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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의 역사와 전통, 모던 필라테스!! 필라테스(pilates) 운동이란 무엇일까? 필라테스는 독일 태생의 죠세프 필라테스(joseph h.pilates 1880-1967) 라는 사람의 이름, 즉 그의 성(last name)에서 나온 말이다. 영문으로 필라테스로 불리기도 하지만,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정식명칭은 독일식 발음인 필라테스이다.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포로수용소에서 간호사로 일했던 죠세프는 병원 침대에 용수철을 달아 상해가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고 그 외의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꼭 치료목적만이 아닌 순수한 체력단련을 위해 그의 운동을 가르쳤다고 한다. 1920년대에 미국으로 망명한 죠세프는 그의 첫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뉴욕, 맨해튼에 열고 본격적으로 필라테스 운동기구 제작과 함께 많은 유명 무용수나 배우, 음악가 등 여러 일반 사람들에게도 그의 운동을 가르쳐 왔다고 한다. 70여년의 역사를 가진 이 운동은 신비의 테크닉으로 1980년 말기부터 일반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이후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이 운동을 그들의 비밀의 체력 단련법으로 애용하기도 하였다. 오늘날의 필라테스는 미국에서 뿐만이 아닌 세계 곳곳에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날의 필라테스는 매트 또는 필라테스가 고안한 장치 위에서 하는 500여개의 동작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동작들은 대게 초급, 중급, 고급, 초 고급의 단계별로 체계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복부, 등, 엉덩이를 강화하고 심 긴장성 근육을 발달시켜 골격구조를 지지하며 조세프 필라테스가 “파워하우스”라 명한 작용을 합니다. 이 요법은 신체 중심을 강화하고 척추를 신장시키며 신체 인식능력을 강화하고 근육을 긴장시키며 유연성을 강화합니다. 모던 필라테스 ‘재활(rehabilitation)’ ‘스튜디오(studio)' '매트’ 등 총 4가지 자격증을 부여 트릭터로 활동할 수 있으며, 개인 스튜디오 운 영시 모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감췄던 배우 김세아는 지난 수개월 동안 모던 필라테스의 아시아지사가 있는 홍콩을 오가며 기구를 이용한 알레그로 필ㄹ테스 라이센스를 따냈다. 재작년 트라이선스에 이어 두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 “기구를 이용한 알레그로는 매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주고 있습니다. 스프링의 강도에 따라서 근육의 이완을 돕고, 신체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근육을 가늘고 길게 늘려주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만들어 줍니다. 딱딱한 운동기구가 여자의 몸을 얼마나 아름답게 해주는지 알게 되는 건 놀라운 경험이다” 그녀의 말입니다. 김세아가 <얼 루어>를 위해 선보인 ‘리포머’와 ‘캐딜락’은 알레그로의 대표기구로써 한 가지 운동만 반복하는 웨이트기구와는 달리 하나의 기구로 100가지 이상의 동작을 구현 할 수 있다. 기구 필라테스 운동 방식은 정해진 순서에 따라 정해진 동작을 횟수만큼 반복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을 집중하면서 몸을 컨트롤해야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든 동작이 눈에 보이지 않는 속근육까지 우직이도록 고안돼 가늘고 긴 보디라인을 만드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니며, 정확한 동작을 통해 자세를 교정하고, 근육과 뼈, 장기들을 제 위치에 놓이도록 돕는다. 그로 인해 두통이나 소화불량 등의 일상질환들을 개선할 수 있다. 전통 필라테스의 원리는 6가지가 있다. 첫째 집중이고, 둘째 조절이고, 셋째 호흡이며, 넷째 중심화이고, 다섯째 정확성이며 마지막으로 유동성이 있다. 그에 반해 모던 필라테스는 9가지의 원리가 있는데 첫째 집중, 둘째 인식, 셋째 정렬, 넷째 호흡, 다섯째 중심화 여섯째 정확성, 일곱째 협응성, 여덟째 신연, 마지막으로 지속이 있다.
자료출처 http://cafe.naver.com/skjas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45 http://blog.naver.com/conny72?Redirect=Log&logNo=12001148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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