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서없이 뱉은 말이 이렇게 큰 일로 번질줄 몰랐다
일단 시작한다고 알리고 대충 준비해서 진행했으나 너무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서 깜짝 놀란게 사실이다.
정말이지 사람들이 좋아서 모였고 거기에 술과 이야기가 오가니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진행된 이날의 모임
새삼 느끼는거지만 문우인들은 대충이라는게 없다. 뭐든 최선을 다한다 진심으로 죽지 않으면 멈추지 않을듯…
다음 모임에서는 약간의 이론교육을 곁들여서 진행 할겁니다. 그때도 이번처럼 열정적인 동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예능을 다큐로 받는 문우인 ^^
모두 사랑합니다.
향기로운 술과 안주로 또 감미로운 음악으로 자리를 채워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문학과 학우와 사랑을 위하여~~~
문우사랑은 음주가무를 지향합니다.
酒와 사람냄새 물씬 나는 이런저런 수다와 정이 오갔던 주크 박스!!
벙개를 용기있게 외쳐주신 임명규 대표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멋진 추억이 한아름 생겼답니다. 먹고 죽음 앙돼요!!
우리들의 이야기는 쭈욱 이어집니다~문우사랑 으랏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