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가드닝, 정원, 옥상녹화,도시공원, 국가정원, 벽면녹화 등등..
우리의 일상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푸르름을 두고자
다양한 방법의 시민참여형, 시민주도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충북생명의숲은 청주시와
시민참여 도시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꽃피는 청주 게릴라가드닝을
2015년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5년이라는 시간동안
매년... 500-1,000여명(누적 5천여명)의 시민가드너분들이
100여곳(누적 400여곳)에 달하는 청주시의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었습니다.
그 사이 우수 시민가드너에겐 청주시장상과 산림청장상 수여도 하였습니다.
5년 시간동안
시민참여로 함께 했던 게릴라가드닝은
골목골목가드닝으로 수동과 수암골 골목길에 벽화와 꽃길 조성을 이어왔고
0시가드닝으로 청주시 성안길. 청소년광장의 꽃밭을 만들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컵으로 시민들이 함께 만든 벽면 녹화는
공예비엔날레에서 그 빛을 맘껏 빛내고
청주공항에 일정기간 기부 거치까지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했던 주니어가드닝.
오감정원..시민참여 한평정원은 이제 가드닝페스티발로 확장되고
시민가드너 양성과정은 시민정원사과정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시민참여형 도시숲운동이라는 취지로 시작되었던 게릴라가드닝은
2019년를 기점으로
사업이 종료되며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을 뒤로 하고 마무리함에 아쉬움이 큽니다.
함께 해주셨던 시민가드너분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빛나는 시민가드너가 되실 줄 믿습니다~
(사)충북생명의숲은..
숲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하는 시민단체로 그 역할에 충실하고자
또 다른 시민참여 도시숲운동을 펼칠 것이며
또, 올바른 숲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니터링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