 하더라도 합병된 질환에 따라 시력회복의 여부가 결정되며 안내감염 등 수술 후 문제 발생 빈도가 다른 경우보다 높습니다.
외상성 백내장
외상으로 수정체가 파열되거나 파열되지 않아도 타박으로 인하여 수정체 혼탁이 오는 경우를 말하며 안구내의 다른 부분 특히 망막에 손상이 있는 경우가 흔하므로 수술 후 시력 회복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백내장의 수술과정
1)안구의 공막부위를 절개한 후 전방조직보호를 | |
2)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기 위하여 | |
3)수정체낭에서 혼탁해진 수정체핵을 | |
4)인공수정체 삽입이 용이하도록 수정체낭에 | |
5)수정체낭 안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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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는 계속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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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