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칼슘이 물과 반응하면 백화현상이 일어나는것이 일반적이며 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물 100g에 최대로 녹는 염화칼슘의 g수는 74.5g(20℃)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쉽게 10:7 비율은 되야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차할때 염화칼슘이 뭍은 차량의 염화칼슘양을 세차시 물의 양이 적어도 3배는
많다는것을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일반 세제를 사용시 염화칼슘이 뭍은 차량을 세차할때 스폰지나 걸레에 물을 뭍혀서 닦을때
물이 뭍은곳이나 세제가 뭍은 곳에만 그나마 걸레가 잘지나가고 뭍지 않는 곳은 걸레가 나가지
않습니다.
스폰지 사용시 - 차량 바디에 물이 뭍은곳만 조금 잘나가고 그다음엔 바로 걸리죠~ 슥슥
분무기 사용시 - 분무기는 염화칼슘에 비중이 많이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사용중인 약품을 먼저 차량에 분사를 해준후
스폰지든. 극세사걸레에 물을 충분히 젖은 걸레로 차량 바디를 닦으면 왁스바른것 처럼
쉽게 바디를 닦아갈수 있다.
그후 나머지 단계는 본인의 방법대로 하면 될듯...
첫댓글 구람 지하는 상관없지만 지상에서는 이약품쓰면 당연히 얼겟죠??
약품도 얼겠지만 지상은 분무기와 걸레도 얼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