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동위원소 치료를 입원않고 하는 경우는, 제가 다니는 핵의학과에 문의해보니, 방사선치료 입원실이 없어서 용량 30미리큐리 이하인 경우에 입원하지 않고 치료한다고 하더군요. 30 이상인 경우는 법으로 반드시 입원하여 치료하도록 규정되어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핵의학과 선생님 말로는 갑상선 동위원소 입원실이 없는 병원에서 편법으로 주로 30 미리큐리로 한다고 하더군요. 100 내지 180 미리큐리로 치료를 해야하는데 갑상선암 동위원소 치료입원실이 없어서 용량 30 으로 줄여서 하는 병원이라면 차후에도 반복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병원을 옮기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현행법으로는 30 이하는 입원하지 않아도 된다고합니다. 단지 검사의 목적으로 3 미리큐리 복용하고 전신스캔닝하는 경우는 입원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그러므로
갑상선 동위원소 입원실이 구비된 병원에서 갑상선동위원소 치료를 받아야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리하겠지요. 전국 갑상선동위원소입원실 병실 수는 "갑상선암" 게시판에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글은 순전히 제가 다니는 병원의 핵의학과 담당의사 선생님과의 대화에서 오간 이야기이므로 단지 참고만하세요..
첫댓글 2009년 8월 7일부터 동위원소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양대병원에도 치료실이 2 개 있더군요. 수술 후 2개월만에 동위원소 치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정이 빡빡하지 않은 듯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