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라엘리안 무브먼트 2006(AH 60)년 2월 14일
새로운 "악의 축"
인권에 대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지만,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두 게이 단체에 반대표를 던짐으로써 이란, 짐바브웨, 카메론, 이집트, 중국과 같은 대열에 서기로 작정했다. 성적 소수자들의 권리를 거부하는 동성애 혐오 국가들로 불리게 될 새로운 동맹이 탄생한 것이다.
성적 소수자들을 옹호하는 활동으로 잘 알려진 국제 레즈비언 게이 기구와 덴마크 게이 레즈비언 기구, 이 두 국제 단체들은 새로운 "악의 축" 국가들에 의한 희생양이 되었는데, 그 나라들은 모두 동성애자 박해로 유명하다.
오타와에서의 회의 중 질문을 받은 국제 아라미스(ARAMIS: Raelian association of sexual minorities)의 대표 피에르 P 부끄는 다음과 같이 천명하였다:
“이제 전세계인들은 미국 행정부의 진정한 색깔을 알 때가 되었다. 그들은 동성애 혐오적이고 호전적이며 여전히 인권침해의 유혹에 지배되고 있다. 평화의 비둘기같은 모습 아래 미국의 호전적인 체제는 이란, 중국, 카메론, 그리고 심지어 짐바브웨에서 나타나는 구시대적인 억압적 체제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민주주의를 위한 세계의 리더라고 자처하는 나라가 동성애자들을 가두고 고문하고 죽이는 몇몇 나라들과 손잡는 것은 용납될 수가 없다.
부시 행정부가 동성애적 성향을 차별의 원인으로 규정하는 유엔 결의안에 찬성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이 모든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 교리의 기반을 전쟁을 축복하고 살인과 고문과 기만을 즐기는 신에 대한 원시적 믿음에 두고 있는 기독교 우익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미국 행정부는 그런 신의 이미지를 닮게 창조되었는가?
누구나 국민의 인권, 특히 이른바 다수자들과 유전적인 성적 성향이 다르게 태어났을 뿐인 사람들의 인권을 희생시키는 대가로 이란이나 아프리카의 석유 혹은 중국시장에 대한 어떤 이해관계가 완강한 신앙의 구실 아래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닌지 물어볼 권리가 있다.
그런 일은 어떤 사람들의 종교가 다른 사람들의 법이 되었을 때 흔히 발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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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ELOHIM) :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먼 옛날 외계에서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 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함.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또한 http://www.rael.org에서 e-Book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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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보도 및 문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홍보 담당 안문숙(016-370-8755/ krmpr@rael.org)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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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라엘리안의 AH연도 설명 :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After Hiroshima)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AH연도는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에 따라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 시대(Apocalypse :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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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ael.org
http://www.raeliannews.org
http://www.aramis-international.org
첫댓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