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하세요! 희망과 소망과 가지세요! 가장낮은자 목사 배상
{미드라쉬 이야기}
<출애굽의 여정에서 생긴 일 3>
*바로의 말로는 어떻게 되었는가?*
*바로가 홍해에 빠져 죽었는지 살았는지에 대하여는
두 가지의 다른 미드라쉬의 견해가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는 맨 나중에 홍해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서 50일간을 물속에서 고통을
받다가 죽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바로가 물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순간에 그는<그의 말을 들어
야만 되게 만드신 하나님,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누구에게 해당되는 히브리어 단어(묘)는 히브리어로 50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물속에서 죽지 않고 50일동안을
몹시 고통을 받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미드라쉬의 견해는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비웃는 바로왕이었지만 물속에서 건져
내셨습니다. 그는
<그의 말을 들어야만 되게 만드신 하나님,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라고 말하며 회개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회개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는
<전능하신 분 가운데서 당신은 가장 위대하십니다.>
라고 고백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살려준다. 너는 앞으로 나의
행한 이적을 증거할 것이며 나의 위대함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로왕이 물속에 빠지자 천사를 보내셔서
바로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후에 바로는 니네바라는 곳에 가서 다시 왕이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그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하는
포고령을 내렸습니다. 미드라쉬는 이 두 이야기를 종합하여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두 가지의 견해는 모두 맞다. 처음에 바로왕은 물속에
빠졌다. 물이 그를 덮쳤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살려
주셨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스라엘 백성,*
홍해가 갈라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생명이,
애굽인들에게는 죽음이 왔던 날은 애굽을 떠난지 7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지킬 때에
7일간을 지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만나를 내려주셨습니다.
미드라쉬는 이런 이야기를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다섯 아이를 기르고 있는 부모가 있었습니다.
그의 가정은 너무도 가난하였지만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살았
습니다.
아내가 어느 날 말했습니다.
<여보! 먹을 것이 없어요, 나가서 일하고 돈을 벌어서
가게에 가서 음식을 사오세요,우리 가족은 굶어죽게 되었어요>
그러자 남편은
<나도 알아요, 그러나 돈도 없고, 지금은 일자리도 없고
우리를 도와줄 사람도 없으니 어떻게 하면 좋지요?>
라면서, 한 숨을 쉬는 남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당장, 나가세요, 굶고 있는 식구들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하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막상 나가려고 하니 외출복도 없이 가난했습니다.
아내는 이리저리 찾아서 누더기 옷을 입혀서
남편을 밖으로 내 보냈습니다.
아내에게 뒤를 밀려 나온 가난한 남편은 길을 하염
없이 걷고 있었습니다.
그는 막상 쫓겨나와 보니 어디로 가야할지도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눈에는 눈물이 핑그르 돌았습니다.
그는 너무나 막연하여 길가에 서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
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제 사정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집에는 아이들이 배가 고파서 울고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하여야 할지 막연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나를 도우소서!>
이와 같은 그의 간절한 기도는 하늘을 뚫고 하나님께 상달
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그에게 보내셨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 사람에게 나타나서
<왜 울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사정 이야기를 다하였습니다. 그러자, 엘리야는,
<걱정마라, 나와 함께 시장으로 가자,
그리고 나를 노예로 팔아라, 그 돈을 가지고 가서
집안식구들과 함께 잘 살아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가난한 남편은 두려워 떨면서 말했습니다.
<그런 말씀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 내가 당신의 노예라고 할 것입니다.
어떻게 내가 당신을 노예로 팔겠습니까?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엘리야는,
<내가 시키는대로만 하여라, 네가 나를 판 수에 코인
하나만 선물로 내게 주면 된다.>
라고 강권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엘리야야 함께
시장으로 갔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엘리야의 노예로
볼까봐 두려운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엘리야는 시장 거리에서 <나를 사십시오,>
라고 큰 소리로 떠들었습니다.
마침 왕의 신하가 지나가다가 엘리야를 보았습니다.
그는 다가가서 엘리야를 자세히 보더니
<우리 왕이 가장 좋아하는 노예다.>라고 하며
옆에 있는 가난한 의인에게 <당신이 주인입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이 노예를 80000디나에 사겠오,>라고 말했습
니다. 가난한 사람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며 돈을 받았
습니다. 그리고 엘리야에게 돈 한 잎을 주었습니다.
엘리야는 그 돈을 받자 마자 도로 주면서 도로 가져라,
그리고 식구들과 함께 잘 살아라,
너는 이제 궁핍함이 없으리라>라고 말했습니다.
엘리야에게 주었던, 그 코인은 축복의 씨앗이었습니다.
그는 이 엄청난 돈으로 빵과 고기와 과일과 음식물을
잔뜩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가 오래간만에 배부르게 먹고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
습니다.
그후 그 가정에는 음식물이 계속하여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엘리야는 왕에게 갔습니다. 왕은 엘리야를 보자 마자
<너는 무슨 일을 하는 노예냐?>라고 물었습니다.
<건축입니다.>
<잘됐다,. 나는 지금 훌륭한 왕궁을 건축하려고
좋은 건축가를 찾고 있는 중이다. 내가 원하는대로 궁을
6개월내에 잘 지어주면 너는 노예에서 해방이다,>
라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이 말을 듣자, 곧 건축 재료를 여기저기서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무, 벽돌, 돌, 좋은 재료를
열심히 모았습니다.
그날 밤에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왕이 원하는데로 궁을 짓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러자 하나님은 기적을 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왕이 일어나서 보니 왕이 원하는대로
궁이 다 지어져 있었습니다. 너무도 훌륭한 궁이었습니다.
왕은 엘리야를 찾았으나 엘리야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엘리야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 그 가난한 남편의 집으로 갔
습니다. 그는 반가워 하면서
<노예로 끌려간 후 어떻게 되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왕이 당신에게 지불한 수 천배를 지금 갚고 오는
길이다.
라며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하여 주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몹시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사례해야 합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엘리야는
<나에게 감사하지 마십시오, 이런 기적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하나님은 놀라운 기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라고 말했습
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 또..........>
"할렐루야!"
주후;2006년 10월 22일의 이른시간에
인터넷 다음카페 하늘나라 여는 문
강단을 지키는 작은 청지기
"가장낮은자"목사가.
♡하늘나라 여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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